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 슬레이어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짤

저게 뭔데?

리 몬스터 ㅇㅇ

ㅇㅋ

제목이 re:몬스터였을거임
초능력가진 인간이 뒤져서 고블린으로 환생했는데 어찌저찌 막 능력 발전시켜가더니만
지 동료들이랑 고블린에서 오거로 진화되고 뭐 그러더라

처음에만 고블린이고 나중에 보면 그냥 마족 같음;

이세계물 주인공이 몬스터 측이면 무늬만 고블린, 무늬만 오크로 바뀌더라고. ㅋㅋㅋ

.

리 몬스터

처음 들어보는거다

엘프들 잡아다가 위안부 만듬
뿅뿅오브탑뿅뿅이세계물

몇편 봐봤는데 포로로 잡은 남자는 다 죽이거나 노예, 총알받이로 써먹고 대장장이 같은 희귀직 여성은 약물섹-스로 굴복시키더라. 사실상 강-간만화라 해도 할말은 없을듯

ㅅㅂ 무슨 동인지 설정같은게 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로 끌려와 성욕해소+종족번식용으로 사용된 엘프가 임신 잘 못해서 새끼 못 친다고
풀어줬더니 맛들렸다고 다시 시켜달라고 조르지를 않나 하여간 저것도 어지간히 개판이라고 들었음.

꺼라위키는 그걸 또 반론하더라. 진짜 어이터짐.

그걸 옹호할수있다는게 신기하다 ㄷㄷ

그인간이 말한 착한 고블린은 뒤진 고블린 뿐이잖아

고슬기중 착한고블린:인간앞에안나타나는고블린

ㄴㄴ 사람 눈에 안 보이는 고블린
죽은 것도 어느 의미론 포함되나

저새기 착한 주인공 아냐...
남자는 전부 죽이고 여자는 모두 겁탈하는 새끼야...

위키에서 보니까 지들이 그짓하는건 정당화라고 인간들이 하는건 악한거 취급하는게 거의 구 일본군 범죄

나도 딱그생각했음

그냥... 스토리를 사이다 에로 사이다 에로 사이다 에로 사이다 에로 사이다만 쳐넣은 느낌임
그런거 의식하고 썼을 만큼 작가가 머리를 굴렸을것 같은 느낌은 아니더라
탄산이 너무 써서 퉷 하고 뱉어야했지만

약물로 중독시켜놓고 '자발적 성노예'라고 우기는 거 보면 아, 쪽바리들 사고방식이 이따위구나 싶지.
그리고 그 '위안부'들이 낮에는 하하호호하고 함께 지내고 밤에는 성노예로 즐겁게(?) 몸 대주고 한다는데,
(참고로 납치당해서 다시는 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신세, 고향에는 죽은 걸로 해놨음. 환술도 걸어서
동족들이 구해주거나 도와주려고는 커녕 경멸감 가지고 보게 해놨던가?)이게 일본의 오타쿠들이 생각하는
'내가 생각하는 문제없는 성노예' 구나 싶었음. 현실의 위안부 문제에 시큰둥한 이유를 알겠다.
그 주제에 고블린 슬레이어와 달리 '대상 연령층이 낮아서 직접적인 묘사는 피한다'는 방침 보면 가짢기도 하고.

나중에는 여자고블린들을 위해 남자엘프들 살려두던데

필요할 수준의 수량만 살려두던가...
여튼 좀 그 뭐라고 해야하나... 그냥 좀 개 십 새끼?

으윽 역겹

남자 포로는 '식용'이고 여자 포로는 '씨받이용 성노예'가 기본인데,
자기 동족에 방금 전 까지 함께한 동료 잡아먹는 주인공에게 잡힌 여자 포로들이
꺄꺄~ 거리며 좋아하는게 맛이 제법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