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예상못한 복선회수.

시니여! 저는 시키는 대로 회 썹니다!

부어어어어어어어어엉!!!!!

카카오☆버터로 무마할 셈이냐!

마츠다, 이 멍청아! 무슨 얼굴을 하는거야!

무사시☆gun¤도!

ㄴㄴ 단순히 천국도 지옥도 없는거라고 라이토가 받아치니까
류크는 맞다고 하면서 죽음은 공평한 무 라고 함

완결권 보면 저 뒤에 덧붙이는 말이 더 있음
"데스노트를 썼건 안 썼건 죽은 인간이 가는 곳은 다 똑같다. 인간이 죽은 뒤엔 무(無)만 있을 뿐이다."
죽은 뒤에 천국이고 지옥이고 뭐고 없고 그냥 죽으면 다 끝이란 소리

앗 뭐지?? 나 무슨 짤을 본거여
라이토 죽어서 간곳에서 자기가 지금까지 죽였던 사람들 처럼 계속 그곳에서 똑같이 죽음을 당하는거

팬메이드임

아아 그거 나도 본적 있는데 그냥 원작 오려 붙여서 만든 합성짤임

아 그렇구나 공식설정이 아니라...
휴 다행이다 ㅎㅎ 데스노트 마음껏 써야겠다 고맙다!!!

휴 다행 ㅋㅋㅋㅋ

작가 특별편 13편의 내용에 의하면(작가 인터뷰 실림)
"명석한 라이토는 류크와의 회화로 데스노트를 쓴 자가 천국도 지옥도 못 간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고
결국은 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라는 발언이 있음
작가의 말을 설명하자면
데스노트는 작품내에서 작가의 인터뷰와 입으로도 강조하지만 단순한 "도구"임
사신에게 있어서 그저 수명을 늘려주는 도구고 인간은 다른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입장에 설수 잇는 도구
단순한 살인 도구에 지나지 않고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른 그런 것이 천국이냐 지옥이냐 결정을 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넌센스라는 것이고
라이토는 그걸 듣자마자 똑똑하니끼
(작품내 단일인 최강 똑똑이임. 결국은 엘마저 쓰러트렸으니)
바로 직관적으로 알아차렷다는 거

아하 그렇구나 다행이다 진짜 데스노트 마음껏 써야겠다 ㅎㅎ

자세한 설명은 위덧글에 적엇다

애초에 세계관이 사신에겐 종교 개념이 없음...천국과 지옥은 인간의 종교개념이 만든거고
다른차원처럼 인간계,사신계로 나뉜 형식인데 그렇다고 사신계가 인간에게 지옥개념도 아니지...
결국 천국이나 지옥따윈 없음 ㅋ

데스노트 후속작 작가가 단편식으로 썻는데
데스노트 쓴 사람이 ■■해버리거나 그런 일이 일어남.
데스노트를 쓴다는 것은 그만큼 중압갑에 시달리는 것이고 살인은 무거운 행위임
라이토라는 희대의 똘아이+천재가 있었기에 그만큼 오래 썻고 류크를 질리지 않게 해준거임
(류크는 질려버리면 언제든디 노트 준 애 이름을 적어서 죽이고 사신게로 가면 그만)
덤으로 작품내에서 류크가 ''데스노트를 쓰는 사람은 불행해진다' 라고 말하는데
이게 100% 정해진 설정은 아니지만 작품내에서 데스노트를 쓴 사람은 전부 불행해졋음
그 모든 걸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마음껏 써도 되지

하지만 저렇게 인간악기가 될줄은 몰랐겠지

그 단편에서 결국 ■■해버린 후에 류크가 아 라이토만큼 꿀잼이 없었는대 그런놈은 다시는 못 만나겠지 하고 입 쩝쩝 다시던대

그런데 분명 소리치로가 죽었을 때 '천국에 갔다'고 언급하지 않았나? 류크의 혼잣말이니까 누구 착각하게 만들려고 한 건 아닐 텐데?

스펙을 보면 두뇌로서도 작품내 최강이고. 행동력까지 포함해서 종합능력치로 보면 더더욱 최강
니아와 멜로와 비교해도 니아는 두뇌하나는 라이토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라서 라이토를 농락하기도 했지만
행동력이 철저히 부족했고 멜로는 행동력만 앞섰음
결국은 엘까지 쓰러트려버렸으니 단일인으로서 라이토를 쓰러트리는 전개는 힘들겟다 싶어서 나온 것이
니아와 멜로의 공동전선이고
니아가 말햇듯이 둘이 함께 해서 엘을 뛰어넘었고 라이토까지 뛰어넘은 거임
스팩이 전나 쩌는네다가 망가져버렸긴 햇지만 포부도 큰 놈이었으니.

내가 알기론 한국 번역판에서도 그런 대사는 없엇다
소이치로가 죽은 것이 74화인데 다시 확인해봐

키 키키 키라 키키키 키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