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는 ‘안전한 동덕’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29일부터 남성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덕여대 관계자에 따르면 29일부터는 정문과 후문, 중문 등 차량과 사람이 오가는 통로에 경비 인력을 배치하고 신분이 확인된 남성만 교내로 출입하게 할 방침이다. 동덕여대 교직원이더라도 남성은 출입증을 제시해야 교내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어 다음 날 1일부터는 교내 건물 출입 시 학생증, 교직원증 등 카드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게 바뀐다. 동덕여대 관계자는 “외부인은 남성에 한정짓지 않으며 운동장에서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분들도 다 통제할 예정”이라며 “출입 통제 방식은 신분증 검사, 출입증 확인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몸남 사태’ 발생 이후 동덕여대 총학생회를 주축으로 한 학생들은 15일부터 5일간 ‘안전한 동덕여대를 위한 7000 동덕인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외부인 출입 통제, 순찰 강화, 책걸상 교체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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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산책하는 남성도 통재된다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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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대에 남자가 들어가는게 왜 위험한걸까요? 일반대학의 여학생들은 그럼 항상 위험에 노출?
일단 경비부터 전부 여성으로 채우는게 좋겠네요
교직원 전부
GOP랑 GP도 설치해서 학과별로 반기별로 교대 투입해라
ㅋㅋㅋㅋㅋ 꼭 해라
담배 화랑두 하구 ㅋ
학교 개판 된다에 한표 남자없이 일이 되냐?
당장 이번주 ㅠㅠ
ㅋㅋㅋㅋ
대관행사들 어쩔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되니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신분이 확인된 남성만 출입을 허용한다니까....
남성은 신분을 확인하고, 여성은 그냥 통과시키고......
교수도 여자 모두 여자로 ㅋㅋㅋㅋ
정말 미안한 이야기지만, 동덕여대정도의 애들마인드네요.학교에 어른들이 없나봅니다. 구더기 무서서워서 장 못담근다는 이야기가 딱 여기 맞는듯. 앞으로는 동덕여대스럽다라는 말이 사전에 실릴듯...
머리 되면 더 위에 갔겠죠.
치킨 배달은?
교내에 여성 치킨배달원 만들어달라고 할듯
치킨은 못잃으니
택배는 무사통과시킬듯.. 택배 안받으면 쫄려 뒈지는 족속이라
그러거나 말거나......
남대도 만들어주세요 ㄷㄷㄷㄷ
변태 알몸남때문에 학교운동장에서 운동하던 주민들만 불편해졌네여 ㄷㄷㄷㄷ
아예 외부인 다 차단이라면 모를까 남자만 차단이면
남자는 죄다 잠재적 범죄자네요..
이슬람이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를 더 속박하고 하는것처럼,
어째 더 그런쪽으로 가는듯.
순찰 누가하니?
경비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궁금하네요
지들 등록금으로 책걸상 교체하는거 알겠지? 내가 남자라 얼마나 절박해서 저러는지 모르나 저런 편협한 사고로 가득한 학교에 딸래미 안보낸다.
예전에 여고에 한번 들어갈려했는데 경비가 막는데 이유가 남자가 나타나면 애들 창밖을 보느라 공부에 방해가 된다고
축제기간엔 어쩌려나.
여대에 약대의대 같은거도 없애라 존나 차별인데 로스쿨도 그르코 내로남불오지네
대학교라면 공공건물일텐데 출입 통제 자체가 문제 없을까요?
119에서 건물 유지보수부터 다 여자직원이 가면 돨듯.
그 자슥 자지는 광화문에서 문들어 질때까정 내가
ja위해줄수 있습니다.
ps 장가한번도 못간 불쌍한 울 강아지도 손으로 해주면 엄청 흔들어 뎁니다.
알을 뼀는데도.
경비도 다 여자로..
일단 거르고 보는 동덕여대가 되겠네요
뭐가 됐던간에
변기 막히면 니들이 뚫어라.
이불 밖은 위험한 법이지ㅋㅋㅋ
자게이들은 환관과 동급이니
들어가도 되는 거 아님??
난 좋다고 생각함.
한무더기라 걸러내기 쉬워져서.
거기서 조용히 총학 따라가는 애들도 똑 같은 애들이고 동등한 책임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