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반적인 외식 가격

베이컨 아니고 훈제한 브리스킷입니다. 소고기에요 ㄷㄷㄷ

아, 크기는 와퍼 정도입니다

보기보다 크군요 ㄷㄷㄷㄷ 브리스킷이 뭔지 모르겠고 소고기라니 맛나겠네요

네 크고 맛있고 든든합니다. 빵도 식감이 한국에서 먹는 수제버거집 맛있는 식감입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가는 것 같네요 ㄷㄷㄷ

하긴 미국 햄버거가 안 크면 문제 있는 거지...
전 미국 잠깐 있는 동안 칼스주니어가 제일 좋더라고요.
그 다음은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잭인더박스 순 ㅋㅋ

인앤아웃은 제 입맛엔 별로더라구요 ㄷㄷㄷ 파이브가이즈는 맛있긴 한데 빵이 너무 흐물흐물하고 가격이 비싸서 ㄷㄷㄷ 맥도날드나 버거킹은 너무 대충만들고 버거류는 칙필레와 아비스, 하디스, 스텍엔쉐이크가 맛있는 것 같아요 ㄷㄷㄷ 웬디스는 퀄리티가 재료라더니 맨날 퀄리티 개판임... ㄷㄷㄷ

네..... 사진의 버거같은 걸 좋아하신다면 인앤아웃은 뭐랄까 심심하겠네요 ㅎㅎ
저도 칼스주니어의 육식육신하는 버거들을 좋아했어요.
언제 미국을 또 가나 쩝

브리스킷은 차돌박이 부위입니다 ㅎ

크으 함바가에 차돌박이가...

스텍엔쉐이크는 서빙해주는 곳인데 가격 더 저렴하네요ㄷㄷㄷ 여기도 맛있습니다.

편의점도시락이나 김밥이랑 비교하려면 주유소음식이나 핫도그를 꺼내들어야죠 ㄷㄷㄷ 커피도 미국도 1불짜리 커피 넘쳐납니다 ㄷㄷㄷ
김밥천국은 딱 타코벨이나 맥도날드 수준이고 그런데 가면 1불짜리 치즈버거가 기본야채김밥 1줄 수준일텐데요 ㄷㄷㄷ

저야 한국사람이니 한국사람입맛기준으로 비교를하게됩니다 ^^ 미국은 땅이넓으니 음식물가가싼편인건맞는것같고 외식은 팁까지생각하니 돈이 종이로보이더군요 다만 간혹 뷔폐로먹는것들이 쌌었구 맨날 햄버거류만먹을순없으니 저처럼 한국에서 수많은메뉴로 저렴하게 밥먹듯이 외식을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안맞았다는...

다 비슷해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버거 핫도그 타코 브리또 쌀국수 피자 버팔로윙 그리스자이로 샐러드밀 등등 많아요
한국음식으로 번역하면 육게장 매운갈비탕 김치찌게 부대찌게 동태탕 대구탕 등등 미국인이 보기엔 전부 다 빨간 매운 수프뿐이 없고 미국이 먹을 게 많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렇죠 모든게 상대적인지라 뭐든지 자기입맛에 맞고 만족하면 살기좋은나라죠 ㅎ

골든코랄 맛있죠. 가끔 생일까지 빅 이벤트 말고 좀 좋은 일 있거나 가족외식할 때 가면 배 두드리며 나옵니다 ㄷㄷㄷ

어디쪽 거주하세요? 저 사는 곳은 대도시 치고는 물가가 많이 저렴한 곳이라서 한식 먹지 않는 이상 끼니당 10불 넘기기 쉽지 않은데요 ㄷㄷㄷ 쌀국수도 8불이고ㄷㄷㄷ 물론 스테이크하우스같은 곳은 인당 15~20불 합니다 맥주 곁들여 먹을 만한 곳도 10불대네요 버팔로와일드윙이나 애플비 같은... 세금이랑 팁 합쳐봐야 20프로 선인데 끼니당 10불 이하에 20프로 정도면 큰 부담도 없는데요...

1년 넘게 먹는데 아직 골로 안갔네요 ㄷㄷㄷ 한국음식 웰빙이란 말은 동의하기 어려워요 ㄷㄷㄷ
맵고 짜고 달고... 미국음식은 기름지고 짜죠 ㄷㄷㄷ 그냥 몸을 안좋게 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ㄷㄷ

맵고 짠 한국 음식은 그리 먹는 사람들 문제.
근데 저 햄버거는 걍 쓰레기 임, 어찌 손델 도리가 없음
인간 도야지 양성소임 ㅋ

음... 그러게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ㄷㄷㄷ

근데 울나라 사람도 요즘은 어메리칸 닮아가서 뷔페에서 음식을 자기 위장에다 분리수거하는 사람 넘쳐남죠. 어디서 굴러다니는 패티인질 모르는 저질 햄버거에 저 듣보 감자튀김에 이상한 저질 소스들. 기름으로 범벅이된 된 피자.. 문제는 이런 분들 자녀들이 식습관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것. 점점 헤비급 코메리컨들 넘쳐납니다.

그런데 무척 공격적이시네요. 누가 보면 장물랭님은 유기농만 드시는줄... 혹시 가족중에 햄버거 드시고 체해서 죽으신 분 있나요? 진정하세요

미국식 저질 햄버거는 한마디로 공공의 적이죠. 사실 고유한 음식 문화란게 없는 나라이다 보니 제대로 된 음식도 기대하기 힘들지만. 쓰레기 중의 쓰레기는 저런 햄버거에 감자튀김 더하기 코크나 펩시. 이렇게 되면 콴타나모까지 갈 필요없죠 ㄷㄷ 독주보다 확실히 위험한 음식이고 담배와 동급이라 보면 될 듯.

그렇군요.. 담부턴 배고프면 햄버거 대신 담배를 펴야겠네요 ㄷㄷㄷ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데, 본인은 먹지도 않는 음식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 아녜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덩어리 버거에 난형난제 쓰레기 감자튀김,, 화룡점정은 1급 독극물이라 해도 무방한 콜라. 쓰레기 음식을 평가하면 그 음식을 먹는 사람을 비난한다고 생각하는 유일한 민족이 한국인인 듯. 정크푸드를 정크푸드라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을 이유 전혀 없고 선진국 어디고 뭐라하는 사람없음. 먹든가 안먹든가는 자유의지. 독극물 먹는 것도 자유임. 평가하는 것도 자유고.

10불이요.

저희동네는 3.5불정도 합니다 ㄷㄷㄷ 돈까스김밥이나 그런건 5불정도..

미국 사시는분께 물어보니 그정도 가격이라고 하시더라구요. 10불이면 ㄷㄷㄷ
동네마다 틀린거가... 모르겠네요

땅덩이가 남한 백배이니 동네마다 다를 수밖에요 ㄷㄷㄷ

이건 미국음식이고 여긴 미국이니까요 ㄷㄷㄷ 미국에서도 7~8천원짜리 김치찌게 세트에 한국같은 퀄리티 안나옵니다

네 저도 알아요 그냥 부러워서 써봤어요 햄버거 좋아하거든요 ㅠㅠ

샌드위치 타코랑 윙도 싸요 ㄷㄷ 쌀국수나 좀 대중화된 외국 음식들도 다 싸요 ㄷㄷㄷ

간단한 초밥세트도 10불 초반대라서.. 저희동네가 물가가 싼가봐요 ㄷㄷㄷ

원글쓴이는 남부에 사는걸로 아는데
당연히 동서부에 비하면 물가가 저렴하죠.
대신 소득도 낮지만...

밥같은 밥은 정말 주관적인 기준 같아요 ㄷㄷㄷ 저 위의 사진은 아비스는 어디나 대부분 있으니까 그걸 올린 것이고 밥같은 밥 도 저렴한 것 많네요 ㄷㄷ 샌프란은 원래 비싼 동네니... 거기 물가는 ㄷㄷㄷ

미국에서 하루에 짜장면 200그릇 파실수 있으면 제가 2억 투자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