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흔히있는 실험지 정답 실수 인데
그걸 그냥 정답을 줄줄 외운 놈은 거기서 딱걸리는거지
노트북클럽2018/10/24 00:58
문제 보지도 않고 답안만 외워서 쳐적었다는 거잖아
10:11이 문제정정 전 정답이었는데 이걸 그대로 써낸 학생이 단 1명이면 게임 끝인거지
Emrakul2018/10/24 00:58
저게 거저주는 수준의 문제인데
쌍둥이에게 아버지가 답 알려주는걸 교사들이 눈치까고 일부러 쉬운문제+이상한 오답을 답으로 해놨다는 뜻인듯
부캐아님본캐2018/10/24 00:58
저 교사가 지 딸들한테 답 유출하는거 알고
출제교사가 덫 깔아둔거 아니냐
OODOODOOD2018/10/24 01:00
처음에 시험문제 다 만들었던걸 교무부장이 시험지 검토한답시고 혼자 시험지 보면서 정답 유출함.
이후에 시험문제를 수정하면서 문제가 바뀜. 그런데 그 전교 1등이라는 학생은 수정 전의 정답을 달달 외워서 수정 전의 정답을 그대로 제출.
레파2018/10/24 01:00
그냥 답안지 실수 선생님들도 사람이니까 근데 결정적인 역할을함 ㅋㅋㅋㅋㅋ
나이파라스2018/10/24 01:02
유출방지 떄문에 일부러 오답낸게 아니라 애초에 선생이 문제를 만들때 답을 잘못썼고
그걸 나중에(문제를 잘못낸 선생이) 검수해서 답을 수정했는데 수정하기전 시험 문제와 답이 유출된거지
dahfsjaaxc2018/10/24 00:57
역시 난 1도 모르겠군
노트북클럽2018/10/24 01:02
수소원자수 비를 구하라에서 H만 보면 됨
각각 1/11 : 1/15 수치니까 정수비로 대입하면 15:11로 짠
이건 진짜 초등학교 저학년도 풀 수 있는 엄청 쉬운 문제인데 1명만 특정 오답 적어서 틀렸다는 건 문제 보지도 않고 정답만 외워서 적었다는 뜻이고 출제문제 낸 선생도 시험유출 정황 눈치채고 일부러 제대로 걸려보라고 문제를 저런 식으로 거저 준 거네
루리웹-76709712292018/10/24 00:57
엌ㅋㅋㅋ 원자번호 다 까먹었닼ㅋㅋㅋ
루리웹-76709712292018/10/24 01:00
질량이 수소 1 ; 산소 16 ; 탄소 12 구나...
진짜 고등학교 끝나고는 다 까먹었네..
RIC_00012018/10/24 00:57
내신 축소해라...
철수캡코2018/10/24 00:58
큭 뭐지 너무 머리가 굳었나 정답을 모르겠군
정수비 검색하고 온다
나영은2018/10/24 00:59
수학의 기초 수준이네
그냥 11과 15의 비잖아..
레파2018/10/24 01:00
선생님이 맞추라고낸 문제인데 진짜 정답만 달달외웠나보네 ㅋㅋㅋㅋㅋ
루리웹-20332341742018/10/24 01:01
전교 1등이 이런걸 틀려놨으니 들킬만 하네 ㅋㅋㅋ
숭늉2018/10/24 01:01
아니 저게 화학 문제라고??? 저 쉬운걸 또 틀렸다고????ㅋㅋㅋㅋㅋ
jisyuya2018/10/24 01:01
난 수포자라서(3등급) 11: 15로 했네...흑흑...자식새끼가 나중에 수학 물어보면 도망쳐야지...
철수캡코2018/10/24 01:01
야 너두?
2018/10/24 01:01
저 문제가 왜? 머 때문에 그럼?
2018/10/24 01:02
아...저 문제를 틀렸는데 1등...
나이파라스2018/10/24 01:03
숙명여고에서 시험문제가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문제 유출된걸 받은 학생이 '교사가 수정하기 전의 답안지'를 받아서 혼자 가장 쉬운 문제를 틀림.
정답 빼돌린 교사의 자녀가 정말 답안지를 받아서 답만 외운체로 시험본 빡대가리라는 소리임
윌리엄 마샬2018/10/24 01:03
나 저거 몰랑
에붸베?
2서클 물리학자2018/10/24 01:04
다른애들도 죄다 못풀었다는거 보면 본 문제가 우연찮게 인간 사고회로의 어떤 사각지대를 건드리는 물건이 되지 않았나 싶다
2서클 물리학자2018/10/24 01:08
글 잘못 읽었네
엠병
총균쇠2018/10/24 01:06
이거 너희가 전후상황을 몰라서 그러는데. 저 사립학교 근무하는 기간제 화학교사가 뭔가 상황을 눈치 채고 함정 파둔거야.
너무 쉬워서 말도 안 되는 문제 만들어넣고 정답을 '10:11'로 정해놨다가, 시험 끝나고 '10:15'로 정정 신청했어.
놀랍게도 정확히 그 정답을 써서 틀린 학생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과 전교 1등!
그리고 우연히도 부모님이 교무부장!
대법관2018/10/24 01:07
우연히일리가 없겠지만 ㅋㅋ 근데 그거 어떻게됬냐 징계도 안먹었나
총균쇠2018/10/24 01:09
서울시 교육감이 이례적으로 '아오-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네'라고 기자회견 했어. 진짜 저 멘트로.
그리고 경찰 수사 전환해서 핸드폰 까뒤집어서 증거 잡고 쌍둥이 두명 피의자 전환
졸려잘래2018/10/24 01:09
역시 함정파논거였네
2서클 물리학자2018/10/24 01:10
그럼에도 불구하고...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군....하 세상참...
대법관2018/10/24 01:11
캬 역시 교육감이아 어떻게 교육감이 된건지 눈에 보이네
대법관2018/10/24 01:06
기왕이면 그 뉴스링크라도 하나 들고오지;
다이내믹 로동2018/10/24 01:06
히히리베비키니오프네나망알지코카콜라크카~
주기율표 주요 원소 다외웠다!!!
??? : 어이구~속단하기는 이릅니다요~ 이제 몰랄농도 구하러 가셔야죠~
자세히 읽어봐
화학이랑 아무런 연관이 없음
그냥 수학임 ㅋㅋㅋ
애초에 문제는 보지도 않았다는거네
1/11 : 1/15를 고등학생이 정수비로 못나타낸다고?
저건 초딩들도 풀 수 있음
문과생이 못푸는게 아니고 님이 공부를 못했던건 아녀?
야 화학 문제가 아냐
그냥 수학문제얔ㅋㅋㅋ
니난이형이 12년정도 더 늙으면 저렇게생겼을거같다
난 중학생보다 못하구나..
야 화학 문제가 아냐
그냥 수학문제얔ㅋㅋㅋ
화학적으로 풀고 댓글을 보고서야 정말 훨씬 쉬운 길이 있었다는걸 깨달음ㅅㅂ
교장선생님 젊으시네
교감인데 바부
애초에 문제는 보지도 않았다는거네
문과생이 못푸는게 아니고 님이 공부를 못했던건 아녀?
자세히 읽어봐
화학이랑 아무런 연관이 없음
그냥 수학임 ㅋㅋㅋ
H가 수소라는 것만 알면 그냥 수학문제야
몰개념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중학수학 수준아님 ?
1/11 : 1/15를 고등학생이 정수비로 못나타낸다고?
저건 초딩들도 풀 수 있음
저거 H C O 원자 질량만 알아도 풀어
죄송합니다 안경을 벗어서 원소기호 적혀있는걸 못봤습니다
1/11:1/15를 가장 간단한 정수비로 나타내는걸 아무리 문과라지만 중고딩이 못푼다구?
질량이 왜 필요해요 아조씨
가 , 나는 질량비로 나타낸거고 가랑 나랑 질량이 동일할때
원자 수의 비를 물어본거니까
질량 같다고 비교하려면 질량값 알아야지
원자 갯수비율이면 문제가 복잡해지는데
질량비라 별 상관없엇음
현역때 탐구 화1 선택해서 원점수 45점 나왔었는데요...
문제 대충 읽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임의의 원소 c,h,o는줄 알았지
원소기호 적혀있는지 몰랐어요
같은 질량이니 어짜피 의미 업는거 아냐?
구조식 그려서 푸는 문젠줄 알았어요 ㅠㅠ
아 그런가..
어차피 질량 같다고 줬으면 의미 없나..
엇 미안 나 화학 놓은지 6년되니까 못풀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초6 심화 수준 정도일껄?
초6 때 분모가 다른 분수끼리 계산하는법 배우는거로 기억하는데 그정도만 알아도 푸는 문제임
무턱대고 문과냐 욕박지좀 말고 살자
아님 그래프는 질량비고 문제는 원소수 비잖아. Atomic mass 모르면 못푸는 문제야. 중학생수준 아닌게 중학생은 atomic mass모름
같은 질량이라는건 전체 질량이 같다는것 뿐이지.
동일 질량의 다른 compound 사이의 수소의 원소수 비니까 atomic mass알필요 없어요 그냥 수학 맞음
같은 원소끼리 비교하는건데 질량만 알면 되지 뭐하러 원자량을 알아야함
그래프 설명에 구성 원소의 질량비라고 되어있는데 왜 원소수비가 되어버리냐...
가 화합물에서 수소의 질량분이 11분의1이고 나에서는 15분의 1임 가 화합물과 나 화합물이 같은 165g이면 가 화합물의 수소원자는 15g일거고 나는 11g일거지 같은 원소끼린데 질량비가 원자수 비지 뭐임 그러면
아 댓글 글자 하나 오류났네 원소수비(x) 원자수비 (O)
나도 괜히 화학식 만들어서 풀었다가 댓글보고 깨달음
아 그렇네... 님 말이 맞음.
숙명여고면 그 문제유출인가 그 일 잇었던곳 거기지??
ㅇㅇ 두 쌍둥이 학생 부친이 교무부장
유출방지때문에 일부러 오답낸건가?
질문 의미를 모르겠듬.. 유출방지하는 주체는 선생측이고 오답 주체는 학생인데 일부러라는게 무슨의민지
아니 그냥 흔히있는 실험지 정답 실수 인데
그걸 그냥 정답을 줄줄 외운 놈은 거기서 딱걸리는거지
문제 보지도 않고 답안만 외워서 쳐적었다는 거잖아
10:11이 문제정정 전 정답이었는데 이걸 그대로 써낸 학생이 단 1명이면 게임 끝인거지
저게 거저주는 수준의 문제인데
쌍둥이에게 아버지가 답 알려주는걸 교사들이 눈치까고 일부러 쉬운문제+이상한 오답을 답으로 해놨다는 뜻인듯
저 교사가 지 딸들한테 답 유출하는거 알고
출제교사가 덫 깔아둔거 아니냐
처음에 시험문제 다 만들었던걸 교무부장이 시험지 검토한답시고 혼자 시험지 보면서 정답 유출함.
이후에 시험문제를 수정하면서 문제가 바뀜. 그런데 그 전교 1등이라는 학생은 수정 전의 정답을 달달 외워서 수정 전의 정답을 그대로 제출.
그냥 답안지 실수 선생님들도 사람이니까 근데 결정적인 역할을함 ㅋㅋㅋㅋㅋ
유출방지 떄문에 일부러 오답낸게 아니라 애초에 선생이 문제를 만들때 답을 잘못썼고
그걸 나중에(문제를 잘못낸 선생이) 검수해서 답을 수정했는데 수정하기전 시험 문제와 답이 유출된거지
역시 난 1도 모르겠군
수소원자수 비를 구하라에서 H만 보면 됨
각각 1/11 : 1/15 수치니까 정수비로 대입하면 15:11로 짠
이건 진짜 초등학교 저학년도 풀 수 있는 엄청 쉬운 문제인데 1명만 특정 오답 적어서 틀렸다는 건 문제 보지도 않고 정답만 외워서 적었다는 뜻이고 출제문제 낸 선생도 시험유출 정황 눈치채고 일부러 제대로 걸려보라고 문제를 저런 식으로 거저 준 거네
엌ㅋㅋㅋ 원자번호 다 까먹었닼ㅋㅋㅋ
질량이 수소 1 ; 산소 16 ; 탄소 12 구나...
진짜 고등학교 끝나고는 다 까먹었네..
내신 축소해라...
큭 뭐지 너무 머리가 굳었나 정답을 모르겠군
정수비 검색하고 온다
수학의 기초 수준이네
그냥 11과 15의 비잖아..
선생님이 맞추라고낸 문제인데 진짜 정답만 달달외웠나보네 ㅋㅋㅋㅋㅋ
전교 1등이 이런걸 틀려놨으니 들킬만 하네 ㅋㅋㅋ
아니 저게 화학 문제라고??? 저 쉬운걸 또 틀렸다고????ㅋㅋㅋㅋㅋ
난 수포자라서(3등급) 11: 15로 했네...흑흑...자식새끼가 나중에 수학 물어보면 도망쳐야지...
야 너두?
저 문제가 왜? 머 때문에 그럼?
아...저 문제를 틀렸는데 1등...
숙명여고에서 시험문제가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문제 유출된걸 받은 학생이 '교사가 수정하기 전의 답안지'를 받아서 혼자 가장 쉬운 문제를 틀림.
정답 빼돌린 교사의 자녀가 정말 답안지를 받아서 답만 외운체로 시험본 빡대가리라는 소리임
나 저거 몰랑
에붸베?
다른애들도 죄다 못풀었다는거 보면 본 문제가 우연찮게 인간 사고회로의 어떤 사각지대를 건드리는 물건이 되지 않았나 싶다
글 잘못 읽었네
엠병
이거 너희가 전후상황을 몰라서 그러는데. 저 사립학교 근무하는 기간제 화학교사가 뭔가 상황을 눈치 채고 함정 파둔거야.
너무 쉬워서 말도 안 되는 문제 만들어넣고 정답을 '10:11'로 정해놨다가, 시험 끝나고 '10:15'로 정정 신청했어.
놀랍게도 정확히 그 정답을 써서 틀린 학생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과 전교 1등!
그리고 우연히도 부모님이 교무부장!
우연히일리가 없겠지만 ㅋㅋ 근데 그거 어떻게됬냐 징계도 안먹었나
서울시 교육감이 이례적으로 '아오-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네'라고 기자회견 했어. 진짜 저 멘트로.
그리고 경찰 수사 전환해서 핸드폰 까뒤집어서 증거 잡고 쌍둥이 두명 피의자 전환
역시 함정파논거였네
그럼에도 불구하고...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군....하 세상참...
캬 역시 교육감이아 어떻게 교육감이 된건지 눈에 보이네
기왕이면 그 뉴스링크라도 하나 들고오지;
히히리베비키니오프네나망알지코카콜라크카~
주기율표 주요 원소 다외웠다!!!
??? : 어이구~속단하기는 이릅니다요~ 이제 몰랄농도 구하러 가셔야죠~
생각을 다르게했나보졍
?????????
11이고 하나는 15인데 비율을 몰라??????응???????
수시 클라스 참..저런 돌대가리들이 꽤 많이 날로 들어옴.
수시 폐지하고 정시 100%만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