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촌놈(년)이라 롯데리아같은 고급 레스토랑엔 가본 적이 없는 학생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요.
남자친구는 제가 세련되고 아는 거 많은 여잔 줄 아는데요 . . .
고급 레스토랑에 가면 다 뽀록 날 것 같아서...
이름을 보니까 미국인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인가 본데...
제가 미국에 가 본 적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영어도 못하구요.
거기에 가면 알바들이 자리를 안내를 해주나요?
아니면 직접가서 앉아야 하나요?
설마 예약을 해야하는 건 아니죠?
그리고 뭐...웨이터를 부를 때 어이! 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벨 같은 걸 누르면 달려오나요?
아... 미치겠습니다....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8&dirId=80208&doc...
https://cohabe.com/sisa/79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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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사전탐방 해보면 답나옴
촛불들고 흔들어야죠
에이 소설이네 했다가...
질문 날짜가 2009년.
어라? 2009년엔 가능한 얘긴가 싶다가
에이 ㅎ
2009년에도 이미 롯데리아는 뭐 전국적으로 쫙 깔려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유쾌한 장난이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ㅎ
1990년에도 롯데리아 전국에 영업중이었음
검색해보니
롯데리아 1호점이 1979년 서울 소공동에 세워졌군요 ㅎ
저 국민학교 4학년때쯤? 1980년~81년
이럴때 청량리 롯데리아에서 더블버거 사가지고 소풍 간 기억 납니다.
80년대 초에도 롯데리아에서 데이트 햏었음. 당시 여자들 한데 인기 장소중하나
남자가 쓴 티 팍팍나는 주작..
링크...가면 맨위에 패스트푸드점 처음 가는데...라고 적혀 있는걸 보면...주작
그런데 가서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