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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사생활 공개할 자신있나요?
간략하게는 부부커플들이 만나 우연히 식사하는중에 휴대폰
전화든 문자든 모두 공개하자고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이영화를 코미디 정도로 그저 즐겁게 보신분이 있으신 반면
보는내내 마음한편으론 불편하신분도 있으셨을겁니다.
안보신분들 계시면 적극 추천합니다.
연인에게 와이프에게 자신있게 휴대폰을 공개할 수 있는사람
몇이나 있을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조금 다행인건지 저는 1주일도 맡길 자신있습니다.
물론 전 걸리는건 없지만 영화를 보고나서는 다시한번
누군가 봤을때 부끄럽게 살지는 말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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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의외로 평이 좋더군요 ㄷㄷ
꼭 추천해주고픈 영화네요
재미없게 사시는듯
은밀한 사생활 말고도 인생을 즐겁게 즐길 방법은 많습니다
여친에겐 공개 가능하지만... 타인에겐 안되겠네요...
둘만의 비밀들이 많아서...
공개가 아니라 서로 공유하고 있음...
아무생각없이 봤다 . . . .꿀잼
추천
되게 개방적인 분이신갑네요
제 와이프는 slr 들어오는거 자체를 이상하게 생각하던데 ㅠㅠ
앗! 자게이었죠
저도 큰 오점이 있었네요ㅜㅜ
연인이나 와이프에게 책잡힐만한 것을 하지 않더라도.. 공개할 수 없는 이유야 수천만가지가 있을 수 있죠..
얼마나 프라이버시가 없으면..
와이프랑 직장이든 친구든 가족사든 서로 다얘기합니다.
어제 봤습니다. 겁나 재밌더군요. 마지막 반전까지도 ㅋㅋㅋ
저도 딱히 숨길만한게 없네요 ㅎㅎ
하는게 없어서요 ㅎㅎ
시계인데..
전 와이프가 제 휴대폰봐도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찔릴게 있나요
이런사람들이 꼭 핸드폰말고 다른거에 숨기는거 많던데..
그렇기때문에 자기는 핸드폰 맡길수있다고 말하는거지..
착각하시는게 잇는데, 와이프한테 핸드폰공개 안한다고 떳떳하지 않은게 아닙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고
매일 출퇴근 같이 하는자영업자로써 한마디 하자면 귀찮아서 라도 평생 맡기고 싶은데요. 잔신경 안쓰고 일만 집중 하는게 더 편해서라도요
귀찮아서 평생 맡기고 싶습니다. 대신 PS4pro 사줬으면 ㅠㅠ
전 제 컴 하드만 빼고 그 어떤 것도 오픈 가능합니다
제 컴 하드는 꼭 꼭 지켜주는 조건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