- 인원 모집 -
어렵고, 보수도 적고, 혹한의 추위에, 몇달간 지속되는 어둠에,
계속되는 위험에 안전한 귀환을 보장하지 못하는 모험.
성공할 시 영광과 명예를 얻을 수 있음.
남극 탐험대 대장, 어니스트 섀클턴은 1907년 남극으로 탐험을 떠난다.
- 인원 모집 -
어렵고, 보수도 적고, 혹한의 추위에, 몇달간 지속되는 어둠에,
계속되는 위험에 안전한 귀환을 보장하지 못하는 모험.
성공할 시 영광과 명예를 얻을 수 있음.
남극 탐험대 대장, 어니스트 섀클턴은 1907년 남극으로 탐험을 떠난다.
위대한 실패자 보소;;
"....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다면 무릎을 꿇고 신에게 섀클턴을 보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레이먼드 프리슬리
과학적 리더쉽이 필요하면 스콧을 부를것이다. 신속한 정복을 원하면 아문센을 불러라.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에서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섀클턴을 보내달라고 기도할것이다.
생존에는 성공했네
밀항자도 있었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대한 실패자 보소;;
밀항자도 있었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항자는 괜히 왔다가 발에 동상입고 발가락잘림
대신 역사에 이름이 남았지
밀항자라 처음에 섀클턴이 불같이 화내긴 했는데 성격도 유쾌하고 사람들하고 잘 어울려서 나중엔 탐험대 일원으로 다들 인정해줬대는 카더라
생존에는 성공했네
"....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다면 무릎을 꿇고 신에게 섀클턴을 보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레이먼드 프리슬리
과학적 리더쉽이 필요하면 스콧을 부를것이다. 신속한 정복을 원하면 아문센을 불러라.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에서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섀클턴을 보내달라고 기도할것이다.
보급품 하나는 진짜 빵빵하게 가져갔나보다
보급품도 대부분 버렸대. 젖어서 썩어버림.
그럼 뭘 먹고 버틴겨?
간간히 새 사냥하는거랑 홍차잎 씹어먹으면서 버텼다더라.
저때 예티가 멸종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펭귄고기가 그렇게 맛있데
생존왕이시네;;
배 이름이 인듀어런스 호라는게 떡밥이었네
이름좀 잘짓지
조난돼서 인내만 잔뜩 하다왔네
전원 생존이라고? 개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