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데 푸들이 제 소중한 부분으로 점프를 시전했고, 제 소중한 친구가 터..질뻔했거든요. 당시 너무 아파서 울고불고 난리가 났어요. 차후 그 놈은 간식 금지 형벌을 내려 그 죄를 물었죠.
여러분도 그런 경험 있으신갸요.
https://cohabe.com/sisa/79801
저는 제 강아지를 정말 두드려패고 싶었던적이 있습니다.
- "춘천의 망신 김진태 해결하겠다" 춘천시민들 서울서 집회연다. [5]
- 이변연돌 | 2017/01/20 00:11 | 5686
- 월급통장에 몇만원 몇천원 남으신분들 보면 [8]
- -제로- | 2017/01/20 00:11 | 5830
- 직우 도로에서 우회전 안한다고 경적 울리시는 분들 [25]
- 쪼꼴레옹 | 2017/01/20 00:11 | 5922
- 정청래 썰전 마무리 발언 [83]
- 부산아재 | 2017/01/20 00:11 | 3516
- 아이오닉 전기차 시승기 [0]
- 부인차바꿔줘 | 2017/01/20 00:10 | 5048
- 저는 제 강아지를 정말 두드려패고 싶었던적이 있습니다. [17]
- 김경언 | 2017/01/20 00:08 | 3445
- 혼자보려했는데 전 관대하니까요 [7]
- ★m~* | 2017/01/20 00:08 | 3194
- 혹시 카메라 도색 해보신분 계신가요?? [5]
- bulbutus | 2017/01/20 00:07 | 5821
- 너의 이름은 관람한 성규. '일부' 네티즌의 여혐논란에 뚜들기 맞음 [18]
- Kyoani_ | 2017/01/20 00:06 | 3108
- 서민 코스프레 [18]
- 뒹굴딱뒹굴딱 | 2017/01/20 00:06 | 6107
- 유게이들을 위한 우익 애니 정리 [31]
- 루리웹-465213521564 | 2017/01/20 00:04 | 5749
- 목욕을 즐기는 리트리버 ㅋㅋ [8]
- Mistie | 2017/01/20 00:04 | 2728
- [후방] 고양이녀 [20]
- Swarm | 2017/01/20 00:03 | 5188
- 발끈 반기문.jpg [31]
- 사닥호 | 2017/01/20 00:02 | 4942
-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 최신 트윗..... jpg_ [7]
- cts450 | 2017/01/20 00:02 | 2673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7키로짜리가 Pow꾹꾹이er를 가끔 합니다...
꽤 단련되가고 있습니다...
옛날에 고양이키웠었는데 만삭의 배 위로 점프를 했어요. ㅎ 댓글이 너무 다큐같네요. 지송;;
남편이 침대아래 누워있었는데 저희집 푸들애기가
쉬가 마려웠는지 침대아래로 뛰어내리자마자
남편이 처절한 비명소리와 함께 바닥에서 구르더라고요.. 한쪽눈을 부여잡고.. 애기가 뛰어내리면서 공교롭게 한쪽발로 남편눈을 정확히 밟은 것이었어요
남편은 한참동안이나 시뻘개진 눈을 부여잡고 울었답니다...다시 생각해도 매우 아팠을듯 ㅠㅠ
음..맹장수술 입원 후 집으로 돌아와서 가만히 누워있었는데 이 시끼가 우다다다다 폴짝 펄썩펄썩 제 배 위를 뛰댕길때..진짜 거짓말 먼지만큼도 안보태고 내가 죽고싶었어요
예전에 허스키새끼를 잠시 임보한적이 잇는데...제가그때 머리에 실을 땋아서 레게 비슷하게 햇엇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그 허싀키새끼가...다실을 뜯어놔서...
아놔ㅠ다시생각해봐도 돈아까워서 빡침ㅋㅋㅋㅋㅋㅋ
지금 멍멍이 새끼때 제무릎에서 놀다가 이쁘다고 뽀뽀했는데
얘는 놀자는건줄 알고 제 코를 물었는데..
이빨이 제 콧구멍에 걸려서 콱물려서 콧구멍안쪽이 2~3미리정도 찢어진적이있어요. 찢어진것처럼 벌어져서 피가콸콸 ㅠㅠㅠ
장난치다가 강아지가 제 바스트의 포인트를 발톱으로 콕 찍었어요.. 너무 아팠네요 ㅠㅠ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예전에 키우던 도베르만이
저어어어어어어어멀리서부터 뛰어와
엄청난 힘+똥묻은 앞발로
제 허벅지에 똥도장 찍었을 때..드럽고 아퍼 ㅠㅠ
개시키..
두드려패고 싶었던 적은 없었어요
두드려 맞은 기억은 나네요...
집 서열 최하위 네 그게 저였습니다
지금은 아닌데 그래도 그 때가 그립네요...
고양이 안아들다가 옆에서 뭐가 부스럭거려서 고양이가 놀라 뛰쳐나가며 제 손을 긁어놨어요.. 피가 많이나서 손가락도 잘 안움직일 정도였음 ㅜㅜ
그때 너무 크게 베어서 2년이 지났는데도 흉터가 있네요 ㅜㅜ
분명히 쉬야 하면 안되는 거 알고, 쉬야 시킨지도 얼마 안되는 데....
저랑 눈 딱 마주치면서 '쉬야~~~'를 시전했을 때...
실제로 궁디 팡팡을 했습죠. "이노무 지지배!!!" 이러면서요. ㅋㅋㅋ
여름에 소파에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새벽에 고양이가 등받이 위에서 우다다 하다 실족해서 눈을 밟음 ㅋㅋ 불키고 눈뜨는 눈에서 피가 주르륵
매일 이불에 오줌싸서 오줌싼 부분 손빨래하고 알콜로 한번더 해서 냄새 제거하고 베이킹소다세제랑 세탁세제 넣어 빨았는데, 오줌싼 이불 치우고 말린 이불 깔았더니 다시 쌌을때....
확 내쫒고 싶은 기분이 들지만 속으로만...
다행히 작년 겨울중순부턴 안그래요. 이게 발정과 관련된 거였는데, 5개월때 중성화한 놈이 뭘 안다고 첫째누나 덮치는 시늉을 하질 않나...딱 겨울에만 오줌싸대고 아주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초딩때 학교숙제로 불조심 포스터였나..
몇시간 걸려 다 해놓고 마르기만 기다리며
티비보고있었는데 키우는 진돗개가 터벅터벅...
밟자마자 찢어지던ㅜ.ㅜ엉엉울음ㅋㅋㅋㅋㅋㅋㅋ
전 새가슴인데 소파나 침대에 누워있으면 우리집 개는 항상 제 가슴을 밟고 당당하게 서있어요.. 죽을거같어요...
할아버지가 신부전증 있었는데 ..
아메리카 코카스파니엘 키울때였어요 ..
할아버지가 거실에 누워계시는데 , 개들이 막 ~~~ 뛰어다니면서 놀다가 코카가 할아버지 명치를 밟아서
할아버지가 기절하신적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