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회식 중 문자옴
뻥짐
계약직이라 별 터치두 안해씀
입싸한지 2달돼씀
출근 9시 퇴근 6시 칼퇴시켜 쥼
입싸시 2년 경력있다 했는데 하는거보니 초짜같아씀
그래두 없느니 낫다고 갈치믄스 일해씀
면접시 어두운 표정 뽑을까? 말까 했는데..
일손이 아쉽고, 전문성을 요해야해서 뽑음..
끝까지 표정 어두움
아양을 떨어줘도 어둡고, 술을 해도 말잘 안함...
해피한 사람으로 뽑아야 게씀
어제 퇴근 전까지 암말없다가
저녁에 절케 문자와서 말은하고 가겠거니 했는데
전화기 꺼져이씀.
PS. 요즘 20대는 걍 문자통보 끝인가유? 나두 나중에 자를때 문자통보하고 끝내야겠다.
잘된거 아닌가요?
어케 아셔씀?
저렇게 문자로 죄송하다고 말하는거 보니
요즘 친구들 중에서는 그래도 인성이 중간이상은 되는듯 한데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ㅡㅡ
어제 퇴근시 이야기나 해주고 퇴근했으면
앞으로 좋은곳에 취직하세요~ 말이라도 해줄수 있는데
뻥짐..
흔하죠
저희도 매년 1명정도는 저렇게 나가는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직서 제출 또는 진단서나 사유서 자필 제출 아니면 급여 매월 천원씩 제출할때 까지 분납으로 주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일하던 사람이긴 하지만 직접 고용한 것도 아니고 외부업체 직원일 뿐인거 아닌가요?
이게 외부업체 고용이라해두
같이 일하던 사람인데..
문자 땡~ 이해가시나유?
용역직을 정규직으로 생각하면 안되쥬..
글킨한데...
용역직을 굳이 잘해줄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전 열라~~ 잘해줬는데..나쁜말두 안하구..
제 생에 첫 용역직이었네요.
님께서 잘해주셨다고 생각하시면 된거죠 뭐..
면접 당일 시간에도 안오길래 전화했더니 문자 하나 틱 보내고 전화 차단 당했습니다...
이력서 사진란에 얼굴 대빡 디밀고 셀카 찍을 올릴 때 알아봤어야 했거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정도죠 뭘 바라세요.
그냥 안나오는거 보다는 그래도 좀 나으네요 ㄷㄷㄷ
저분 인성도 문제지만..
아웃소싱의 폐해도 좀 있는듯..
아웃소싱 다 없어져버렸으면 좋겟네요
리플보니 정규직이 아니라 용역직이라고 저리해도 괜찮다는 하는 내용도 있네요.
저러니 용역직 무시하죠..
일하는걸 너무 하찮게 여기는듯... 책임감도 없고..
하찮고 책임감 없어도 되는일 시키려고 용역 뽑는거 아닌가요?
책임감은 정규직한데 바라면 되고, 용역한테 어짜피 중요한일을 맏기진 않죠.
저희는 아웃소싱인력을 많이 이용하는데 소속이 소속인만큼 확실히 회사업무에 대해서 정직원보다는 책임감이 떨어지는건 어쩔수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