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
가짜칼로 시뮬레이션 해본거래요
https://cohabe.com/sisa/794491
칼 든 상대를 막을 방법은 없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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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 아무리 날고기어도 저렇게 막 휘두르면서 오면 어쩔수가 없겠네요
칼 없어도 오른쪽이 이길 기세.....
드러누워서 발로 저항하세요
100번 휘둘러 99번 막거나 피해도, 딱 한방만 찔리면 그냥 끝나는 게임 ㄷㄷㄷ
점퍼를 왜 벗나요? 투우 하나
저게 아마 팔 째로 휘감아서 방어하는 방법인걸로 ㄷㄷㄷ
칼을 쥐고 있는 손을 점퍼로 감싸서 공격을 못하게 하려구요
영화에서는 수건으로도 가능하지만
실전에서는 망이죠
그런데 저 사람은 칼 안들어도 방법 없겠네유. ㄷㄷㄷ
결국 싸움은 체급
스치는 순간..ㅠㅠ
도망가는게 최선이라고 전에 싸움전문가가 글쓴거 있었는데...
ㅎㄷㄷㄷㄷ 저런 식으로 안면 공격을 하다니 ㅠ
추천 누를뻔 했습니다..부들부들 분노 해야할 일이지 추천이 아닌거 같아 댓글 동참으로 남겨요~
뭐 가끔...
그런 것을 막는 사람이 있긴하죠...
오랜 숙련의 결과...
예전엔...
장수들이 앞장서서 싸웠습니다.
그래도...
창 안 맞고..
화살 안맞고 피해다녔죠...
뭐...
항간의 실록을 보면..
등극하고 나면...
화살이 날라오는게 보이고..
지나가는 소리가 들린다고...
그건 같이 칼이나 창 그리고 방패를 들었으니 가능한거지
맨손으로는 도망가야죠
장수는 갑옷입고 싸우죠. 그래도 틈새로 들어오면 뒤짐.
우리가 갑옷입고 다니나요?
영화를 너무보신듯
위영상은 칼없어도 제압될 격차내요 힘 스피드 양쪽으로 우세하니...
11번 찌르니까 끝나네
한반 맞으면 저항능력이 완전히 떨어지게 됨
저건 칼든 상대를 잘못 골랐죠 완전 고수구만
발톱, 이빨, 뿔이 있는 동물이 싸움에서 유리하죠.
김성모화백처럼 전화번호부 복대를 차야죠.
칼 든 사람을 압도할만한 무력을 가지고 있거나 총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도망가는게 최선이죠
칼을 들은데다가 망설임도 없는 상대한테 이기는건 일반인은 거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역시 영화는 영화인가봐요ㄷㄷㄷ
칼을 바꿔들면 적절한 실험일듯
저건 그냥 저거구요. 실전에서 칼든 상대를 맨손으로 제압한 수많은 사례들이 잇어요. 케바케, 사람 나름이란 거죠.
칼든 사람 맨손으로 제압하라는건 정말 개소리죠
칼든사람을 맨손 제압했다는 얘기들은
칼든사람이 망설였을때 얘기일듯
쟈켓이나 목도리 등으로 시야를 제한해(직접 타격시 상해가 큰)신체까지 거리감을 없애서(그 다음에는 뭐.... 상대방 팔을 휘감던 어쩌던)대응을 하라는건데 드라마/영화에서 먹히는건 봤지만 현실에서는 될라나.... ㅡㅡ;;
도망가는게 최선입니다.
근데, 현실에서도 의도한 살인이 목적이 아닌 경우라면 (맨손 제압불가)
대부분 상대방에 대한 위협이나 경계가 목적 이겠죠. (경우에 따라 회피, 제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