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빈짱사랑님 보세요.

안녕하세요.
은빈짱사랑님이 장터 소고에 글을 썼던 첫 번째 거래자입니다.
댓글들의 내용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18년 01월 17일에 택배를 보내주셨습니다.
18년 01월 18일 오전중에 경비실에 맡겨졌습니다.
제가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쯤 되서 다음날에 쉬는 날이니 반도 가서 점검 및 초점 조정 하자는 생각으로 제품 확인을 안하고 잤습니다.
18년 01월 19일 오전 12시쯤 반도에 도착해서 물건을 확인 해보니 올려주셨던 내용과 다름에 있어서 연락드려서 반품 진행 했습니다.
제가 본 제품의 정보와 사진들입니다.
3. Summitar 50mm f2,0 : 세월에 비해 매우 양호합니다. 렌즈내외관 양호합니다. 헤이즈,곰팡이,발삼 없음.,Ltm 및 비품앞뒷캡

그리고 이 부분은 제가 촬영하고 동영상을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제가 반품을 보내고 제품을 받아 보시고 은빈짱사랑님께서 위에 사진에 있는 렌즈 표면의 기스를 못 찾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50만원 짜리 렌즈를 잠시 사용하고 팔자라는 생각할 만큼 생각이 없지는 않습니다.
제가 모바일로 퇴근길에 작성해서 두서가 없지만 많은 분들이 더 보기전에 이렇게 글남겨야 할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