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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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딸리니까 당연히 못뽑지
이건 리터칭한거라 이렇게 뽑힌 거 아니야?
판타지물 같은 경우를 저 퀄로 뽑으려면... 진짜 버블시대 뺨치게 갈아넣어야할거 같은데
초속5센치에서 인물에 대한 내면을 보여주는 장면이 형편없이 적고 어설펐지. 그냥 안쓰럽게 엇갈려 버렸엉~ 감성돋는 배경이나 실컨 보세요 하는 기분이 들어서 영 맘에 안들었는데 언어의 정원에서는 왜 이렇게 엇갈렸는지 잘 보여줘서 맘에 들었음. 나한텐 니이름보다 언어의 정원이 더 맘에듬.
얼마 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신카이 마코토 전시 했는데, 사진 자료 참조해서 배경을 레이어 하나하나씩 그리고 겹침.
그리고 제일 무서운 부분은 마지막에 그 죽도록 그려놓은 배경을 뭉개버린다는 점이지...
인터넷에서 '그 짤'로만 보는거랑 과정 전체를 보는거의 공포 레벨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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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딸리니까 당연히 못뽑지
이게 맏다
이건 리터칭한거라 이렇게 뽑힌 거 아니야?
판타지물 같은 경우를 저 퀄로 뽑으려면... 진짜 버블시대 뺨치게 갈아넣어야할거 같은데
자세히 보면 다를만한 조건이 되는 부분, 이동으로 인한 차량/일부 근접한 자연물/촬영 각도가 다른 천철(사진이 더 우측에서 좌측을 찍음)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똑같음. 리터칭 맞을껄요
이거 리터칭 아니라고 소문난 작품임
얼마 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신카이 마코토 전시 했는데, 사진 자료 참조해서 배경을 레이어 하나하나씩 그리고 겹침.
그리고 제일 무서운 부분은 마지막에 그 죽도록 그려놓은 배경을 뭉개버린다는 점이지...
인터넷에서 '그 짤'로만 보는거랑 과정 전체를 보는거의 공포 레벨이 다름
띠용
리터칭 참조라기보단 그냥 옆에 두고 그리는구나.. 아래 대고 그리는게 아니라면 꽤나 그것만으로도 엄청나긴 하네요
언어의 정원 길지 않으니까 (그리고 지금은 유로 구매도 얼마 안 하니까) 한번 보시길 추천.
저 장면들을 천천히 재생하면서 따로 움직이는 부분이 몇으로 나뉘나 찬찬히 뜯어보면 재미짐 (*남의 고통을 즐긴다는 의미로?)
거의 기상/광학 시뮬레이터라는 느낌
싫어요! 미드 보고 게임 할꺼야!
아무나 저렇게 할 수 있는줄 아나 ㅋㅋㅋㅋ
현실이 헷갈리기 시작했어
초속5센치에서 인물에 대한 내면을 보여주는 장면이 형편없이 적고 어설펐지. 그냥 안쓰럽게 엇갈려 버렸엉~ 감성돋는 배경이나 실컨 보세요 하는 기분이 들어서 영 맘에 안들었는데 언어의 정원에서는 왜 이렇게 엇갈렸는지 잘 보여줘서 맘에 들었음. 나한텐 니이름보다 언어의 정원이 더 맘에듬.
나도 느그네임보다 언정이 좋음...bgm도 언정쪽이 훨씬 취향
초속 5cm는 그냥 대놓고 "고구마 먹어라"라서 일부로 묘사 안한거일지도 있음.
무슨 생각인지 알수없으면 옆에서 보는 사람은 더 답답해지거든
엥간해선 취향이 될 수 없는 작품.
대신 기억엔 오래 남지. ㅈ 같거든
갈수록 발전한.는게 작품마다 보여서 좋음
눈에 애니필터넣고싶다
신쥬쿠 교엔
진짜 좋은곳이였음
.
마지막 시발 ㅋㅋㅋㅋㅋㅋ
현실 광원 구려욧!
하느님 해상도 패치좀!
근데 스위스 베른에서는 애니메이션 만큼 해상도 좋아지더라
현실이 그래픽 더좋네
쭉 스크롤로 내려보면서 현실부분은 맨 하단에 있나? 했음
레이트레이싱 off/on 이네
필터 쓴거 아이냐
난 오히려 언어의정원 연출이 그닥 별로였음. 사실 이 감독 작품들이 전부 어딘가 부실하거나 급진행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음.
딱 두 달 전까지만해도 저기 살았는데....하아......
걍 사진찍고, 포샵에 효과넣은거 아님?
신카이 감독이 만든 영화가 무서운 점은 배경이 저 퀄리티 유지한 채 빛과 그림자가 움직이는 연출도 고퀄이라는거임. 그림자나 빛이 움직일 때도 주변 색을 일일이 세밀하게 바뀌는거 표현해.
그냥 밑에대고 그런것같은 느낌나게 똑같이 만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