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직접 뵌거 아니고..
회사가 충무로다보니까 종종 연예인이나 원로배우 이외 배우들 보는경우 많은데..
공작에서 나오셨던 이성민씨, 카리스마 넘치셨죠.
예전부터 좋아했는데...야근이라 직원들이 일끝내고 술한잔 하자고 해서 명보극장 사거리 치킨집에 들어갔는데..
극장에서 연극들 많이 하던데 거기 다녀오신건지...몇몇 익숙한 분들 있으시고 나머지는 모르는분들...
좋아하던 분이라 두근두근 심장이 뛰어서 사인좀 부탁드리려다...사적인 장소이고 일행들도 많으시고 해서
다음기회에 받아보는거로..ㅠㅠ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고 중간쯤에 앉으셔서 간간히 담소 나누시고 조용히 술만 드시던데..
그모습이 최근 영화영향을 받아서인가 왜그리고 카리스마 있고 중년의 멋진 모습이던지...
나름 서울 촌놈이라고 생각안했는데...좋아하던 배우분 옆에서 뵈니까...기분이 싱숭생숭...ㅠㅠ
https://cohabe.com/sisa/800006
제가 좋아하는 영화배우분 뵈었는데..
- 배필충들 근황.jpg [14]
- 다이유-EK | 2018/11/02 02:59 | 4414
- 한국남자들 생색내는거 1위 [54]
- nyaa | 2018/11/02 02:59 | 2126
- 현직 요로결석 입니다 [4]
- 용갓산 | 2018/11/02 02:55 | 3564
-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 [39]
- 달빛물든 | 2018/11/02 02:42 | 3748
- 100만원 빌려주면 월 20씩 이자를 준다는데.. [39]
- 오동통아들 | 2018/11/02 02:39 | 3295
- 용사님 뭐해요?? [18]
- 아쿠시즈교위대한선지자 | 2018/11/02 02:32 | 4216
- 외설적인 서울의 한 화장실 [29]
- 뉴리웹3 | 2018/11/02 02:29 | 4671
- (스압)킬라킬은 '페미니즘' 작품이 아니다 [39]
- 으앙주금 | 2018/11/02 02:26 | 4744
- 호에에 그게 일본도? [83]
- 아쿠시즈교위대한선지자 | 2018/11/02 02:25 | 2085
- 언더테일이 일본에서 잘나갔다는 증거.jpg [28]
- VKM1212 | 2018/11/02 02:24 | 2330
- 제가 좋아하는 영화배우분 뵈었는데.. [9]
- (º㉦º)임군 | 2018/11/02 02:22 | 4223
- nba) 데릭 로즈 50득점 ㄷ ㄷ ㄷ [1]
- 디즈니원두 | 2018/11/02 02:20 | 2775
- 모트라인 상또라이 소개합니다 [9]
- 자징가 | 2018/11/02 02:20 | 7852
- Sel200600g렌즈 발매 기다리는 1인입니다 [3]
- 페이톤필름 | 2018/11/02 02:19 | 5485
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어느순간 팬이 되버린.
강원도 해변 방파제에서 만나서 싸인거절받았음.
촬영중 아녔음ㄷㄷ
싸인을 꼭 해줘야 의무는 없다고 봐요.
본인이 판단하시가 나름 인거고.
저도 그래서 싸인요청을 안했습니다,
다음 영화 시사회때나 기회가 된다면 할려구요.
안된다고 해도 딱히 상관없고.
실제로 카리스마 엄청날듯
평소모습인지 좀 궁금하기는 하더란.
네.그래서 내용에 부탁 안드렸다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