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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가 진다는건 나로서는 상상조차 가지않아
솔직히 이건 블리치의 문제점이라기보단 점프 자체의 문제점 같아.
바쿠만에서도 나왔다 시피, 독자들한테 한화 한화 인상깊은 장면을 넣어야 하다보니
작가는 매번 무리수를 남발하게 됨.
블리치의 이 장면 처럼
더 비참하게 만들라고
적의 전투력을 측정해야 하잖아
오른팔(였던것)
부숴버리기위해서 각성시킨거다
차드가 진다는건 나로서는 상상조차 가지않아
딸기쉑히 일부러 조롱하려고 그런말하던거 아닐까
왜냐하면 채 상상하기도 전에 이미 져 있더라구
상상할 가치도 없다는 것
적의 전투력을 측정해야 하잖아
더 비참하게 만들라고
ㅂㅅ
전투력측정기
영압이 사라졌어?!
영압만 쳐도 자동완성되는 그 대사
한방에 보내는거 그리고 싶어서
오른팔(였던것)
차/드
영압이 사라지려면 영압을 보여줘야하기 때문
사실 두 장면은 이어져있는 장면 아니지 않나
저 각성한 모습으로 어느 쫄개 하나 이기자마자 갑자기 센놈이 귀찮다는듯이 쑤컹 썰어버림
솔직히 이건 블리치의 문제점이라기보단 점프 자체의 문제점 같아.
바쿠만에서도 나왔다 시피, 독자들한테 한화 한화 인상깊은 장면을 넣어야 하다보니
작가는 매번 무리수를 남발하게 됨.
블리치의 이 장면 처럼
이거 비슷한 장면이 다른 점프 만화에서도 나옴
데스노트에선, L이 제 2의 키라(아마네 미사)가 '사신' 이라 말하니까 비명지르면서 쓰러지고
"사신이라는게 진짜 있단 말인가??"
하며 벌벌 떨다가
다음화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함.
라이토보고 연기했을 가능성도 있긴 한데, L은 누구 속이려 연기하는 그런 스타일의 캐릭이 아님.
나루토도 보면, 이타치 죽고 토비가 사스케한테 다가갔다가 갑자기 아마테라스 걸리는데
다음화에서 몇컷도 안되서 바로 해결함.
몇주동안은 탄다는 아마테라스를 10컷도 안되서 처리하고
알고보니 이타치는 진짜 뒤졌고, 이건 죽기전에 심은거
이러는데
이것도 암만봐도 이타치 안뒤졓다 이러면 욕먹을까봐 바꿨거나
아님 안뒤진거 처럼 보이려고 억지로 넣은 충격적인 장면처럼 느껴져.
이 장면은 원래 이렇게 바로 이어진 장면이 아니었을걸
니가 말한 데스노트 그 장면은 단행본 마지막화라 그랬던걸로 기억
능력개방전에 위기감이 없던 만화
만화가 권당으로 나오는게 아니니까 대략 19페이지 안에 간략한 기승전결을 다 넣고, 다음화가 기대될만한 장면까지 넣어야 되는게 너무 빡빡하지
드라마도 비슷한데 드라마는 그나마 길이가 기니까 그게 덜하게 느껴지고
데스노트 그 장면 마지막화 아님
4권 26화랑 27화야
집에 있어서 암
블리치는 무리수가 너무 강했음
쵸지 : 내가 이 전쟁을 끝내겠다
그후 공기화
오비토는 카무이때매 쉽게 처리 되잖음
블리치는 그냥 겉멋만 쳐집어넣느라 스토리랑 밸런스 하나도 신경안쓴거처럼 보일뿐
아무것도 안남더라...
유독 블리치가 이점이 두드러지는건 작가의 구상과 한계점 자체가 빨리 찾아와서라고 봄.
그만큼 크게 뜰거라고 작가 스스로가 예상 못한거겠지
각성하고 잡고 그다음 진거자너
차드 진짜 볼때마다 불쌍해
그거 때문인지 몰라도 맨 마지막 엔딩은 제일 유명해졌다.......라는 설정으로 마무리 해준듯
일단 처음 썻을 때 이겼으니까 된거지
록리도 팔문이니 취권이니 각성한거 보여줬지만 결과는 전부 패배 그리고 공기행
한번 꺼냈으면 몇마리는 버티라고
저거 짜집기해사 그런거지
저 각성하고 전 에스파다 이겼음 근데 그 후로 5번째로 강한 에스파다 만나서 진거임
진짜 솔직히 넘버 5였으니까 노이트라가 차드한테 잡힐줄 알았다...
노이트라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긴하지만 차드도 좋아하는 놈이라 너무 비참해보였음.
노이트라가 호로화 이치고랑 호각으로 싸운 그림죠보다 강한데 차드가 어케 이김..
최소한 난전을 펼치다가 지기라도 할줄...
진짜 뭐 제대로 싸운것도 아니고 지나가는길에 걸리적거리니까 그냥 썰어버린것처럼 나와서 ㅁㅊ ㅋㅋㅋㅋ
일반적인 대장급 사신보다 강한놈이라
전 에스파다를 이긴 차드를 압도적으로 털어서 강함을 부각시켜줬다 봄
나름 초창기 레귤러였는데 뭔 날파리마냥 잡몹 썰리듯이...
이제 막 튜토리얼 끝냈는데 바로 중간보스가 튀어나옴
베지터랑 피콜로 거기분야 전문가 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