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 워치가 넘 갖고 싶어서
와이프한테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해서
못 사고 있다가
계속 눈에 아른거려 몰래 구입을 했습니다.
(전자기기 구입후 몇개월 쓰다 중고로 자주
팔아서 허락을 안해주는거 같습니다.)
일단 이틀동안 안들키게 들고 다니고는 있는데
아직 샀다고 말할 용기가 안 생기네요ㅋㅋㅋ
그래서 당분간 몰래 들고 다니다가
기횔 봐서 용서를 구해 봐야 겠습니다.
간혹 와이프가 보배 눈팅을 하는거 같던데
용서를 구할때까지 안 보길 기도 해야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79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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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추천 드렸습니다 .
마지막 글이실턴데 추천이나 받고 가세요
형 이게 저번에 만났던 아가씨가 사준시계야? 형이 많이 잘해주긴 했나봐 형을 못잊네
남자네요 ..
저도 기어워치 보고있는데 가격이 180만원..ㅎㄷㄷ 형님꺼는 상위모델이라 좀더 비싸겠네요.. 부럽습니다. 들키지마시고 잘쓰세요!
아~ 기어워치 아니라 갤럭시워치죵. 저거 첨엔 잘 써보리라 생각하지만 좀 지나면 안차게 됩니다. ㅋㅋ 그땐 등짝 스매싱 당해도 할말 없어집니다. (등짝 스매싱 당한 1人)
횽아 최상급 듀얼터치 인식 되는거네요... 가격 ㅎㄷㄷㄷ ㅠㅠ 저두 갖고 싶은데.. 가격때문에...
택배 착불로 보내요 잘받아서 소중하게 쓸테니 ㅋ ~~
형님 지난주에 늘 가시던 지명하고 2차 안가시더니..ㅋㅋ
결국 기어 지르셨네여ㅋ 저 그날 아침에 들어왔다고 와이프한테 등짝스매싱 맞았는데ㅠㅜ 기어사고싶다고 입에 달고 다니시더니 ㅋㅋ 축하드려요 형!
다나와최저가 이백만원 넘는 군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