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에 사탕과 초콜렛이 잔뜩 올려져 있길래
무슨 날인가 했더니
할로윈을 준비하는 아이를 둔 부모들이
남는걸 가져와서 회사 동료들에게 나눠주고 있더군요
연예인이나 셀럽들이 관심이나 시선을 받기 위한
이벤트일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이들도 즐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나니
제 자신이 세상사에 둔감하게 살고 있구나를 실감하게 됩니다
태그: 오줌싸고, 소금얻으러는, 다녀봤어도, 귀신분장하고, 사탕얻으러다니는, 세상일줄이야
https://cohabe.com/sisa/79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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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학원에서도 할로윈 파티하며 즐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집앞 주차장에서 코스프레하고 다니는 꼬맹이들 보니 실감이 갑니다 ㄷㄷㄷㄷㄷㄷ
옛날에 소금 얻으러 다니던 생각 나네요 ㅋㅋㅋ
집에 키가 없어서 바가지 머리에 쓰고 울면서 다녔는데..
지금은 온갖 귀여운 귀신들이 동네에서 마주치네요^^
장군님도 아재시군요.
눈뜨고 보니 중년이 되어있더라구요. 서글프네요.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닌데.. 어릴때 추억이 기억나네요!!
요즘 아이들은 커서 할로윈을 기억할테니 그것도 잼있는 일인거 같습니다 ㄷㄷㄷ
할로윈 너무 좋음요 분위기도 좋고
즐기는 분위기라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11월11일 빼빼로데이라도 또 빼빼로 천지겠네요
아.. 편의점마다 빼빼로로 도배하는 날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알았으니 그런게 있는갑다 하고 변해가며 삽시다ㅎ
지금 이태원 사람 터집니더....ㄷㄷ 발디딜틈이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