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 나갔다 오는데 집앞에서 아는 형님 담배피고
있길래 월차냐 물으니 회사가 망...ㅡ.ㅡ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동네 동생들 술 먹고 있고..부럽 ㅎㅎ
옆 사장님 자식들은 5년 넘게 공무원, 자격증 시험
준비...가망없어 보임 ㅡ.ㅡ
요즘은 일하는 사람보다 노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https://cohabe.com/sisa/796928
백수 겁나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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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그런사람들이 있는거에요
제주위는 놀수있는 사람이 없음
평소와 다르다는 말이죠.
제 주변 친구들도 하나 둘 나오는 시점 이네요....
하이닉스 부장 하나 있는데 3년 보더군요.
화물기사(?)자격증 땄더란 ㅡ.ㅡ
하이닉스 부장이면 엥간한데 가게차릴 돈은 나올텐데
퇴직금 1억 5천밖에 안됀다던데요.
22년차인데 적어서 깜놀했다는...
중간정산한거겠죠 ㄷ ㄷ ㄷ
아니랍니다.
평일 백화점 VIP라운지 가면 돈많은백수 엄청 많음,,ㄷㄷㄷㄷㄷㄷㄷ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는거죠
제주변엔 아직 백수는 없네요
백수되면 다들 죽어야 하기에.. ㅜㅜ
제 주변에 백수는 없는데
죄다 미혼 ....
과가 전문직쪽이다 보니.. 그런건 딱히 없다는게...
다만 경력이 쫌 되어도 환경이 영 열악해서 힘든건 사라지지가 않긴 하니 밸런스는 맞는거 같기도 ㅠㅠ
가게만 열어놓고... 그냥 뭐 놀다시피 하는 집들도 많음...ㅠㅠ
저야....미국에서 제사업을 하고 있지만....이런글이 올라올때마다
참~~~~~ 갑갑합을 느낍니다
죽어라 대학공부까지 마치고 취직이라는 문턱에서 주져않는 모습들이.... 정년 슬픕니다
화이팅!!!! 하세요
PC방만 가도 암요..어제 간만에 연가 내고 오전에는 집에서 좀 쉬다 점심에 순대국 때리고 PC방가니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더군요..다 저 같이 연가 내고 쉬는 사람이라 믿고 싶었지만 씁쓸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