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
입력 : 2013.12.05 09:45
삼성 소통강화..이건혁 부사장 등 홍보임원 7명 승진
삼성은 최근 SBS 출신의 백수현 전무, 조선일보 출신의 이준 전무, 문화일보 등을 거친 백수하 상무 등 외부에서 대거 임원급을 영입해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7명의 승진자를 배출한 것. 이는 삼성 그룹의 조직이 커지면서 대외 소통이 더욱 중요해지게 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상무로 승진한 박효상 상무와 박천호 상무는 각각 한겨레와 한국일보 기자 출신이다.
한걸레 , 오마대 .. 끼리끼리!
ㅋㅋ 참나
한겨레 그러고는 참여정부가 삼성정부라고?
ㅅㅂ 한걸레
존재 자체가 비민주적인데 소통강화로 해결이 되겠나...
시발 이런 xx들이 있으니 이재용이 사람들 우습게 봐도 할 말 없지.
속으로 '돈 쥐어주면 내 발 밑에서 알아서 길 것들이 참 시끄럽게도 구네' 라고 생각할거 아냐.
기자랍시고 패기 있게 질문 던지는 사람들이, 패킷들고 항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을까.
너무 자연스러워서 비서인줄 알았는데...기자???
하....정말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