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은 이제 아예 회복불능에 이르렀고....
(현대차 저무는 속도가 무서울 정도....)
it로 그나마 밥벌어먹고 살아왔는데 이제 이 분야도
우리는 신성장 동력 못찾고있고 그나마 지금까지 벌어온걸로
연명하는 느낌이고.....
4차 산업 육성은 하고는 있나???대선때 그렇게 4차산업 육성한다고
노래를 부르더니...정권 바꾼뒤에 언급조차 없던데....
노통 노선을 그렇게 따라가면서 왜 노통때의 그런 혁신적인
벤쳐육성 같은 정책은 안 펴는지....(닷컴 버블같은 부작용이 있긴
했으나....그래도 그 정책으로 현재까지 우리가 it강국으로 자리잡았다고 봄)
노통 즈음의 젊은 인재들은 빌게이츠와 잡스를 꿈꾸며 자기개발하고
신산업 개발을 위해 모험을 하며 치열하게 살아왔는데(이런 노력들이
현재의 대한민국을 지탱한 동력이라고 봄....삼성 반도체와 가전 엘지 가전 그리고 현기 자동차 산업의 성장동력이라고 봅니다)
현재는 젊은 인재는 공무원에 목매달고 있고 정부는 그걸 독려하고
있는 암울한 현실.....
솔직히 불확실한 대북관계 개선으로 국가의 미래를 맡기는게 과연
옳은 방향인지 의문이 듭니다....
까놓고 통일한다치면 과연 대박이긴 한가???독일처럼 통일이
도리어 쪽박차게 만들지는 않을런지...
진짜 요즘같은 경제 흐름이면(우리나라 밥줄들이 끊어지는 시점이
이미왔고 가속화 되고 있는 느낌) 이제 우리는 뭐 먹고 살까?싶습니다
이번정권의 경제에 대한 패러다임에 의문부호만 생기네요
소득주도 성장???대북관련 산업육성???...이런것이 과연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의 역할을 과연 할런지....
https://cohabe.com/sisa/79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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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요? 세종시같은데 들어가는것만 해도 어마어마해요
현실은 내일배움 고갈류
4차 산업관련 신사업에 과연 투자는 하고 있을까요???
정부의 R&D 예산은 옛날부터 엄청나게 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같은 뜬구름은 적당히 했으면 하네요. -전직 정부지원사업 담당자의 의견
그럼 뭐가 진짜 미래 산업인가요?
제조업은 아닐테고 그렇다고 it같은 현시점의 산업도 아닐테고
(3차 산업도 끝물이지않나요?...)
4차 산업이 뜬구름이면 뭐가 미래 성장 산업 일까요???
4차산업혁명에 알지도 못하는사람들이 정책을 피니깐 뜬구름 같은거죠 4차산업혁명에 대해 이해도가 0입니다
AI, 자율주행, 스마트공장, 빅데이터, 드론, 로봇... 4차산업의 핵심분야들은 기술발전 과정의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대부분 대기업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고, 고용과 반비례합니다. 기업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4차산업을 취사선택할 것이지 정부에서 밀어줄게 아닙니다. 이것로 한탕 밥벌어먹자고, 투자받자고, 책팔아먹자고 이슈몰이 했던 사람들 있었는데.. 5년 안에 4차산업이라는 말은 슬그머니 들어갈껍니다.
이게 현주소 ㅋㅋㅋ 돈만 쳐바르니 안되는거지
정부지원사업담당자부터가 이러니 ㅉㅉㅉ
4차 산업 관련해서 나랏돈 빼먹는 거 전문으로 하는 업체 100여군데 정도 알고 있습니다.ㄷㄷㄷ
내일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라라서 걱정도 안하네요
우리세대는 그나마 우리나라가 성장하면서 같이 열매 따먹고 살아
왔는데...내 자식세대는 뭐 먹고 살런지 걱정이 되죠....
나중에 늙어서 자식새끼 먹여 살린다고 개고생할까?걱정
세계경제포럼에서 경쟁력 15위로 10단계이상 올라가고 거시경제 건전성 1위 라던데요...ㅋㅋㅋㅋ
내일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라라는건 좇선을 위시한 보수일간지와 경제지들이 총공제하고 있는 논조인데^^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서 양털깍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신흥국들한테서 쪽쪽 빨아먹고 있는상황 그래서 미국은 호황이고
수많은 나라들이 어려무을 격고 있는,,,
한국경제도 노무현정권을 정점으로 이명박근혜때부터 경기하향추세가 시작되었고 일본이 잃어버린 20년이 있다면 한국에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해도 무방한....
얼마전에 공장자동화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수익모델로하는 회사의 1박2일동안 업체 관계자들과 공장사장님들을 상대로하는 프리젠테이션하는 행사스케치를 촬영하고 왔는데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는 곳에서
4차산업 혁명이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더군요
사실 걱정은 합니다
나라걱정 보단
제 걱정이 더 커요
흠....ㄷㄷㄷㄷㄷ
우리나라가 일본을 몇십년 따라다닌다고 하죠.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참고하시면 됨.
명박이 그네가 헛발질 했다치고 지금이라도 늦지않았고 보는데
혀뉴정권도 지금처럼 헛발질 하면 회생불가하다고 보아네요...
4차 신산업 육성의 끝물단계인 시점인데 이걸 놓치면 이제 막차놓치는
느낌이....ㄷㄷㄷㄷ
4차산업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정부에서 뭘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실세계 모든 제품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한다.
네이버에 이렇게 정의하네요
이러니 뜬구름이죠
이게 왜 뜬구름???
노통즈음때 인터넷으로 소비를 하고 휴대폰으로 컴퓨터하고
모든게 인터넷/컴퓨터로 이루어 진다고 뜬구름 잡을꺼
처럼 보였던 산업이 현재의 우리 먹거리지 않나요???
님은 인공지능이라면 어떤거에 투자해야된다고 보나요?
사물인터넷은 어떤걸 투자해야할까요?
빅데이터는요?
님도 명확히 뭘해야하는질 모를겁니다. 다만 해야된다고 하고 인터넷에 정의된거에만 의존하죠. 이게 뜬구름입니다. 님같은분들이 정책을 편다는 얘기거든요.
아....이해했음.....
저같은 민초는 당연히 그런 뜬구름정도의 이해도 밖에 없는것
이고 경제 관료들은 달라야 되는데 같은 수준이라는...ㄷㄷㄷ
당연히 모름. 그래도 예산 천억 잡아놓고 관가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컨설턴트, 이빨 털기 좋아하는 교수들 불러다가 용역을 줌. 그럼 그 사람들이 올해 무슨무슨 사업을 할지, 어떻게 사업공고를 하면 될지 계획 다 잡아서 갖다 바침. 그대로 사업공고하면 컨설턴트들한테 소스 받아뒀던 업체들이 날파리들처럼 달라붙어서 소설 제출. 정말 열일하는 회사들은 정부지원사업 다뤄본 직원 뽑기 전엔 그런거 하는지도 모름.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실물경제와 동떨어진 과제를 위한 과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보통은 원래 하던 일을 갖다붙여서 하는데.. 그나마 10억 받았으면 5억만 쓰고 5억은 서류상으로만 일함. 종료되서 결과물 제출하면 공무원들은 심사위원 용역으로 불러다가 그 사람들이 괜찮다고 해주면 고맙다면서 종료보고 올림. 그리고 4차산업에 이만큼 이바지했다고 부처보고함. 그러니까 관료들은 아무것도 몰라도 됨.
지금 이맘때가 2019년엔 뭘로 이빨 까서 예산 타먹을까.. 그들이 호프집에 삼삼오오 모여 작당하는 시기임. 뭘로 포장해야 공무원님들 만족시켜줄까.. O스를 해야 하는데 공무원들은 거짓O스인 딸딸이만 침. 그게 정부지원사업의 현실임. 최근에 공무원님들에게 인기있던 ja위기구가 4차산업혁명이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싫증내고 있음.
기술투자정책부터 싹 갈아업어야죠. 제가 보는 투자는 유행성이 아닙니다. 10년이상을 봐야하는과제이죠. 이과제를 수행하는 연구원은 다른거 하면 안되고 이 과제만 해야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을 정하는게 아니라 혼다의 아시모 개발처럼 2족보행연구를 시작으로 한단계씩 올라가야 맞습니다.
걸음마를 끝내면 다음단계 이런식.
IOT같은건 과제 할꺼도 없습니다. wizet업체에서 저가 soc 칩을 생산하니 이런업체가 국내기업인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유무선네트워크내장형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저가로 되어있으면 IOT는 할 필요도 없죠. 만약한다면 이런 칩개발이 주목적이 되어야합니다.
보스톤다이나믹스같은 로봇연구만 한다든지요.
정말 중요한건 연구원이 개발능력이 없으면 연구원하면 안됩니다. 다 외주용역주는데 개발능력은 하나도 없는사람들이 국가연구원인거부터 싹 뜯어고쳐야합니다.
제가 문재인정권을 별로 안좋아하는게 이런쪽으로 너무 모른다는겁니다. 4차산업혁명 어 중요한갑다. 투자해. 이런식이죠.
무엇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해야 할까요??
노통때 미래에 대비해 과학기술력 역량을 키우는데 힘썼는데 이명박그네 거치며 단절.
확실한건 소득주도 성장과 대북관련 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이
될수 없다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박람회 자주 다녀보시면.....신기술 아이디어 상품이 없어요..
이런것도 팔리나? 회사가 돌아가나? 제네 월급은 받으려나?걱정수준임..
그냥 둘러 앉아서
쥐 닭때 다 말아먹었다고 하면 되는거 아니였어요?
평회통일 지지합니다
대깨문!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나오지않고
4차산업에있어 기발한 기업이 나오지않고
청년들이 도전하지 않는건
지난 10년간 쥐닭새끼들이 다 말아먹은거 아닌가요?
맞죠?
현재로썬 경제보다 남북평화가 우선인듯 보이네요..
정부 방향을 믿고 지지합니다.
님 말이 말이 안맞죠.....
10년간 말아먹었으니 더더욱 신산업 육성이 발등에 떨어진
불인데...그걸 방치하고 남북관계 개선이 더 시급하다구요???ㄷㄷㄷ
im just being sarcastic
모르시겠나요..
이 자게 일부 ㅂㅅ들은 아직까지 인정 못하고 박그네탓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방향성대로 최소 몇 년 버텨야 나아집니다.
최근 10년간 가계를 성장시키지 않아서 그 불똥이 지금 경제가 직격탄 오는겁니다.
내려간 경제가 기회가 오지 않으면 장기 정책으로 복구시키는데 최소 1.5배는 걸린다고 봅니다.
지금 정책 때문에 현재 경제 상황 논하는 건^^;
지난 10년간 가계을 성장시키지 않았다는게 어떤 말씀이신지?
예로 몇가지만 좀 부탁드립니다
반도체 회로 설계 업계 관련자입니다.
저번 정권에서 정부지원은 진짜로 씨가 말랐는데 이번에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지난 3~4년간 기술쪽 지원을 너무 그지같이해서 개병신이됬어요. 이게 1년만 안해도 엄청 뒤쳐지는데 완전 씨를 말려놨어요. 이번정권이아니라 저번이 얼마나 개좆같이했는지 어시면 놀라실듯
대충 짐작은 다들 하고 있었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런 걱정이
있었기에 이번선거때 투표로 반영 된거죠...
그럼 당장 시급한 신산업 육성에 올인해도 모자랄 판인데...
소득주도나 대북산업이니 하는 엉뚱한 방향으로 경제 페러다임을
잡으니 걱정이 되서 하는 말입니다
적어도 나름 최첨단의 선봉장에 해당하는 회로 설계에서 일하면서(자뻑 죄송합니다) 질문드립니다. 하나의 회로 개발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많이 드는지 아시나요? 일단 우리나라에 전문인력이 생각보다 없어서 해당 분야 공부하고 준비하고 3년정도는 지나야 최소한의 시작이 가능해지고(이제 연구가 가능해지고), 결실을 맺기위해선 몇년이 듭니다. 1년이라도 쉬면 상황이 바뀌어버리는 세상에서 3-4년간 찬밥신세 당하고 그나마 요즘 돈좀 투자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제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신사업이란게 투자한다고 뻥하고 나오는게 아닙니다. 생각이상으로 시간이 걸리고 꾸준히 투자해줘야 결과가 나옵니다. 저희좀 지켜주세요. 다같이 더 나은 정치를 만들어주셔야 저희도 결과를 냅니다. 지금 정권이 실망이면 솔직히 다른 당은? 그나마 명줄이라도 붙일 수 잇게된 저희보고 좆되란소리하는거랑 마찬가지에요.
거 개뿔 모르면 가만있어요 쓸대없는 소리 하지말고
대북정책은 신성장동력 이런거랑은 트랙이 달라요
현 국제정세 특히 미국 트럼프라는 인간이 앞으로 100년에 올까말까한
기회라 지금 못하면 영원히 못할 수도있어요 지켜보세요
신성장동력이 정부가 하면 뚝딱 나오나요?
기업,청년들이 도전하게 만드는 생태계를 만드는게 중요하지
정통부 날리고 토건에 올인한 정권이 언젠대 문재인 정부를 까고 있어요?
문재인정부 준비위 없이 정책 펼친지 아직 1년도 안지났어요
서득주도,주52시간 이런거 대한민국 페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작업입니다
좀 기다려요 기다려
말하는 뽄새하고는......
댓글단 님은 누가보면 무슨 경제관련 대단한 직책에 앉아있는
사람인줄 알겠네요....(얼마나 대단한 분이길래....ㅉㅉㅉ)
그리고 1년이 아니고 2년이 다되어 가고 있구요(언제 당선된지도 모르시나....)
지금 경제 정책이 기업과 청년들에게 도전할 토대를 만들지
않고 있으니 그게 불만이라고 글적은거 안 보이세요??
정통부~~제가 주장하는게 바로 그거에요...
노통때 처럼 정통부 같은걸 만들고 미래 신산업에 경제정책
방향을 잡았으면 하는겁니다
한번 해봤으면 그정책을 더 보완 발전시킬수 있을텐데
그걸 안하고 엄한 소득주도니 대북산업이니 하는곳에
정책방향을 잡으니 그게 안타까운거구요....
물론 좆도 없는 일개 자게이가 정책운운할 자격이 없을지라도
자게에 이런 글정도 적을수 있는거 아니에요???
님 말딴아 좆도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개성공단 정부 계획대로 가동되면 국내 제조업 설비들은 전부 개성공단으로 몰려갈텐데
노조없는 회사 블루칼라 노동자들은 일자리 다 떨어진다고 봐야죠....
기업들은 엄청 좋겠지만 서민들에겐 재앙이 될 여지도 없지는 않아보이고....
뭔 개성공단에 조선,자동차,반도체,정유화학 이런거 올라가나요?
어차피 거기 갈 기업은 개성 아니라도 중국,베트남 동남아로 빠질 기업입니다
싸고 질좋은 노동력 찾아가서 생산성 높이면 그 기업들한텐 엄청난 혜택임
박정희 정권 때부터 대기업 위주의 정책을 펴서 중소기업들이 상대적으로 경기가 안 좋은 겁니다.
과거에 대기업들은 돈만 되면 이쑤시개도 제조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였지요.
대기업들이 돈을 잘 벌어도 자영업자들에게까지 그 영향이 오지 못하는 게 한국의 경제 구조이지요.
근데 독일이 통일해서 쪽박찼나요?
졸라 힘들었고 현재도 그 여파가 았는걸로 압니다....
차세대 산업이 밝은 미래를 보장해주지는 않죠.
앞으로 자율주행이 보편화 되면, 지금 서민의 주요 일자리인 개인택시는 사라질 겁니다.
개인택시 대신에 거대자본의 무인택시 회사들이 자리 잡겠지요.
예전에 자동화 장비를 제작 했었어요.
부품조립에 아줌마 20여명이 투입되던 라인인데, 장비 한대로 무인화 되니, 바로 아줌마들의
조립라인이 사라지더군요.
좋은 장비를 납품하고도, 이게 잘하는 일 인지 자괴감 들더군요.
다행히, 생산수량이 늘어 다른 부서로 배치되더군요.
그렇다고, 아줌마들 일자리가 걱정되는 문제 때문에 투자를 안할수도 없는겁니다.
투자를 안하면, 언젠가 경쟁사 에서 더 좋은 장비를 투자하면, 회사 전체가 되태되고,
결국, 아줌마들 일자리도 사라지게 됩니다.
산업이 발전 할수록 규모의경제에 의존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지금 시대에 소기업이 번창하기는 힘듭니다.
그냥 무한 경재에서 버터타가는 것 이지요.
규모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그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는게 맞는데,
이게 낙수효과가 되면 좋겠지만, 대부분 갑질효과만 키워지는게 문제지요.
대기업에 대한 정부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