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부모에게 별장을 상속받은 주인은 매달 20만 원 정도의 유지비가 만만치 않아 팔기로 결정.
처음엔 2천만 원에 매물로 내놨지만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아 결국 10원까지 가격을 낮췄습니다.
별장을 사면 세금도 내고 최소한의 수리비도 들게 되는데 이런 것을 꺼려 선뜻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은 것입니다.
10년 전 부모에게 별장을 상속받은 주인은 매달 20만 원 정도의 유지비가 만만치 않아 팔기로 결정.
처음엔 2천만 원에 매물로 내놨지만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아 결국 10원까지 가격을 낮췄습니다.
별장을 사면 세금도 내고 최소한의 수리비도 들게 되는데 이런 것을 꺼려 선뜻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은 것입니다.
저 정도면
허물기 아까우니까 제발 아무나 들어가서 유지좀 시켜줘 급 아니냐
일본기사보니깐 구매후 초기비용 200만엔정도 들어가는 것도 안 팔리는 이유중 하나라고 함.
별장이 아니라 거주용도로 수리해서 쓰면 좋을꺼 같긴 한데
땅 포함이라 하니까...
나야가라 폭포에 있는 100평짜리 저택인가 그것도 1억인데 아무도 못 산다 그놈의 세금 때문에 ㅋㅋㅋ
그런다고 세금 줄이면 부자들이 쓸어담겠지 흠
저 정도면
허물기 아까우니까 제발 아무나 들어가서 유지좀 시켜줘 급 아니냐
사람이 없으니까 ㅋㅋㅋㅋ
별장이 아니라 거주용도로 수리해서 쓰면 좋을꺼 같긴 한데
땅 포함이라 하니까...
고령화 사회 인구밀집현상으로 인한 미래!
나야가라 폭포에 있는 100평짜리 저택인가 그것도 1억인데 아무도 못 산다 그놈의 세금 때문에 ㅋㅋㅋ
그런다고 세금 줄이면 부자들이 쓸어담겠지 흠
일본기사보니깐 구매후 초기비용 200만엔정도 들어가는 것도 안 팔리는 이유중 하나라고 함.
파는 입장에선 사용도 안 하는 집인데 매년 20만엔의 유지비가 나가니 팔고 싶은거고, 구매자 입장에선 1엔도 사도 별장으로 쓸려먼 초기비용이 200만엔 이상 들어가니 매력이 없는 거고..
우리나라도 단독주택 같은거 좋다고 샀다가 관리 빡쎄서 도로 내놓는 경우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 맥락인가
그런거면 이해가 되긴 하는데 10원이라니 개쩐다
저런거 사서
케이온 찍으면 되는각이냐?
부자넹
초기비용 200만엔에 어디 문제있으면 수리비 + 거기에 20만엔 유지비 들어가는데..
매년 20만엔 유지비랑. 사고나서 초기비용 200만엔이면 안살꺼같은데
10원이면 뭐해 ㅋㅋㅋ 유지비랑 초기비용이 돈이 얼마여 ㅋㅋㅋ
우리나라도 정원마당 딸린 단독주택들 관리유지 개빡쎄서
로망보고 샀다가 도로 내놓는 매물들은 많을거다.
이게 관리가 진짜 일을 못할정도로 365일을.매달려야 한다드만
그거 듣고 미국같은데에 정원관리사들 있는거 납득했음
저 집은 온천까지 딸려있어서 더 관리유지가 힘들껄..
쒯이네ㅋㅋㅋㅋ
시골에 빈집이 많지
노인이 돌아가고 그 집은 빈집이 돼지
그리고 자식들이 그 빈집을 1년에 한 번 올까 말까인데~
일본에 저런 주택이 시골에 계속 늘어나는 중. 도회지 사는 자식 입장에선 굳이 상속받을 이유가 없거든. 세금도 있고 관리비도 있고. 상속받아도 팔리지가 않으니 현금화할 수도 없음. 그래서 보통은 아예 그냥 상속거부... 한국도 20년쯤 지나면 한적한 시골에 있는 집들 처치곤란일듯
지금 울나라 시골들은 웃깃게 들어가면 마을운영비였나 발전기금 내놓으라고 협박한다고함
아니면 수도였나 안들어와서 우리 돈으로 끌어다 왔는데 니들이 왔으니까 우리가 돈 써서 만든건데
너거들이 이용할려면 비용을 내라라던지
거기서 뭐 작은 공장 같은거 차릴려하면 몇억씩 주민들 입막음 비나 마찬가지인 돈을 요구하는데
당연히 회관인지 운영한다던 인간들은 돈 싹 지들 주머니에 들어가놓고서는 우린 뭐 돈 없는 노인들
생활비로 줬다느니하면서 돈 못준다 카고 이게 나라에서 관리하거나 운영하는것도 아니라서
법으로 이기기도 힘들다캄
공장은 이해가감 주거지에 공장 들어오면 주변환경이 매우 나빠짐
시즈오카면 방사능 낙진 떨어진 곳인데.. 누가 삼?
요새도 사람들이 관서로 옮겨가고 있는 중인데
솔직히 위치가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
시즈오카면 솔직히 거주 목적은 안사지 ;;
도쿄도 법을 싹 고쳐서 헌집 재건축을 해야할텐데
그게 쉬워보이지도 않고
쟤네 주택문제 엄청 빡세긴 할거야
보통 너무 싼 집은 사연이 있기 마련이던데...
특히나 노인네들은 시가지 병원 근처에 집이 있어야지 저런데는 접근성이 않좋아서 별로임.
글타고 젊은사람이 가서 살기에도 출퇴근이 안되고
그냥 땅째로 사고 별장 허물면 되지 않나?
저런건 사놔봐야 거래도 안되서 피똥쌈
그렇게 허문 다음에 쓸데가 없어서 안하는거. 저 주변 생활권이 ㅈ망인데 혼자 살거 아니면
밀고나서 할게 없자너
위치부터 쓰레기네.
시가지 외곽에 산중턱에 있어서 접근성도 쓰레기고
나무에 가려서 뷰도 쓰레기고
저딴걸 누가사
아직도 외국인들 집구하기 힘드나?
외국인들은 대도시에 살려고 하기 때문에 저런데는 안살지
그걸 물어보는게 아닌데....
빈집은 많은데 사는 사람 없는거 많은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데
저중에서 내집 우리집을 할 집이
없다는게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