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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네바야시 교익쿤 떡볶이 광고 해명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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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응?
하 커피 그만 마셔야 되는데 ..
그쵸. 대창의 그 꼬소함이란 ㅜㅠ
재계약실패
김어준이 황교익 계속 부르는거보면 그건 참 이해완됨
고도의 돌려까기 아닐까요? 시청률도 올리고 재섭는놈 알몸으로 벚겨서 놀리기...
뭐가 문제인지 정녕 모르고 저럴까? 참 두껍네
질문의 의도를 모르진 않을텐데
평론가는 질문의 의도가 맞게 발언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냥 쭈욱 내뱉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아무튼 지식인이라고 생각한다면 더더욱이나 저렇게 행동하면 안되죠 맛없는걸 광고한다? 여태까지 긴가민가했는데 이 인터뷰로 정떨어지네요 구차하기까지
황교익 말이 맞냐 틀리냐를 떠나서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일리 있는 말을 하는데 뭐 그리 욕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이 많은지 ㅎㅎㅎㅎ
저게 일리가 있어요??
네 일리 있는데요. 맛이 있고 없고는 취향이죠.
떡벆이는 해로운 음식이라 먹으면 안된다.
이리 주장을 하고 광고를 찍우면 문제지만.. 맛 있다 없다는 그냥 취향입니다. ㅎㅎㅎ
맛없다고 하는데 광고에서는 맛있다~~
하면 기만행위 아닌가요??
광고가 그래서 광고죠.
아우토반에서 포르쉐가 엘란트라 보고 엄지척하면 그게 기만인가요?
입맛과 자본주의 사회는 대체 뭔 상관이 있죠? 일리가 있다 하시니 설명좀...
관계 없어 보입니다.
제가 일리 있다 그랬지
100프로 맞다고 했나요? ㅎㅎㅎ
일리 있다 는 일부분 수긍할 게 있다는 뜻입니다.
어느 부분요?
포르세가 엘란트라 보고 엄지척한 거 보면 얼척 없죠.
비유하셨듯이 황교익도 얼척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님이나 황교익이나 똑같네요. 아... 그러니까 옹호하시는구나... 부랄을 탁 치고갑니다.
얼척없다라기 보단 광고란게 그런거죠? 님은 광고를 다 믿어요? ㅎㅎ
네 맞아요 안믿으면 그만이고 황씨는 저렇게 본인 신뢰도를 스스로 떨어뜨리는거죠
양심이 있으면 청소년 들먹이며 설탕 몸에 나쁘다 했으면 설탕 많이 들어가는 음식은 광고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떡볶이 설탕 푸대로 들어갑니다
황교익 몰랐다 하면 ㅂㅅ인증이구요
그러니까 결론은 광고도 다 믿지못하는 것이니 황교익 말도 다 믿을게 안된다는거~
그쥬??? ㅎㅎㅎ
“떡볶이는 과다한 설탕과 소금이 들어가는 고열량, 고나트륨으로 영향 균형이 맞지 않는 정크푸드다. 학교 앞 그린푸드존(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도 못 팔게 돼있지만 규정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황교익이 실제로 한 말
저 양반은 저기위 평소 스타일데로 재료 본연의 맛이 중요한 거고
그런 관점에서 맛이 없다고 한 거고..
이건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 이런 가치의 문제가 아니예요.
그냥 취향이예요.
세상에는 맛없는 음식 많아요.
맛 없지만 건강 때문에 먹는 경우도 있고
맛 없지만 끼니를 때우기 위해 먹는 경우도 있죠.
그런 얘기라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내가 황끼 였다면 칼럼니스트로서 내 발언에 무게를 더하기 위해
그런 광고 안찍었겠죠..
헌데 저 얘기도 일리 있단 말 입니다..
다들 너무 단순 하게 생각해서 물어 뜯느라 정신이 없는 사람들 같음..
본인 신뢰를 떨어뜨리는게 맞죠.. 누가 뭐래요? 그런데 저 주장도 일리가 있죠.
저게 논리가 틀린게, 정크푸드를 예를 든거죠.
황교익이 합리화시키려고 '안먹어야되는데 먹는다는' 예를 든 정크푸드는
몸에 해로운걸 알면서도 맛있어서 먹는거죠..
본인은 맛없다고 평가한 떡볶이를 소비자에게 맛있으니 먹어달라는 '광고' 를 통해 '기만'을 한 행위가 맞습니다.
그런 행위에 대해 욕 하는 게 당연한 요즘시대의 수순이고요..
논리가 아니라 궤변이죠
완전 100% 정답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 존중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겠죠.
근데 그건 님의 생각이지 '논리'가 아닙니다.
맛이 있고 없고는 취향이라서 누구를 기만할수 없어요.
그걸 기만이라고 느낀다면 그건 그 사람이 독특한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내 입에만 맞는 것만 먹는 사회가 아니다. 뭔 개솔?
공산주의는 내 입에 맞는 것만 먹는 거여? 이래서 좋은 대학 나와야 하는 듯
나는 휴게소 음식 안먹어 드립친건 뭐죠? ㅋㅋ
이발언은 떡볶이 광고주가 소송걸어도 되텐데
이뭐병신같은...
역시 방송은 잘나던가 병신이던가 해야 잘나감.
맛없으면 안먹는데
네바야시는 뭔가요?
저 인터뷰 보고 든 생각은..
" 아 이 양반 팩폭 당하더니 지금 멘붕 상태구나... 지금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듯.." 이었죠.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면 절대 저런 식의 인터뷰를 할 수 없는데 필터링이 안되는거 보면 멘탈 붕괴 온듯..
유체이탈이네 정크인거 알면서도 맛있어서 먹는거지 정크 할애비랴드 맛없으면 안먹죠
교묘하게 광고한거 맛없단 소린 안하네 ㅋㅋㅋ
고소당할거 아는건가
맛없다는 음식을 광고한게 뭐가 문제냐니...
저사람이 평론가 이기에 더 욕먹는거죠
일반 개그맨이 나 치킨 별루야 하고 광고 찍으면 자본주의의 힘이라고 그냥 드립좀 치고 끝나지만
평론가라서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논리와 말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사람들이 보기에는 저런 행동이 그 논리에 반대되니 이질감을 느끼는거구요
오늘은 쿼드로씨 없나요?
;; 이게 뭔말이지 ㅋㅋ
황교익 멘탈 다 털린듯... 이사람의 밑바닥을 보고있는거 같음. 이런 인터뷰를 읽고도 옹호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울 뿐임
맛이 없다라고 평하는 건 '너도 먹지마라'는 소리 아님?
그래놓고 나는 맛 없어도 먹는다? 이게 뭔소리래??
요리도 못하고 조리사 자격증은 있으면서 남의 음식 평가하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