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행동이다 , 아니다.jpg

자기돈으로 자기만족한다는게 민폐일까요..?
제가.. 버스탈때 짐이 많으면 두자리 결제해서 짐올리고 타는데...

이게 민폐면 별개 다 민폐... 자기 돈으로 자기 권리 주장하는게 민폐인가... 멀쩡한 남의 자리 밀쳐내는것도 아니고...

극장은 어차피 상업적인곳이라 상관없지만, 케텍스 같은건 공공서비스다보니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게 목적인지라 민폐가 맞을것 같아요

자기돈내고 자기가 타는거지만 상황에따라선 좀 자제해줬으면 하네요
명절날같은경우는 차없으면 기차나 버스 타고갈수밖에 없는데 그사람은 돈있어도 못사게 되니깐여

민폐는 아니지만 공동체의식 부족, 자본 이기주의.

전 국민이 저런 행동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문제가 생기는가, 생기지 않는가로 판단을....?

공공이용 시설은 민폐 맞다고 봄
극장은 모르겠는데 버스나 기차 같은건
다른 사람 기회비용이 침해당하잖슴

기차는 입석 손님하고의 마찰이....

지금 겨우 자리하나가 문제 입니까?
프로포즈한다고 영화관을 통째로 빌리는 커플들이 진짜 문제 입니다.

다른 사람이랑 같은 열차에 타기 싫은 돈많은 사람이 한량을 다 빌리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오버라고 생각한다면 마주보는 4석을 다 예약해서 가는거는요?

명절때는 개진상. 평소에는 돈지랄

자유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보장됩니다^^
그럼 억만장자가 방탄소년단 공연표를 다 샀다고 가정해 보세요ㅋㅋ

내가 내돈을 내고 선결제 한 건데 뭐가 민폐임? 돈도 안내고, 남의 자리에 앉아있는 게 민폐지.

애새끼들 초음파 공격 듣기싫다고
추석 설에 케텍스 한량 전세내도
내돈주고 자유롭게 구매한거니 괜찮은건가요?

대중교통은 공공재죠. 공공재라서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것이고요. 특히 명절에 옆좌석 예매해 가는 것은 공공성에 대한 기본 소양 부족으로 부끄럽게 여겨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정된 재화를 돈이 많은 사람이 독점했을 경우 그것이 민폐인가 아닌가를 본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필요이상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도 민폐인가?  음.. 어떻게 대답하는냐에 따라 좌파 우파가 갈리겠군.

혼자 사는 세상 아닌담에야 , 피크시기or 명절에는 자기자리 정도만 예매하는게 좋죠. 내 돈 갖고 내 맘대로 하는게 뭐가 민폐냐는 분들은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어그로는 아닙니다만, 님논리라면 자본있는 대기업들이 상권 차지하는건 당연한거죠. 자리든 뭐든 타인의 권리를 뺏앗을수 있다면 문제인 겁니다. 영화를 혼자보고 싶다면 차라리 3개 할 돈으로 골드로 클래스 보면되겠지요?

개인적으로 서로배려하면 좋다는주관이지만
자본주의인 곳에선 돈이 깡패죠
사회주의라던가 그렇담 모를까

공공재라 하지만 엄연히 돈을 지불하고 살 수 있는 자리이고
이 자리를 사기위해 이사람 또한 기회비용을 지불함. 그렇다면 기회를 빨리 잡은 사람이
두자리를 예매 했을 때 과연 이게 민폐 일까요?? 늦게 자리 예매하려던 사람이 기회를 못잡았다고
이 두자리를 예매한 사람이 민폐라고 욕을 먹어야 하는지..

진짜 수십 자리면 욕먹을 수 있겠지만, 추가를 돈을 낸다면 한자리 더 사는건 심정적으로 용납할 수 있음.
얼마나 심하게 옆자리를에 누구 앉는걸 병적으로 싫어하면 두배로 돈을 써가면서 저렇게까지 할까 싶고, 이런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자기 추가 부담으로 기차를 타겠다는데 그거대로 존중해줘야하나 싶음..

예전에도 올라왔지만, 그때와 생각이 변함없으므로
민폐.
그리고 자신이 저런 일을 당했을 때
저 사람들을 욕 안할 자신이 있다면 수긍할 것 같네요.
저런 사람들이 없었으면 그 기회가 자신에게 왔을 수 있고
영화관에서는 더 좋은 좌석에서 볼 수 있었을 터이고
그런 실날같은 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건데
그걸 돈으로 인해 무너지는 거는 민폐라고 봄.
예의, 배려가 최우선이 될 수 없지만
돈도 최우선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수요가 많을 시점에서는 독점하지 말았으면...

세상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네요. 도덕적으로 지양해야 할 일은 맞죠. 뭐, 누가 잡아가진 않겠지만..

대중교통은 당연히 민폐구요 영화관은 아닙니다
대중교통은 공공재라 할 수 있고 세금이 지원됩니다.
이윤을 목적으로 세금을 투자한게 아니라 여러 사람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금을 지원해주는것이죠
즉, 한 사람에게 억만금을 받고 한 자리 더 내주는 것보다 한 명이라도 더 태우는게 중요한 겁니다.
마찬가지로 공영주차장에 2칸 걸쳐 주차하는것도 당연히 민폐구요. 개인사업자가 하는 주차장이라면 사장 맘이겠지만요.

저런걸로 민페다 아니다 싸워야 된다는 사실이 씁쓸........ 공공사회 vs 자본사회

최근에 서울서 천안가는 고속버스 탔는데 만석인데 한분이? 두자리 예매해서 한곳에 가방두고 타고 가더라구요..다른분이 타겠다하니 본인이 두자리예매했다고 못앉게해서 그분이 다시 내리셨는데 알고보니 출발직전에 한자리 예매취소ㅡㅡ 진짜 어마어마한 똘아이였습니다.. 취소난거보고 기사님이 급히 발권했던것같은데 자기가예매했다고 당당히 내쫓는 멘탈.

자본주의의 일차적이고 가장 우선되는 가치가 경제력이긴 하지만 공공재는 말할것도 없고 거대 멀티플렉스부터 동네 분식집까지도 경영의 동기에는 어느정도 공리주의적인 면도 있기 마련입니다.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는 의사가 있는 거죠. 그래서 특수한 경우에 공급이 제한적인 특정 상품에 대해서 구매 기회에 제한을 두거나 해도 대개의 사람들이 양해하쟎아요? (닭꼬치 1인 두개까지 구매가능이라든가) 물론 1이던 2던 실질적으로 공급자측에서 그런 제한을 둔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은 하겠고 막을 수도 없겠지만 이런 공리주의적 측면에서 지탄의 대상이 될 수는 있다 봅니다.

돈이면 다된다가 천민 자본주의 입니다.
영화관은 선택적인 사항이므로 얄밉긴 하지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통 수단은 필수적인 거에요. 통신, 전기 등 필수적인 부분은 서로간에 양보해야 합니다.
전기세 엄청 비싸지고, 돈 낼수 있는 사람만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그때도 돈낸 사람은 전기 쓰고 못낸사람은 못쓰는 게 당연하다고 하실건가요...?

이거 완전 부동산 시장에 딱 들어맞는 거 아닙니꽈

기차인 경우 민폐 아니게 하려면 본인이 본인 돈으로 땅사서 레일 다 깔고 기차 사고 기차역 건설해서 운영하는 철도운송 사장일 경우 민폐아닌것으로 인정

일단 내가 돈이 있어서 내 맘대로 하겠다... 이건 문제가 될게 아닙니다.
다만 그게, 내가 돈을 쓰는것이 결국 타인의 자유를 침해한다? 이건 문제가 되죠.
솔직히 명절에 누군 안내려가고 싶을까요? 누군 돈이 없어서 그럴까요?
일부 얌체들이 자기 편하자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건데 그걸 민폐라 못한다면...
말그대로 우리도 돈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돈주기 아까워서 이것저것 흠집을 찾아서
혹은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씹어먹어도 할말이 없는겁니다.
사람들이 하나만 생각하고 둘을 생각 못하는 분들이 많네요.

명절 때라면 한자리 양보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대중교통 자리가지고 저러는건 민폐덩어리 맞음. 그렇게 옆 사람 싫으면 자차로 내려가지 왜 대중교통 이용함?

이게 논란거리가 되는 이유는 단 하나임.
우리나라 도덕 교육의 현 실태라 봐도 무방한 것임.
도덕이 제일 첫번째로 중요한건데 국영수가 젤 중요하다니 그런 것 부터 고쳐나가야 함

1.내돈내고 시내버스에 탔으니 통로쪽에 앉아서 되도록이면 두사람이 같이 앉는걸 막아보겠다라는 생각의 아주머니들
2.혼잡시간의 대중교통에 두자리를 결제해서 나는 넓게 가겠다라는 사람들
3.극장 피크타임에 내 양쪽 구매해서 넓게 보겠다 라는 사람들
.
.
이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나 혼자 그럴때는 못느끼다가 다른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하기 시작하면 내가 어떻게 느낄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염치가 있나없나 테스트같당

자리가 널널할때 저러는거야 누가 신경 씀
매진 극장이나 명절날 기차에서 저러면 소시오패스 새끼지

재벌2세가 대학교를 편하게 쓰려고
학교앞 모든 원룸촌을 매수했다.

돈만 내면 허용되는 무슨 짓이든 해도 된다라는 문제이군요.
이경우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경우, 안가는 경우가 있겠구요..
많은 분들이 돈을 내면 허용된 것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된다면 안하는게 맞다라고 생각 하실 듯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더라도 허용된건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약간의 반사회적 인격장애적인 성향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천박한 자본주의의 폐해.

이런걸로 -_-;
민폐냐 아니냐?  논란이 있어야 될정도로...
우리나란 이미 심각하게 천박한 자본주의의 끝자락에 도달 한거죠.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세요.
피크타임에 대중교통을 2배의 돈을내고 2칸 이용한다.
뭐 법적인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만, 도의적으로 민폐인게 맞죠.
도데체 자리하나 채워야 할정도로 짐을 많이...
명절등;;; 그러니까 누가봐도 수요가 넘치는 시점에 챙겨가야 하는 이유가 뭐죠?
돈많아서 2칸 쓴다는데 왜그러냐???? 소위 있는 사람?!이 굳이 많은 짐을 대충교통에 싣고 간다구요???ㅋ
영화같은 경우는 소비재니까... 말하자면 일종의 문화생활이니까..
예매가 늦었으면, 뭐 다른걸로 대체하거나 다음시간으로 예매하고 다른거 하거나,
하면 될문제니... 상대적으로 봐줄만 한거 같네요. (이것도 민폐가 아니다. 라는 입장은 아닙니다.)
근데... 옆에 누가 앉는거 싫은정도로 영화관 3~4만 이상 결제하실 분이면 말이죠. VIP상영관을 가겠죠. 아예 누워서 보겠죠????
저런 상황 자체가 발생할까? 싶기도 하네요.ㅋ

사실 저런거에 신경쓰는 사람이 더 힘들거 같음.
막상 사는 사람은 뭐 자기 편하면 끝이니 상관도 안할거고요.
저 역시 딱히 빈자리보면 달려가서 앉는 타입도 아니고
비어있다고 내자리고 아니니.
권리를 얼마나 많이사서 다른사람에게 피혜를 준다 라는 의식을 가지면 불편한 시선일거고
돈주고 권리를 샀으니 뭐 어때? 이런 마음도 있을거니
사실 이 두개가 하나로 묶일 수는 없음.
이게 문제가 된다면 일인일표로  아마 제한을 뒀을 거지만 사실 그러진 않을거라서.
법이 그렇듯  무슨 논리를 더 적절하게 갖다 놓느냐에 따라 왔다갔다 저울질될 수 있는 문제.

시골에 귀농한 후
내돈주고 내땅에서  내가 울타리 치고 지내는데
남는 땅 쓰지도 않는거
어르신들이 와서 콩 심고 팥 심고함.

짐이 아니라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두는건 괜찮을까요? 저도 강아지를 키워서 데리고 다닐 때 저도 얘도 편하려고 두자리 예매하는 경우도 있겠다 싶어서요

명절때는 표 못구했을때 일단 타러가면 빈자리에 기사님이 현금받고 태워주시던데요 저런상황이면 그냥 기사님이 들어오라고 해버릴듯

실제로 그런 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방송촬영한다고 명절 귀경,귀성 피크타임에 기차 한칸 통째로 빌린다고 기사나면 과연 사람들이 비난을 할까요 안할까요? ㅋㅋ

2번은 누가 앉으려고 않겠지만
1번은 입석 끊은 사람들 앉아가지 좋죠. 무조건 싸움남

영화관은 모르겠으나 기차가 괜찮다고 하셨던분들은 절대.... 돈 많이 벌지 마세요.

진짜 애매하네..

이용할 일은 없지만 이런 문제점은 몰랐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진상 여부를 떠나서 명절에 자리 비어보이면 옆에 앉을 입석 손님 수두룩 빽빽한데 그때마다 일일히 여기 제 자린데요 두 자리 샀어요라고 얘기하고 이상한 눈초리받고 가끔 시비 걸릴 가능성도 있고 결국 더 피곤할듯

2번은 여자꼬실때 해봄
물론 엄청 감동받아 좋은 감정으로 썸타다가 결혼까지함
뭐 나말고 다른 남자새퀴지만 ㅎㅡㅎ

1번은 시비걸릴 가능성 150%...
시비까지 안가더라도 기사님이 양보하라고 하실듯

그렇게 돈 많음 그냥 택시 타고 다녀라

당연민폐
공공시설은 모두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것으로 누구나 이용할수있는 권리가 우선임
나머지는 여유분이있을때 하는거임

명절 기차 케이스가 뭐가 문제냐는 댓글들 실화입니까? 돈 냈는데 뭐가 문제냐는 개념상태가; 이러니까 쥐똥만한 돈 내고도 갑질하는 추한 행태가 많이 보이나 싶네요.

최근 한국인들의 체격이 많이 커져서 버스와 기차의 칸이 심하게 비좁은 경우가 많음.  본인도 불편하지만 옆에 앉는 사람도 매우 불편함. 만약 이성간이라면 더욱 불편하고 요즘같이 민감한 세태에 혹시 이상한 일이라도 있을까 걱정됨. 우등이라든가 KTX라면 이런 문제점이 거의 없지만 일반고속버스나 기차의 좌석은 매우 불편한게 사실임(이게 차량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크더라구요). 제 체격이 179/80 이고 어깨가 좀 넓은편인데 이런 불편함을 느꼈으니, 저보다 더 체격이 큰 분들이 두자리를 예매한다면 ...저라면 욕을 못할거 같네요. 사실 그 체격이면 두자리 예매해주는게 두 생명을 살리는 길일수도 있음.

그렇게 싫어서 구매한다면 걍 전 차량을 예약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ㅁ- 공공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무제한인 물자라면 내돈주고 내가 펑펑 낭비해도 괜찮지만
사회 전체가 제한적으로 써야하는 물자라면
아무리 내돈주고 쓴다고 해도
"남이 자기 돈 주고 쓸 기회"를 약탈한다는 점에서
핵민폐죠.
2013년 무더위 전력부족 사태때
수십만 공무원 공공기관 등등 근무자들은
내돈주고라도 에어컨 틀고싶은데
에어컨, 전등까지 싹 끄고 근무했습니다....
가게에 에어컨 펑펑 틀고 문 열어놓고 영업하는거 보면
진짜 욕나오더군요.

이거 나름 결론난 논란입니다.
극장은 상업적인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기때문에 상관없지만,
케텍스같은경우는 국민의 세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공공의 이익이 우선시 되어야하기 때문에 민폐 맞다고.ㅋㅋㅋㅋ
인터넷상에서 나름 결론이 난 부분

ㅋㅋ나 전에 팀사람들이랑 영화관 갔는데 중간에 세줄이 통으로 비였더라구... 그래서 팀사람중 한명이 빈자리 가서 앉았는데 가운데 앉아계신분이 자기 조용히 보고싶어서 3줄 다 예매했다고 자리 비켜달라고 한적있음.ㅋㅋㅋㅋㅋ

초딩때 그렇게 더불어 살라고 배웠건만... 크면서 더불어 살아봤자 나만 손해보고 다 쓸데없다는걸 안 어른들이 이리 되었네요.ㅋㅋㅋㅠㅠ

간만에 회사 휴무내고 조조로 영화보러 갔더니 극장안에 아무도 없고 저 혼자있더라구요...
정말 전세낸듯한 느낌 한번 받아봤음...
옆에 아무도 없었지만..

인터스텔라 당시에 좌,우,앞 까지 아이맥스 4자리 예매해서 봤음.

기차는 좌석과 입석의 가격차이가 얼마 안되기에 민폐!! 정말 차이 안남

이 글 종종 올라오는데, 민폐냐 아니냐는 둘째 치고 이거 보고 따라하는 사람들 생길듯

내가 하는 행동이 민폐인지 아닌지 판단이 서지 않을때는...
내가 하려는 행동을 모든 사람이 했을 때 결과를 예상해서 판단하면 됩니다.

본인 소유의  사철이면 모를까

피크나 명절은 에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