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족들과 서울나들이 하려고,
자정전, 아고다에서 호텔 예약, 결제했는데
헐, 체크인이 당일로 ㅠㅠ
바로, 취소하려 전화하니 환불수수료 91%
25만원이 몇분만에 2만원이 되는 마법을 ㅠㅠ
이 병신에게 위로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792976
병신짓 했네요, 25만원 그냥 날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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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도 그래여?
변경 안되고, 수수료 물고 원하는 날자 다시 예약하래요 ㅠㅠ
원래 임박해서 취소하면 수수료가 쎄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호텔 예약한것도 아니고
한참 있다 취소한것도 아니고
예매하고 몇분만에 취소하고 새로 예매한건데
거 좀 어떻게 상황좀 봐주세요 하면서 이야기하면 어찌어찌 될듯 싶은데...함 해보시지요.
이 밤에 가족들이 초롱초롱 눈으로 통화하는 모습을 얘기해도 안통하더군여
와 진짜 너무 야박하다
이건 좀 아민 듯
당일취소는 되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에구... 안타깝네요..
호텔도 좀 냉정하네요.. 내일로 바꿔주면되지..
5만원에 삽니다
진심이면 지금 체크인 하세요, 드립니다.
ㅠㅠ 근데 자정전에 했는데 그날 예약이 되던가요. 보통 다음날거 부터 되던데ㅠㅠ
그러게요, 그리되었습니다...
호텔 잘못은 아니고, 아고다가 결제전 고지된 규정에도 그렇다고,
물론 그것은 맞고, 제 잘못이죠 뭐...
다음날 체크인을 전날 예약하고 바로 취소하려 했으니...
그래서 아고다를 이용안합니다
저도 그랬어야 합니다 ㅠㅠ
와 그호텔 유도리없네요
저같으면 개지랄해서라도 환불받습니다
몇시간도아니고 몇분인데 ㄷㄷ
전 예전에 오십만원이요...
위로되시죠?? 옛생각나네요 ㅜㅜ
괜히 회상시켜 미안합니다, 그 마음 50% 이해합니다
서울어딘가요?
어떻게해도 안되더라구요
좋은경험했다하고 잊어버리시는게 좋아요
빨리 잊으세요
아.. 클릭 한 번으로 이런 불상사가... ㄷㄷㄷㄷㄷ
그 호텔 어딘가요? ㅆㄹㄱ네요. 시스템상 환불 안되면 놔두고 다음날 이용하라고 해도 되는데. 호텔 경기가 어렵긴 한가보내요. 저런 짓거리하는거보니
잔여객실 있는데, 추가금을 내도 불가하다네요
아....................
한두시간까지는 봐줘야ㅠ
아고다에서 허용하는 몇볓 상황이있습니다.
긐 케이스로 접수하고 증명하면 환불해주는데.
.... 조건아 어렵더군요.
우와 대박 ㄷ ㄷ
저런식으로 장사하는구나
아아 고거진짜 다압답하네!! 거 너무하는거ㅠ아니요 ㄷㄷ 힘내ㅛㅔ여 ㅠㅠ
위추드려요
와이건아닌데요ㅜ
누가 저희 가족좀 재워주세요... ㅠㅠ
재미없는 농이라도 해봅니다.
눙물이,..ㅠㅠ
그래서 저도 호텔앱 안써요 거기서 방있는지 확인하고 전화로 예약합니다
그건 환불 되거든요
몇푼 싸게 하려다, 창피한 실수를 했네요
아... 이거 카드 도용이라고 하셨으면 가능했을텐데요
ㅠㅠㅠㅠㅠㅠ
비행기도.. 예약한 시점이 아니라 출발 시점을 기준으로 위약금을 정하더라구요. ㅠㅠ
저도 비행기 예약 잘못했다가 위약금을... ㅠㅠ
그거보다 더한 바보짓이 호텔을 한번 옮기는 일정으로 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두곳의 호텔을 동일한 일정으로 예약을...
두번째 호텔에 갔더니.. 너 오늘 나가는 날이야... 여기에 니방은 없어.. 거기에 만석이라 방도 없어...
돈도 돈이지만 부모님 모시고 환장하는줄 알았네요 ㅋㅋ
뭐.. 다른 바보가 있다고 이번일이 속이 쓰리지 않을리는 없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냥 웃고 넘겨야지요...
헐, 여행가서 그러면 저보다 더 낭패를 보셨네요
속이 쓰린건 쓰린거고.. 여행은 즐거워야 하니까요...
외국이여서... 부모님 몰래 처리하느라 땀좀 뺐습니다. 기분나쁜건 혼자면 충분하니까요 ㅋㅋ
그 상황서 인내... 멋지십니다. ^^b
아.. 제 뒷골이 다 땡기네요 --;
이거 불공정약관으로 클레임 못걸까요...?
소보원 올려보세요... 가능한 경우가 몇몇 있더라고요. 저 또한 ㅠ 70 만원 날릴뻔 했는데 받았습니다
아고다랑 호텔측에 전화해보세요
취소한 경험 있습니다
둘 다 얘기해봤는데,
호텔은 칠절하게 규정상 안되고,
아고다는 약관에따라 안되고,
제 잘못 ㅠㅠ
아고다는 아니었지만 일본여행계획했던게 취소되면서 환불불가 호텔이 하나있어서 호텔에 직접 연락해보니 취소는 안되지만 날짜는 원하는 날짜로 아무때나 바꿔주겠다고해서 다른 사람에게 양도한적 있었는데...
우리나라 호텔은 야박하네요..
존나 짜증 ㄷㄷㄷㄷ 이정도 유도리도 없다니 ㄷㄷㄷㄷㄷㄷ
2만원...미쳣다..저 집앞인데 저한테 3만원에 파심이ㅋㅋㅋ
from SLRoid
이시간에 가서 뭐하시게요 ㅋ
꿀잠자게여
from SLRoid
사유가 제 맘에 안들어요, 전 자괴감에 홧병나요 ㅠㅠ
맘아프신데 죄송하네여ㅎㅎ 모쪼록잘되셨으면하네요
from SLRoid
보통 호텔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중계사이트 자체의 문제인 경우가 많죠ㅠㅠ
그런쪽에 가깝습니다.
저건 해외 호텔도 강하게 나가면 날짜 변경은 해 주는데 국내가 안 해준다니
날짝 변경을 강하게 요구 하세요
아님 아고다에 실수다 환불해 달라고 계속 하면
기프티 카드로 해 줄수도 있어요
일단 호텔에서 날짜변경을 해줘야 쉬운데
저도 하루전 일본 여행전 처제네 시어머니 중태 전부 못가서 숙소 47만원 날리고 비행기 수수료 40만원에 이것 저것 120만원 날라갔어요 지난 22일
그냥 지금이라도 가세요. 헐..
제 시골집이 태안 근흥면이라 ㅠㅠ
저도 삼십오마넌 그런적이...ㅠㅠ
이런건 큰소리치고 소보원 연결하면 환불 되는게 정상 아닌가요?
양반처럼하면 25만원 꿀꺽
이건 호텔이 야박한거에요. 같은 방식으로 저는 일본의 다카마쓰에서... 야경좋은 곳 예약을하고 갔는데요. 호텔에 가보니 전날로 예약.당일은 이미 지난후. 호텔이 인정해주시면서 방을 그냥 내어주셨어요. 다만 조건을 걸구요. 우리 호텔에서 야경보면서 저녁 먹는거 어떠냐고 ㅎㅎㅎ 근사하게 먹고 왔지요. 최고의 시간이었어요. 호텔이 융통성입니다.
아고다 일단 믿고 거르겠습니다
네, 거르세요. 두 번 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