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장사 좀 하다보니 어떻게 진짜 거짓말처럼 하나같이 공통점이
대게 등치크거나 뚱뚱하고 하나같이 배 겁나나와있고 팔에 문신대박있음.
목,팔에 금덩어리 꼭 걸치고있고.
신발이나 일수가방?은 꼭 명품(보테가, 구찌)들고.
주로 원룸촌쪽에 살면서 구형5시리즈나 크라이슬러 300C
국산이면 구형 에쿠스나, 그랜져 양카처럼 해서 다니고.
음악은 귀가 떨어져 나가라 크게 틈.
꼭 늦게 출근하고 새벽에 들오거나 때론 한번 들어오면 몇날며칠 집에 있음.
집앞에 나와있는 쓰레기분리수거 보면 술병은 기본이고 야식에
거의 배달음식.
근데 의외로 그와이프들은 외모적으론 날씬하고 이쁘거나 참한 사람이 많더군요.
또 그애가 아들이면 아빠 판박이고.
그엄마들도 꼭 애를 10시넘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보내구요.
전 잘모르지만 건달이나 양아이고 뭔가 좋은일하며 돈버는건
아닌듯하고. (지인 얘기론 일수, 토토?, 폰, 밤장사...
주로 할거라더군요)
여자도 남자가 무슨 매력?이 있어서, 좋은점이 있어서 같이
사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또 자식이 있는 경우에는 애들한테 좀 부끄럽지 않을지
자식은 또 그런 아빠늘 어떻게 느낄지도 궁금하네요.
조심스럽게 그나물에 그밥이여서 일까요?
진짜 저런사람들은 하나같이 저런 특징이 있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792838
솔직히 양아, 건달과 같이 사는 여자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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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이래봬도 속은 엄청 여려요~ 이지랄.... 평소에도 지랄병이면 악마지 인간인가 싶음 ㅋ
속이 여리든 말든 가까이지낼 맘은 없네요.
원룸장사 좀 해봤지만 조금만 수가 틀리면 나쁜짓은 진짜
전문가이구나 싶을 정돕니닺
끼리끼리 만나는거쥬 뭐..
하긴 정신 올바로 박힌 여자면 같이 안살겠죠?
그 여자란 대한항공 그 사모년이랑 누가 더 나아여?
무슨말이신건지... 지금 저만 이해몬한건가요?
아녀 제가 댓글 잘 못 달았네여.(__)
순간 둘중 누굴 선택해야하나 고민했다능 ㅡㅡ
22
222
제가 보기에도 다 맞는말...
근데 골빈년이 골빈놈 좋아하더군요
골남골녀인가요? ㅎㄷㄷㄷ
한번씩 보면 진짜 참하고 청순하고 여려보이는 여자도있던데
진짜 와 이건 아니다싶을정도입니다
여자가 이쁘다고 왜 다 착하고 참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전 이뻐서 착하다 참하다의 편견을 두고 말하는건 아닌데요?
어떤점이 좋아서 같이사는지 질문을 드린겁니다만...
그냥 그외모면 괜찮은 남자 만날수도 있지않을까란 의미입니다.
유유상종...............
from SLRoid
덩치큰 사람 좋아하는 여자 많더라구요
그덩치에 배겁나 나오고 온갖 문신에 건달처럼 다니는게
좋아보이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그놈의 폭력성이 자기꺼라고 .상각하는거죠.
주위 사람들이,두려워하는걸 즐기는듯...
그 폭력성이 자기에게 향할건 생각못함
그게 자기만을 위한 사랑이라 생각하는듯
양아가 나 너 없이는 못산다 너랑 못사느니 너 죽이고 네 주변 사람들도 가만 안두겠다고 해서 억지로 사는 ㅊㅈ들도 있다는 카더라도 있어요..
쳐맞고도 매달리는 여자 꽤있다 들었습니다.
그게 무슨 나를 떠나가는거에 대한 상실감의 뭔 심리라던가?
예 그런 케이스도 있을겁니다..
헤에지지 못해 포기하고 사는거겠죠. 헤에지자고 했다간 쥑을때까지 처ㅓ맞을테ㅣ니
쳐맞고도 매달리는 여자 꽤있다 들었습니다.
그게 무슨 나를 떠나가는거에 대한 상실감의 뭔 심리라던가?
물장사 하다 엮이는거 뿐
술장사,아가씨장사 말씀이시죠,?
시댁에 안가도 됨요
아나는게 아니라 못가는걸지도 ㅎㄷㄷㄷ
업소에서 눈맞는 경우가 허다..
업소녀들은 .. 저런 건달 양아치들 멋있게 생각함
그렇게 코끼고 산다는..이게 백이면 백..
일반녀들이..양아치 건달이랑 엮일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답 나온거임..
대부분 업소녀군요
왠지 같이사는 예쁜여자들이 생가보다 많더라능ㅎㄷㄷㄷ
방 하나에서 와이프랑 자식이랑 살면서 술담배 다 한다구요? ㄷㄷㄷㄷㄷㄷㄷ
그게 진짜 가능한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투룸 같은데죠. 방 빠지고 들가보면 냄새가 진짜 쩝니다.
애 있을때 흡연여부야 알수없지만 빈방 들어가봐도 그정도 쩐내면 평소 애있을때 안피더라도 얼마나 애한테 안좋을지 ㅜㅜ
돼지우리같은 집에서 살아왔으면 그게 이상한건지 모르죠
그리고 그게 꼭 술집 유흥일거란 생각마세요...열심히 새벽에 수산시장 농산시장 도매장사 건축및 기술직 일수도 있죠..
뭐 물론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근데 옛날에 새벽시장 물건떼다 파는사람 입주한적있었는데 차가 용달이고 새벽에 나가서 일찍들옵니다.
허리에 항상 돈가방같은 허리백 달고다니셨던걸로 기억됨
뭐 물론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등치는 건달스럽지만 일수가방에 막 문신에 금두르지는 않던데요.
편견일지는 모르지만 하나같이 저러한 공통점이 있다는거도 결코 무시하진 못할듯
여자들이 그런 남자 좋아함
은근 매력있다는
화끈하고
헐~ 사람마다 꼽히는 매력포인트가 다른듯
일반화의 오류임요ㅎㅎ
주변 정상적 직장여성들 다 싫어해요...
혐오스럽다고...
대부분 다 혐오하지 않을까요?
물론 일부분이죠
취향은 다 다르니
오~후~~~ 개취 무섭다능 ㅜㅜ
그렇죠
제 주변에도 멀쩡한데
건달만 사귀는 여인이 몇 되요
그에 반해 남자의 취향은 비슷한듯
이쁘고 착하고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밤에 볼때 등치 있고 힘 있고 하니깐 좋아 보이는데
그거 재수없으면 본인한테 돌아오는거 모르고...
이미 알거 다 알고 같이 살다가 해어지면 쫒아가서 머리채 잡고 오는 경우도 있고
그런거 무서워서 같이 사는사람도 많습니다.
애가 뭐 보고 배우겠어요?
애가 불쌍하네요
그걸성적매력이라느낌 ㄷㄷㄷ
헉 그등치에 배나온., 상상하니 순간., ㅡㅡ
흠 그렇군요
네 그렇습니다
이상하게 그런데 꼬이는 여자가 있어요 ㅠ
내친구가 그렇다는
건달은 아니여도 영 아닌 남자에 목 매달고 그랫다능
어이쿠 ㅠㅠ
주변에서 뜯어말려도 목매달다 큰게 당하고는
또 그비슷한류를 만나더라능. 사람의 심리란 참 희안하쥬
그니깐요 한풀이 들어주다 들어주다 이젠 친규들이 포기모드
진짜 아까워죽겠다는 내친구
이쁘고 날씬하고 끼도 많고 자기명의 집도 두채가 있는데 애교도 많고
가시나 눈이 눈이 발뒤꿈치에 붙어있오서 ㅠㅠ
건달과 업소녀 끼리 만나는거죠...
과거 룸에서 알바 할때
고정 미시들 대부분 남친이 생활하는 남자들였네요ㅋㅋ
헐~ ㅠㅠ
손님들중 호구잡는게 0순위 목표라고 하던거 같은데 아니구뇨
인간은 끼리끼리 만나는걸로..
성향이나 경제력 모두..
깊이 생각할꺼 없는데..
같은 부류니깐 끼리끼리 살지요
그런 여자들 과거에 양아치들이랑 놀던 양아치인 경우가 대부분..
제 주변에 그런 친구들 몇명이
델고 사는 제수씨라는 사람들 보면 하나같이 다 그렇던데..
순진한 처녀가 양아치한테 꼬여서 사는건 옛날 말이고..
제수씨ㅎㄷㄷㄷ
이런 남자다운 매력?
ㅎㄷㄷㄷ
그나물에 그밥. 돈이 지상최대의 과제인 그런 자게인 같은 부류임.
구속당하고 억압받는걸 좋아하죠
개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