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평가

지켜보니 전형적인 ㄲㄷ

황교* ... 이름 중 호감형은 없는듯 ㄷㄷㄷ

저도 알게됨 ㄷ ㄷ

백종현은 누군가요 ㄷㄷㄷ

백종원 자체는 전혀 문제 안삼던데... 김현정 뉴스쇼 출연해서 황교익에 대해 이야기 한 방송 보면
근데 제삼자들이 황교익에게 난리 침 ㅋㅋㅋ

백종원까 이전에도 방송에 나와서 맛칼럼니스트랍시고 너무 자신만의 입맛이 정답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안좋아함~~

왜 이런 일에 신경을 써서 편을 갈라야 하는 지 잘 모르겠던데.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네티즌은 그냥 네티즌으로서 자신의 의견(황교익은 이상하다는)을 피력하는거지 황교익을 저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받아 들인다면 그건 그사람의 문제 입니다...

나는 저양반 좋음

백종원까서 문제 된게 아니라 일뽕에 취해서 문제가 된겁니다
대부분 발언의 시작은 일본이죠
일본이 먼저해서 우리나라에 건너 왔다느니 어쩌니 하다가 결국 거짓인게 탈로 났죠
문제는 황씨팬들이 자꾸 백종원과의 싸움으로 끌고 가는게 문제죠 일뽕은 빼버리구요

초창기엔 나름 지지했는데 내로남불 헛소리를 하도 많이하고 특히 알쓸신잡에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하는 것 보고 오만 정이 다 떨어짐

근데...
맛칼럼리스트가 뭔가요?......ㅋ

어휘와 말투 문제인거 같아요
글로 돈벌이를 하는 사람이라 같은 말이더라도. 좀 더 자극적인 표현이나 단어를 써서 상대가 관심을 갖게하는 듯 합니다. 그 예가 미개하다 입니다. 우리나라 그릇이나 꼬치철사(?) 등이 미개하다고 했죠. 순화된 표현도 있었지만 굳이 이런 표현으로 상대를 자극하고 관심을 받아 돈벌이 하는거 같습니다

맛 칼럼니스트면 그냥 맛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면 되는데
맛으로만은 한계가 있음. 그래서 그 음식의 기원이니 해석이니 주렁주렁 말하기 시작함.
전문가들이 "어..? 그거 아닌데. 그건 ~~인데" 지적해주면
그냥 솔직하게 "제가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하면 될걸
끝까지 지가 맞다고 우김.. 이정도면 고집이 아니라 아집 수준.
음식사, 국어사, 한국사 등 그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한 학자들이 그거 아니라고 틀렸다고 지적해도
지가 더 잘안다고 지가 맞다고.. ㄷㄷ 이런 사람을 어떻게 해석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