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이러는 걸까요? 정상인가요??
몇번째인데 오늘은 결국 정중하게 쪽지 남겼네요.
성격같아서는 그냥 확!
https://cohabe.com/sisa/79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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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두면 냄새나요. ㅋㅋㅋㅋ
나만 안 맡으면 된다는?? ㅠㅠ
그쳐 미개한 이웃을 두신겁니다.
정말 미개하다는 생각밖엔 안 듭니다 휴...
유모차까지.......
유모차는 불편주는거 없어서 그러려니 합니다만...
관리실에 말씀하시지...
직접 처리하기 힘드실 겁니다.
그게 좋을까요...
죄송하지만 처음부터 미친놈처럼 행동해야 사람 무서운줄 알겁니다. ㅎㅎㅎ
벨누르고 지랄좀해야되나요.. ;;
계단 청소하는분들이 보면 나중에 관리사무실에서 얘기할텐데 노답인가보네요 ㄷㄷㄷ
한두번이 아닙니다. 안깐 양파도 내놓고... 계단실에는 감자도 널어놓고...ㅎㅎ
소중한 우리 아기가 타는 유모차에 올릴정도면
나도 최선을 다한거라구요!!! 빼애애액!!!
에휴...
그래도 나름 자기네 유모차뒤로 숨기긴했네요 ㅎㅎㅎ
음식물쓰레기는 냉동실에.. 보관하셔야 .
아기와 보호자가 1명 밖에 없어서 못나가는 걸 수도 있어요. 복도에 내놔서 피해를 입히는 건 잘못된 행동이기는 합니다.
이사올때 떡돌리며 봤는데 그렇진 않습니다..
정말 어이 없는 짓을 하는 미개인이 있다니
어우~~~냄새 ㅠㅠ
오늘은 생선이라 비린내가 장난 아닙니다..
새로 이사온 우리 앞집은 재활용쓰레기 복도에 내놓는건 기본이고 현관문 열고 거실에서 삼겹살 구워먹네요. 시끄넙고 더럽고 싸가지 없고 삼박자 다 갖춘듯
위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