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 개발을 포기한다는 것을 전 믿은 적이 없어유..
1991년 부시가 한국의 핵 철수 시키면서 북한이 비핵과 공동선언을 했었지유..
1992년 IAEA사찰 했는데, 북한이 거짓을 저질러서 말짱 도루묵이 되었어유..
1993년 북핵위기 가 또 시작되었지유. 클린턴 시대.
1994년 IAEA 사찰 수용하기로 했다가 비협조. 이때 서울 불바다 발언했었지유.
이런 북한을 비핵화 시키려는 노력은..
노태우 시절부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지금 문재인 대통령 시절까지..
계...................................속..
요구해 왔던 것이지유..
횟수로 따지자면, 수십번이요.
대통령 7번 바뀔 동안 이지랄을 해왔던 것이유..
단, 한번도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포기한적도 없었고, IAEA 에 사찰을 완벽히 허용하고 핵폐기를 한적이 없었어유.
오히려 북한에 강경대응 하였을 때, 북한은 진성성 있는 행동을 살짝 보였지유. (북한 억류 한국군 송환)
사기나 강도를 1번 당하면..
사고지유..
2번 당하면..
좀 미련하고, 그럴 수도 있지 할 수 있어유..
3번 당하면..
사기꾼 하고 한패인가? 싶지유??
4번, 5번 ...7번 수십번 상대가 당하고 있으면 어떨까유?
아마 사기꾼이, 저놈은 나의 지갑이라 생각할 것이유.
지금 한국 상황이 전 이렇다고 보내유.
이야, 그래도 정치권은 여야를 불문해서 이번에는! 꼭 북한이 우리 당이 이리저리 해서 달라 질것이라고 말하고 있네유.
참, 이들을 어떻게 보아 주어야 할지.
누가 어떻게 하던, 북한은 안달라 질 것이라 생각하네유.
좀더 돈이나 뺏아사 먹을 궁리나 하겠지유. ㄷㄷ
되돌아 보면, 북한에 유화적인 행동했을 때 별로 받은것도 없어유.
죄다, 우리가 퍼주기만 했지유.
깡패가 폭력을 조장할 때마다 깡패에게 돈을 가져다 바쳤지유..
역사를 모르면??
바보된다는 표어가 있는데, 제 느낌엔 딱 이꼴이라 생각되네유.
개인적 의견이지만..
통일 그 자체에 대해서도 별로 하고 싶은 마음도 안생기네유..ㄷㄷ
https://cohabe.com/sisa/800938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한다는 걸 믿으시는 분 있으신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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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밀을 자게이 그 누가 알겠습니까?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해야한다 보는 입장입니다
믿는 척을 하기도 해야겠죠
전혀 기대가..ㄷㄷ
저도 큰기대는 안합니다
단지 내 삶의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기를 바랄 뿐이네요
“개인적 의견”이라고 굳이 쓰지 않아도 개인 의견인거 알아요. 님이 무슨 장관 그런 위치도 아니잖습...
아 그렇지유..제 깟게..ㄷㄷ
이번에는 포기해야죠 지들도 먹고 살아야지
그랬으면 좋겠네유..
야구나 봐요 잼남
야구나 봐야겠어유..
핵개발 포기가 아니라 핵개발 완료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다들 핵은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는 판국이니..ㄷㄷ
iaea사찰받을때는 상주했음 미국과 합의가 불만되자 철수시킴 그후 핵개발 부시가 대화로 풀려고 시도 다시 핵폐기시작 오바마 무시 다시 원점 핵개발 또 시작..
부시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북한을 압박했는데 실상은 부시가 약속불이행.. 커터전미국대통령이 비판했죠
비핵화라는 목적으로 장구한 세월이 흘렀지유..
정권마다 별별 온갖 짓을 다 동원해 보았겠지유?
하지만, 바뀐게 없네유..
지금에 와선, 솔직히 단1도 전혀 기대도 안하게 되었네유..ㄷㄷ
미국이 북한에 믿음을 못 주니 북한은 지들이 살아볼라고 핵개발 한게 크죠..
북한은 핵을 통해서 경제지원,체제보장 그때나 지금이나 같음.. 미국은 정권이 바뀌면 다시 원점으로 돌려놈.. 북한이야 말로 미국을 믿지 못해서 핵포기를 쉽게 못하는 거임 .. 지금도 미국 젇부가 바뀌면 북미간 약속은 깰걸로 보고 있음 ... 님이 북한을 믿지 못하는거야 님사정이지만 사실은 왜곡하지 말아야죠
꺼꾸로 이해하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일단 먼저 약속을 깬 건 북한의 NPT 탈퇴구요.
북한의 NPT 탈퇴 이후 한국/미국과 북한간에 무슨 누가 약속을 어겼는냐는 사실 별로 중요한 문제도 아닙니다.
이를테면... 제가 님 돈 10억을 빌려가고 안갚는데.. 다시 님이 차 사주면 갚겠다고 했다고 칩니다. 그리고 님이 차를 안사주니 돈을 안갚겠다고 하면.. 그게 누가 약속을 어긴건가요??
예전에도 이런 정치 쑈는 없었던 것이 아니었지유...
몇 번째인지도 기억이 안날 정도에유..ㄷㄷ
트럼프한테도 좀 알려주세요. 정치 쇼에 속지 말라고.... 몇 번째인지 기억도 안난다고도 꼭 전해주세요
알고 계신거 중에 불바다 발언은 좀 우리언론이 과장해서 말한것도 있고,
미국이 양아치짓해서 북한이 모든걸 잘못한 걸로 오해되기도 하죠...
비핵화라는 목표로 긴 세월동안 양국이 통수도 치고 온갖 짓을 다했겠지유.
그 세월이 십년이 넘었어유. ㄷㄷ
기대가 바스라져서 사라진지 오래되었네유..
이런 글은 한자 닉네임이 많네
보통 나이많은 사람들이 이미 뇌가 굳어버려서...세상이 크게 변하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상이 있죠.
어찌보면 불쌍한 거죠.
호구가 불쌍한가
뇌굳은 사람을 불쌍하게 생각해야되나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뭐 괜히 꼰대소리 듣는 게 아니겠죠.
그 사람들 대부분.....결국 가족에게도 외면받고...
세상에도 외면받다가.... 자기 고집에 사로잡혀... 외롭게 생을 마감하죠.
맞는 말씀이에요.
여기는 순진해서 평생 속아본적이 없는 사람들만 있어서 그래요.
사기꾼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모르는 철부지들.
쌍팔년도 시절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외친 통일론자들이 망상을 하고있고 비이성적인 판단을 하고있습니다만 저같은 통일무용론자는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핵무기는 독재정권유지의 필수이고 포기하지않을 것이다라는것은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아는것이고 북한은 친북정권을 이용해서 기만전술이라는건 역사를 통해 배웠죠
개인적으로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않을것이고 설사 핵을 포기하는 액션을 취해도 언제든지 핵무기를 다시 만들수있게 대비를 하겠죠. 그래서 낮은확률에 기대어 지나친 오버액션으로 적국을 이롭게하거나 안보와 대미관계를 훼손시키거나 국가정체성을 변질시키는 행동들만 경계해야된다고보구요
통일이라는 망상은 접고 북한을 조용히 찌그러져있게끔 만드는데에만 목적을 두면 충분하다고봅니다 그래서 지금시점에서는 우리가 급할이유 하나도없겠지요
시대가 변하고 급변하는데 쌍팔년도 안보관 대북관에서 벗어나셔야죠.
통일 언급하는 사람 없는데 통일 얘기하지 마시고, 북한이 개방되서 개혁의 길로 나오게 해야죠...나라대 나라로서 상대하면 그만입니다.
통일은 원하지도 않네요. 적대관계만 해소되는 길만 찾아도 어딘가요...
핵과 대량살상무기를 그대로 가지고 개혁개방으로 경제력까지 키워 군사력이 더 강해지면 더 끔찍한것이지요 그래서 핵포기는 반드시 이뤄져야 그다음단계를 진행될수있다는의미이고 북한은 핵포기를 바라지않으니 그리 희망적으로 보지않는다는 의미일뿐
또한 단순 개혁개방만이 적대관계 해소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북한이 이를 어떤 목적으로 접근하느냐에따라 추후에 더 큰 적대관계를 형성할수도있는것이구요
상대를 선의로보고 희망을 가지는건 자유이지만 현실직시를 하는사람보고 전쟁광으로 색깔치고 시대가 변했다고 떠들어봤자입니다.
당하고 또 당하고 또 당하고..계속 당해와도...
기대를 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유.
개인이라면 사기를 당하고 당하고 또 당하면 본인이 망가질 뿐이지만..
나라가 계속 이 지랄를 대통령이 7번 바뀔 동안 하고 있느니..
우습기 그지 없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유..
다음 8번째도 이 지랄을 할 것이고..9번 10번째도 계......속 하다가 ..
어느순간에 멈추겠지유..
운좋게 그 전에 비핵화가 되어 잘 되길 희망해 보아유..
전, 맥주나 마시며 야구나 봐야겠네유. ㄷㄷ
이성적으로 잘 생각해보세요. 북한이 언제까지 핵가지고 미국한테 까불 수 있을지?
뇌가 있는 인간이라면 깝치다 이라크 꼴 난다는 거 잘 알겠죠. 차라리 핵 포기하는 게 이득이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중국 보세요. 개혁개방하고 나서 공산당이 망했나요?
북한이 뇌가 있어 이성적 판단을 할 것이란 기대 자체가 없어유.
그런게 있었으면, 이미 했겠지유..
그딴 기대 포기한지 오.........래 되었네유..
북한이 핵을 포기하기 쉽지 않습니다.
핵폭탄만 없앤다고 핵폭탄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숨겨진 핵물질도 모두 없애야 하며, 핵물질 생산시설, 핵폭탄 생산 기술(도면, 보고서, 인력)이 모두 없어져야 완전한 핵폭탄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미 북한은 도래할 수 없는 곳까지 갔습니다. 북한이 핵폭탄을 포기하고 싶어도 핵폭탁을 없앨 수 없는 시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잘 대처를 해야 합니다.
문재인도 안 믿을 것 같은데 ㅋㅋㅋ
그 그럴지도..ㄷㄷ
예전 부시때 다된밥상 미국이 슬슬 뒤로 빼버린건 아실랑가
10년 동안 서로 뒷 통수 안때려봤겠어유?..
큰 전쟁 없었던 것 만으로 조용히 넘어간 것 같은 느낌이네유..ㄷㄷ
뭐 정치라는게 생각하는대로 흘러가는게 아니라 믿지도 믿지않지도 답이 없죠. 그냥 상황을 볼뿐.
꼭 믿어야 하는 이유도 없도 믿지않아야 하는 이유도 없죠.
이분법이 아니라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지유..
그러고보니 맨날 전쟁 난다고 씨부리는 것들도 순사기꾼들이네요~
이제까지 전쟁 안 났잖아요~~!
근데도 북한이 맨날 쳐들어온다고 거짓말로 표나 구걸하고 ㅉㅉㅉ
아무일도 안 일어나니까...북한에 총까지 쏴달라던 집단도 있자나요 ㅋㅋ
그 집단이 좋다고 빨아대는 것들도 수두룩 하고....
모 대선 후보가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유..ㄷㄷ
연평도 포격했을때 여기서 되받아 쳤으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북한 비핵화를 믿는건 문재인과 청와대 수석들뿐 아닌가요? 국민들도 이제 바보가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가 정권을 유지하고 재집권하려면 북한과의 화해무드밖에 방법이 없으니 뭐 계속 밀고 가겠죠. 경제꽝 외교꽝 정치꽝인 현 정부가 통일 환상 하나밖에 믿을게 남은게 없으니. IMF나 다시 오지 않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이대로 가면 진짜 장난 아닌데,, 감각 마비된 정부는 브레이크 파열된 자동차 꼴이죠.
속 마음은 아무도 모르지유..ㄷㄷ
그냥 정치적 수단으로 쓴것이지...
아니면 정말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것인지...
그것보다 국민 여론이 바뀌면 달라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대통령 7번 바뀔 때 동안, 이 지랄을 했으니..
한 10번째 즈음 되면..
다들 아무생각이 없어질 지도 몰라유..
비핵화, 핵 어쩌고 뉴스 나와도 맥주마시며 야구보면서 관심없어지는 득도의 단계로 승화될지..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유..
지 애비와 대중이의 합작품을 지가 버릴 순 없죠.
김일성 때 부터 개발한 것이었지유.
어쩌면 김일성의 유지? 같은 것이라 추측해 보네유..ㄷㄷ
역으로..
미국이 북과 친구로 도와가면서 지낼것을 약속하고 지킬까요???
답은 뻔함...
'그런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짤방이 생각나네유..
댁 같음 포기 하겠수?
황금알 낳는 거위를?
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ㅉㅉ
한국이 알아서 황금을 주게 하는 전가의보도지유..ㄷㄷ
원래 삥뜯어오라고 시키는 일진(김씨)보다
학생(국민세금)삥뜯어 상납하는
이진(문씨)이 더 ㅈㄹ같은 법 ..
일진은 뭐 무용담이라도 있지
한국 정부는 “그럼전쟁이라도 하란 말일인가요?” 허허쩝쩝
이 ㅈㄹ 하고 국민등쳐먹어서 돼지 배불릴려하니 ㅋㅋ
문빠 자게인들은 또 속겠죠
시대가 변하고 어떤 당이 정권을 잡던 계속 속아 넘어가는 이들이 나오겠지유..ㄷㄷ
국민을 조금도 속이지 않았던 정치집단은 역사상 없었던 것 같네유..
저 로마시대 부터 지금 이 시기까지..정치는 본래 그 모양 그 꼴이었지유..ㄷㄷ
그럼 그냥 방치하면 되나욤?
잘나신 국가의 대표들이 알아서 하는 꼴을 지켜볼 수 밖에 없지유..
소시민들은 그냥 야구나 보아야 하는 것이지유..ㄷㄷ
엥...? 잘나신 국가의 대표들이 알아서 하는 꼴에 대해 비판해놓고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대안을 물으니 지켜볼수밖에 없다?
이 무슨...
어느쪽이던 빠라는건 사실 뇌를 사용하길 포기한거죠
빠와 까의 대 혼란은..
로마시대는 물론 조선시대도 그리고 지금도, 향후 먼 미래에도 있을 거에유..ㄷㄷ
이제..잠자로 가야겠네유..
모두들 꿀잠 주무시길..
이란 중국 북한이 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있어서
풀지 못한다고 봐야
지나가는 개도 안믿습니다.
하튼 우리나라에는 대통령할 분들이 너무 많아.. 모든걸 다알아.. 우리나라 국민 대부문이 국정원요원인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믿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어야 하죠.
말씀하신대로 북한이 원인이 되었든.. 미국이 원인이 되었든.. 혹은 한국내의 특정 세력이 원인이 되었든..
여러번 쓰러졌고 속아왔지만 믿을 사람은 믿어야죠.
웃자고 한 이야기인거 같은데, 웃기지도 않네요.
미국이랑 전쟁이 걸린 문제란 거 생각하면 답나오지 않나요?
일단 질문도 잘못되었고, 사실 관계도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할꺼 같으냐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전에
일단 북한이 핵을 개발했다라고 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차니 7차니..이건 핵을 개발한게 아니예요. 핵을 개발 하기 위한 과정인거죠.
북한이 왜 핵을 집착할까요?
미국이란 나라는 없는 대량살상무기 있다고 뻥쳐서 이라크 침공하고 후세인 축출해낸 나라입니다.
부시정권이 들어서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한 이상 북한은 미국이 하자는 데로
해서 안된다는 생각을 당연히 할 수 밖에 없는거죠. 권력의 속성입니다.
다시 핵 이야기로 돌아가서..
김정은 입장에서 핵을 가지고 전쟁을 일으키던 핵 없이 전재을 일으키던..
아프게 때려보고 죽느냐, 그냥 허망하게 죽느냐 그 차이 일뿐 죽는 건 매한가지 입니다.
김정은이 미국 이겨볼려고 미 제국주의를 무너뜨리고 전세계를 공산화 시킬려고 저러고 있는 거 같은가요?
아니요...
이 세상 모든 독재자의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은 한가지 입니다.
나 죽을때 까지 이 권력 그대로 쭈~~~욱...
이게 김정은 최대의 목표인 겁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할것 같냐?? 상식적으로 판단하면 어느게 맞나요?
핵을 카드로 김정은이 평생 잘먹고 잘사는 방향을 택할껏이냐..
핵을 무기로 써서 미국하고 한판 붙고 뒈지는 길을 택할 것이냐..
초딩이라도 어느게 답인지 알겠죠.
트럼프가 트위터로 실업는 트윗이나 날린다고 트럼프가 실없는 사람 같나요?
김정은이 겉으로 보기에 그냥 비만 돼지로만 보이고 북한 권력층은 다 헛소리만 하는 사람 처럼 보이나요?
트럼프가 미쳤다고 정상국가로 인정도 못받는 김정은이랑 1년에 두번이나 정상회담을 하려고 하는줄아세요?
북한 권력층에 님보다 몇백만배 똑똑한 엘리트 들이 전략을 짜고 그에 따라 움직이는 거예요.
님 처럼 단순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그쪽에 없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문현답이 떠오르네요. 속시원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100번을 속더라도 100번 속아줘야하는 상황임.
분위기도 그 전하고 확연히 다름.
자기는 똑똑하다고 생각하면서 어설픈 애기같은 소리 하는 댓글도 많네요.
글쎄요...믿거나 말거나
일단 이런글은 평화분위기와 그 분위기를 등에 업은 정부의 인기몰이에 분탕질입니다.
흔히 분위기 파악 좀 하라고들 하죠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은 과거하고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지금껏 한번도 우리는 북한이 핵무기를 가진 상황을 경험해 본적이 없습니다.
국제 사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과거에 몇차례 핵무기를 만들기 위한 시도가 있었건 그 당시하고는 상황이 완전히 다른거예요.
당시는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
지금은 핵무기를 가졌다고 선언을 한 상태로 더 이상의 핵 실험을 중단한 겁니다.
이건 사람대 사람의 신용관계가 아닙니다.
국제 사회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어제까지 예스이던게 오늘 노가 될수도 있는 겁니다.
북한이 일곱번 거짓말 했다..ㅋㅋㅋ 아주 순진한 발상이죠.
핵무기로 뭔가를 하려고 맘 먹으면 지금 핵무기를 열심히 만들어야죠. 핵실험 미사일 실험 계속해야죠.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이미 핵무기라는 카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핵무기라는 그렇게 원하고 갖고 싶던 카드를 드디어 손에 얹었으니..
그 다음 수순이 그 카드 들고 미국한테 만나 달라고 한거였고..
미국이 결국은 만나준거죠.
핵실험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 북미 정삼회담이 이루어졌을까요?
이제 남은 건 미국과 북한의 협상입니다.
물론 이건 50대 50 협상이 될 수가 없는 협상이에요.
하지만 20대 80이 될 지언정 북한 입장에서는 그 20을 21로 22로 만들고 싶은 겁니다.
그 하나라도 더 얻으려고 하는게 협상인 겁니다.
포기 안하고 평화 통일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어요.
지금 이 순간 핵을 가장 포기하고 싶은 사람은 김정은 입니다.
미국에서 원하는 카드만 내밀어 주면 옳다쿠나 하고 핵을 포기하고..
트럼프랑 손 맞잡고 사인하고 싶은 사람...그걸 가장 바라는 사람이 김정은입니다.
문제는 미국이 김정은이 원하는 수준의
즉 핵무기에 걸맞는 카드를 안 주니..자꾸 징징대고 있는 겁니다.
시간은 미국의 편이니... 김정은은 자꾸 문대통령 보고 어떻게 좀 해달라고 하는 거고..
미국은 좀 기다려 봐바... 그렇게 쉽게 정전협정..안된다...
이러는 입장인거고.. 제재는 해제가 안되는데 북한만 똥줄타는 거죠.
당하고 또 당한다는 표현은 할줄 알면서도
정작 "때려잡자 공산당~!" "늑대가 나타났다~!" 외치던 세력에게는 60년 넘게 당했으면서도
아직도 그 세력들이 심어놓은 사고(思考)의 한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덕이는 모습이라니 ...
북한이 쉽게 핵 포기하지 않는다는거 모르는 사람 없어요.
똑똑한 중학교 1학년 정도만 되어도 그 정도는 어렵지 않게 짐작합니다.
결국,
북한과의 문제는
경제적 실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미래를 위해 평화를 정착시키는 방향으로
북한 영토에 대한 주인으로서 (후일)그에 걸맞는 권한을 행사하기 위한 영향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얼마나 진전을 이루고, 또 그런 방향으로 얼마나 노력하느냐를 보아야 할 겁니다.
.
.
"북한이 방귀 뀌었다~!" "늑대가 나타났다~!" 요런 소리 들려주면
"때려잡자 공산당~!" 외치면서 조건반사적으로 팔딱거리도록 길들여진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은
그저 "북핵해결" 이라는 단어가 주는 단초적인 개념에나 몰입해 있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