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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에 걸린 엄마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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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주성치22 2018/10/31 22:33

    저 어린 핏덩이를 두고...
    어찌 발길이 떨어질까요..
    부디
    하늘에서 오랫동안 지켜봐 주시고,
    돌봐주시다가...
    아이가 할아버지되어
    재회하는 날...
    다시 어린 아이처럼
    깡총깡총 뛰며
    그리운 엄마품에 뛰어 안겨
    애교부리는 철부지되어 다시 만났을때...
    이승에서 못다한 모자의 사랑
    원없이 나눌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봉지속꽁치통조림 2018/10/31 22:40

    아.. 저런 병은 메갈 일베 워마드 태극기부대 .. 이런 잡것들만 걸렸으면 좋겠다

  • 압셍트 2018/10/31 22:33

    이거보고 너무 울어서 몸까지 아팠었어요.

  • 폭주기관차차 2018/10/31 00:56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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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fiLyppaH 2018/10/31 00:59

    태어나면 누구나 한번은 가야할 길이죠.
    행복한 곳에 계실겁니다.
    떠나기 전에 작별의 인사라도 나눌수 있는것도 복이라 생각합니다. 작별 인사도 나누지 못한채 갑작스레 떠나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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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바시바 2018/10/31 01:0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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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드립추종자 2018/10/31 01:04

    암 치료가 빠른시일내에 획기적으로 개발되어야 하는데...ㅜㅜ
    암이야말로 너무 억울하고 안타까운 죽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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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미니파파 2018/10/31 01:06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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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따올빼미 2018/10/31 01:09

    여러분 암보험은 빚을내서라도 들어놓으세요. 불혹넘으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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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비 2018/10/31 01:20

    신이 과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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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투 2018/10/31 01:22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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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형님 2018/10/31 01:34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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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선벡터 2018/10/31 01:35

    잘가세요. 아이들 이쁘게 잘 자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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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금니깨물어 2018/10/31 01:39

    암~~
    정말 무서운 병인것 같고,
    시한부 인생도 참 슬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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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차보험료왜이래 2018/10/31 01:48

    할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고..
    고모가 제작년에 암으로 돌아가셨고..
    아버지가 작년에 담도암 초기에 운좋게 발견
    아산병원에서 수술하고 1년차 연명하고 계시지만..
    제일 무서운 유전병 2가지를 꼽으라 하면..
    암.. 그리고 치질 입니다...
    가족력 있으신 분들은 생명보험 에 CI
    안붙는 걸로 꼭 가입해 놓으셔야 합니다..
    보험금 천만원 1년도 안되서 까먹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다행스럽게도 보험회사 다녀서
    아부지 가입하고 7개월 만에 발병하셨는데..
    약관에 담도암이 고액암으로 되있어서
    50%씩 지급 되서 500+500 받아서 그걸로 수술비 하고 통원치료비 하고 그랬지만
    많이 힘드네요..
    다들 몸건강 잘 챙기셔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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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드립추종자 2018/10/31 02:07

    유전이 맞긴 맞나보네요..잘 치료되시길.. 힘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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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대꿀 2018/10/31 03:01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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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neverdie 2018/10/31 04:34

    CI보험은 사기 입니다. 완전~!!! 절대 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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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꺼말고니꺼먹어 2018/10/31 05:44

    @007neverdie 그럼 이미 가입되어 있는건 해지해야되나요? 어머님이 한개들어두신거같은데 .. 변액CI 라고 들은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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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x240sx 2018/10/31 06:16

    @개드립추종자 유전자일 수도 있지만 한식구가 같이 먹는 식습관일 수도 있습니다. 유전자는 누구에게나 있고 생활습관에 따라 그 유전자가 꺠어나 암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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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뽀개드림0 2018/11/01 01:54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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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발스킬 2018/11/01 01:55

    암세포보다는 항암제 부작용이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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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라자 2018/11/01 02:07

    기부는 다일렉트로 꼿아줍시다... 서로서로 마음끼리 모아서 한분한테... 그리고 과정을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제가 기부받는 마음이고 참... 뜨거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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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500 2018/11/01 02:26

    저를 포함한 보배하시는 모든 분들과 그리고 저희 가족과 여러분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게 무병장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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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온 2018/11/01 02:3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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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군아 2018/11/01 03:03

    나쁜놈은 잘살게하고 그러는거 보면 신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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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머스탱 2018/11/01 03:08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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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사장 2018/11/01 03:16

    저희 어머니도 유방암초기 갑상선초기로 두번 수술하시고 이전보다 많이 약해지셨습니다.. 저 어렸을때 막장 아버지만나 힘들게
    살았고 둘이 열심히 가게해서 먹고살만하니 암에 걸리셨었지요..
    노화가돼 죽는것도아니고 사고로죽는것도아니고 이놈의 암은 왜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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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인 2018/11/01 03:18

    이곳에 '암걸리겠단' 표현 쓰는 사람들... 부탁합니다...제발, 다른 표현으로 비유하시길...
    그러다, 진짜 걸리면 어쩌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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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월차 2018/11/01 03:20

    암치료제 개발했다고
    20년전부터
    씨부리더만
    ...
    전기차처럼
    사기야..
    진전된게 하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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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안에다싸 2018/11/01 03:22

    슬프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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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븅신감별사 2018/11/01 03:29

    암이 무조건 나쁜건 아녀요..
    최소한 인사하고 정리할시간은 주니...
    또한 극복하면 제2의 인생을 다시주고..
    우리생에 살만큼 살다가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새월호나 아침에 웃고 나가서 객사하신분들은 인사도 못하고 가시는 분들 얼마나 많은가요...
    미치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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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는배기량 2018/11/01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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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피드 2018/11/01 03:39

    울고있어요 엄청
    제울음소리들릴까봐 숨죽여서 울면서도
    글남기네요 이글 보관할려구요
    애들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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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아남편 2018/11/01 04:15

    아이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60 전에는 안 죽길 소망합니다.
    나도 와이프도..
    암보험은 국가에서 취급하면 안되나 생각도 들어요.
    누구는 진단비 2000만원 누구는 더 받고
    치료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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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아부지 2018/11/01 06:06

    애들 두고 어찌 눈을 감았을꼬.. 그 심정은 본인 외엔 누구도 모르겠지.. 부디 극락왕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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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x240sx 2018/11/01 06:19

    영양, 운동, 생활습관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연구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인의 식생활과 생활습관은 암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운동하셔서 몸의 체온을 자주 높히시구요. 너무 달게 짜게 먹지 마세요. 이제는 순수한 설탕을 안쓰고 옥수수에서 추출한 콘시럽을 음식의 당분으로 쓰는데 그게 바로 암의 연료가 됩니다. 한국분들이 잘 드시는 치킨이 콘시럽으로 버무린거라고 보셔도 됩니다. 식생활과 생활습관 건강한 쪽으로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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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윈터보얹진레이 2018/11/01 07:49

    신은 보고있냐? 개가튼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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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루크33 2018/11/01 07:57

    아침부터 눈이 자꾸
    나이먹을수록 마음이 약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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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홍이z 2018/11/01 08:01

    어린 아이들로 인해 더욱 가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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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빵빵 2018/11/01 08:03

    아침부터 가슴이 먹먹하네요 .. 좋은곳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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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희야안녕 2018/11/01 08:10

    어휴 너무 슬프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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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심없는배려 2018/11/01 08:12

    신은 완벽하게 없다.
    하나님? ㅈ까 잡수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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