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좀 비위생적으로 보이는건 맞음.
턱수염이나 볼수염 털 매일 씻어줘야 하는데, 솔직히 이거 귀찮으니까 밀어버리는게 낫지
프라먀2018/10/28 09:24
오딘의 영광을 위하여!!!
한니발 바르카2018/10/28 09:26
어짜피 군대에서 종교를 인정해서 군종을 두는게 아니니까... 전투효율과 장병위안에 약간이라도 기여하는게 있다고 생각하니 두는거지.
gyrdl2018/10/28 09:25
이제 토르처럼 망치 아무대나 들고 댕겨도 종교적 자유니까 허가될려나?
프라먀2018/10/28 09:24
오딘의 영광을 위하여!!!
RadioKnot2018/10/28 09:25
???: Ja! Viking technology!
게임몽상가2018/10/28 09:25
근데, 면도라는 행위 자체도. 면도날 팔아 먹으려고, 기업에서 위생 문제로 계속 로비해서 성공한거라던데.
gyrdl2018/10/28 09:26
?아니, 좀 비위생적으로 보이는건 맞음.
턱수염이나 볼수염 털 매일 씻어줘야 하는데, 솔직히 이거 귀찮으니까 밀어버리는게 낫지
시나노2018/10/28 09:46
로마인들이 보면 울겠다
로마시대에도 로마군은 면도했어
그래서 포에니 전쟁 시절만 해도 한니발 부하들이 로마군복 노획해서 입었을때 구분법이 수염이었는걸
애플프리터2018/10/28 09:46
진짜야?
Chimomd2018/10/28 09:47
면도라는 행위는 면도날 기업보다 전에 있엇을거 같은데
Edelbarin2018/10/28 09:49
털을 관리해야지 아니면 기생충 서식지 되지
애초에 털 자체가 남초스러운 멋이 있긴 해도 관리하는게 힘드니까 밀어버리는거지
쩡문가2018/10/28 09:51
그러니까 우리 모두 82년생 김토르를 따라서 탈 면도날 운동을 해야한다 이말이야
게임몽상가2018/10/28 09:54
면도기가 1904년도에 킹 질레트(현재 질레트의 창업자)에 의해서 상업화가 된다. 그 이름은 안전면도기(safety razor)였고 왜 이름이 그렇게 지어졌는지는 일자면도기에 대한 앞의 짧은 설명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베이지 않고 안전하게 면도를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면도기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예전에 영화 써니에 나온 불량 언니들이 씹었다는 양날 면도날이 함께 개발되고 면도날을 안전면도기에 삽입한 후 사용하게 되었는데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에 미군 군납으로 질레트에서 엄청난 수량을 독점공급을 하였고 전쟁이 끝난 후 귀환한 병사들이 그 면도기를 고향으로 들고 들어오면서 대중화가 되기 시작했다. 전쟁이라는 것이 참으로 역사의 다양한 측면에서 변화를 주는 것 같다. 그렇게 안전면도기는 1970년대까지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그것만을 사용해왔다.
애플프리터2018/10/28 09:58
ㅇㅇ 땡큐
rollrooll2018/10/28 10:04
수염 기르면 일단 떡지게 되고 냅두면 가렵고 여드름도 가끔 남. 3일에 한번씩은 정리 꼭 해줘야해서. 좀 바빠서 손 못대고 그럼 라인놓치고 모양무너지고 지저분해짐 그냥 슥 미는게 아니라 모양잡는거라 면도시간도 길고... 수염이 취향이라 기르고 있긴한데 걍 죽 밀어버리는게 깔끔하고 편하긴함
gyrdl2018/10/28 09:25
이제 토르처럼 망치 아무대나 들고 댕겨도 종교적 자유니까 허가될려나?
메인 파슬리2018/10/28 09:48
오딘님을 위하여!!!
한니발 바르카2018/10/28 09:26
어짜피 군대에서 종교를 인정해서 군종을 두는게 아니니까... 전투효율과 장병위안에 약간이라도 기여하는게 있다고 생각하니 두는거지.
레파2018/10/28 09:27
바이킹식으로 식사!
메인 파슬리2018/10/28 09:49
바이킹식 처벌...하면 큰일이잖아...
엘카인드2018/10/28 09:28
어차피 동아시아 파견가는거 아니면 방독면 쓸 일도 없으니까 뭐..
도치식러시아법2018/10/28 09:38
발할라!!!!!
glory802018/10/28 09:47
뭐 미군내 시크교도들 보며는 수염 덥수룩하고 터번까지 잘만 쓰고다니대 ㅎㅎㅎ
저정도쯤이야
사마귀_기사2018/10/28 09:50
데쓰 오어 소븐가르드!!!
海兵戰士2018/10/28 09:51
일반병도 이런 포스를...
사마귀_기사2018/10/28 09:52
아아... 발키리가 도우러오는군!
뿌바바밥2018/10/28 09:52
턱수염 길러봤는데 밥먹으면 턱수염도 닦아야해. 그리고 머리기름 나듯 수염도 기름져져서 자주 안 씻으면 냄세나
?아니, 좀 비위생적으로 보이는건 맞음.
턱수염이나 볼수염 털 매일 씻어줘야 하는데, 솔직히 이거 귀찮으니까 밀어버리는게 낫지
오딘의 영광을 위하여!!!
어짜피 군대에서 종교를 인정해서 군종을 두는게 아니니까... 전투효율과 장병위안에 약간이라도 기여하는게 있다고 생각하니 두는거지.
이제 토르처럼 망치 아무대나 들고 댕겨도 종교적 자유니까 허가될려나?
오딘의 영광을 위하여!!!
???: Ja! Viking technology!
근데, 면도라는 행위 자체도. 면도날 팔아 먹으려고, 기업에서 위생 문제로 계속 로비해서 성공한거라던데.
?아니, 좀 비위생적으로 보이는건 맞음.
턱수염이나 볼수염 털 매일 씻어줘야 하는데, 솔직히 이거 귀찮으니까 밀어버리는게 낫지
로마인들이 보면 울겠다
로마시대에도 로마군은 면도했어
그래서 포에니 전쟁 시절만 해도 한니발 부하들이 로마군복 노획해서 입었을때 구분법이 수염이었는걸
진짜야?
면도라는 행위는 면도날 기업보다 전에 있엇을거 같은데
털을 관리해야지 아니면 기생충 서식지 되지
애초에 털 자체가 남초스러운 멋이 있긴 해도 관리하는게 힘드니까 밀어버리는거지
그러니까 우리 모두 82년생 김토르를 따라서 탈 면도날 운동을 해야한다 이말이야
면도기가 1904년도에 킹 질레트(현재 질레트의 창업자)에 의해서 상업화가 된다. 그 이름은 안전면도기(safety razor)였고 왜 이름이 그렇게 지어졌는지는 일자면도기에 대한 앞의 짧은 설명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베이지 않고 안전하게 면도를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면도기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예전에 영화 써니에 나온 불량 언니들이 씹었다는 양날 면도날이 함께 개발되고 면도날을 안전면도기에 삽입한 후 사용하게 되었는데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에 미군 군납으로 질레트에서 엄청난 수량을 독점공급을 하였고 전쟁이 끝난 후 귀환한 병사들이 그 면도기를 고향으로 들고 들어오면서 대중화가 되기 시작했다. 전쟁이라는 것이 참으로 역사의 다양한 측면에서 변화를 주는 것 같다. 그렇게 안전면도기는 1970년대까지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그것만을 사용해왔다.
ㅇㅇ 땡큐
수염 기르면 일단 떡지게 되고 냅두면 가렵고 여드름도 가끔 남. 3일에 한번씩은 정리 꼭 해줘야해서. 좀 바빠서 손 못대고 그럼 라인놓치고 모양무너지고 지저분해짐 그냥 슥 미는게 아니라 모양잡는거라 면도시간도 길고... 수염이 취향이라 기르고 있긴한데 걍 죽 밀어버리는게 깔끔하고 편하긴함
이제 토르처럼 망치 아무대나 들고 댕겨도 종교적 자유니까 허가될려나?
오딘님을 위하여!!!
어짜피 군대에서 종교를 인정해서 군종을 두는게 아니니까... 전투효율과 장병위안에 약간이라도 기여하는게 있다고 생각하니 두는거지.
바이킹식으로 식사!
바이킹식 처벌...하면 큰일이잖아...
어차피 동아시아 파견가는거 아니면 방독면 쓸 일도 없으니까 뭐..
발할라!!!!!
뭐 미군내 시크교도들 보며는 수염 덥수룩하고 터번까지 잘만 쓰고다니대 ㅎㅎㅎ
저정도쯤이야
데쓰 오어 소븐가르드!!!
일반병도 이런 포스를...
아아... 발키리가 도우러오는군!
턱수염 길러봤는데 밥먹으면 턱수염도 닦아야해. 그리고 머리기름 나듯 수염도 기름져져서 자주 안 씻으면 냄세나
오딘을 위하여!
바이킹들 의외로 짧게하고 다녔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주로 높으신분들. 그당시에는 면도가 사치라고 하던데.
종교의 기준이 뭐지
전투함성은 발할라가 기다린다 냐
한 20년 자나면 제다이교도 인정되려나....
수염있는 상태로 방독면쓰면 다 샐텐데...
싸우다 죽어야 발할라행이니 최고의 군인 아니냐
뭐 시크교도들 사례가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