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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왜 이렇게 남자를 잡아먹으려고 안달일까요?

인생의 모든 원한과 적개심을 힘없는 일반 남자들한테 살풀이 하는 것 같네요.
멧돼지가 곰한테 당하고 토기한테 화풀이 하는 격.
사실상 지금 한국 사회에서 남자는 조선시대 노비나 마찬가지죠.
남자대우 받는 것도 없는데 무슨 차별이 어쩌고..
오히려 책임과 의무만 무겁고..
남자들 결혼하면 평생 여자 먹여 살리다 인생 다 가고..
수입이 조금 두둑하지 못하면 죄인 취급에..
이래저래 정신적으로 시달리고..
드라마속 공주대접에.. 뭐든지 맞춰줘야 하고..
아 생각만 해도 피곤.. 피 말라 죽겠네요..
이런 상태에서 상식이 있고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결혼을 꺼려할 수 밖에 없죠..
한국은 참 불합리한, 비이성적인 광기가 주도하는 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 EBH-01 2018/10/23 04:06

    그래도 남자들이 가만히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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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voyage 2018/10/23 04:10

    tv와 드라마를 통해 남성성을 죽여버려서 사실상 남성성이 사라져버린 사회에서 살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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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報告서 2018/10/23 04:24

    남성성 사라지게 만든 것이 드라마라는 것
    인정.
    요즘 여성스런 남자가 부쩍 많아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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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voyage 2018/10/23 04:44

    여성드라마 작가들이 남자를 자신들의 욕구를 해소해주는 부수적 존재로 남자를 그리죠. 신분상승의 도구나 성공을 위한 조력자 내지는 디딤돌 정도로요.. 어 여자에 순종적이고 미리 헤아려 서비스 해주고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도 막 던져주는 그런 존재.. 자기만 사랑해주고 공주대접 해주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주는 존재... 자신을 놓고 여럿 남자들이 자신을 쟁취하기 위해 결투를 벌여주는 존재... 그런 존재를 원합니다. 그러니까 남자란 존재는 여성에게 주는 존재이지 받는 존재가 아닌걸로 어려서부터 배우지요.. 남자는 여성의 욕망을 해소해주는 주변인이나 봉사원 그 이외의 더 큰 역할은 아닙니다. 막상 사회를 보면 남자가 주도하는 것 같고 자신을 위해 희생해 주지 않는 것 같고 기득권 자리에는 남자가 많으니까 여기서부터 불평불만을 품고요.. 분명 남자는 욕구 해소용, 성공 발판용 조력자 역할이어야 하는데 현실의 괴리... 자신들이 차별받는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잠재된 피해의식으로 그 원인을 모두 남자에게 돌리죠.. 원한과 증오 적개심을 내재화.. 그런데 정작 풀어야 할 대상에는 아무 말도 못하고 힘 없고 권력 없는 남자들한테 화풀이 역차별.. 방어력 자체가 취약한 남자한테 득달같이 달려들어 떼거지로 앙갚음 하면서 자가발전 하고요.. 이때 이미 이성 같은 건 마비되어 없고 감정만 분기탱천해 폭주 기관차가 되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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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포 2018/10/23 04:38

    대통령 이란 ㅅㄲ가 자칭 페미니스트니 말다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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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voyage 2018/10/23 04:46

    박통도 뉴질랜드 같은 여성상위의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으니 욕설이나 정치적 언변은 자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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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t_Eye 2018/10/23 04:50

    공주대접안하면 되고 책임은 나누면 되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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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voyage 2018/10/23 04:52

    혹시 아직 이성교제 안해보신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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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t_Eye 2018/10/23 05:00

    경험많고 나이도 30대후반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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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8/10/23 05:06

    혹시 이상한 이성 밖에 못 만나는 정도거나 안목 가지신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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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voyage 2018/10/23 05:07

    그렇다면 님이 능력이 꽤 좋은편이라 여자분이 상식적인 요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입장 아닐까 짐작되네요. 보편적으로는 그런 여자들이 거의 없다고 보심 되요.. 과장이 아니구요.. 상식과 합리적 이성으로 소통이 안되니까요.. 오히려 남자가 쪼잔하게 어쩌고.. 공격당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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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voyage 2018/10/23 05:08

    그게 이성한 이성이라는 인식은 가지고 있군요... 그런 여자들이 대다수인 게 현실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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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t_Eye 2018/10/23 05:13

    제가 결혼을 꼭 해야한다는 생각이 아니라서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희생해야한다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여자친구에게도 말합니다. 같이 손잡고 나아갈 사람을 찾는거지 업고갈사람 필요없다고요. 내 스탠스가 수동적이고 책임감 가득하면 일단 지고 시작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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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voyage 2018/10/23 05:19

    상식이 통하고 합리적 이성이 통하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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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ent_Eye 2018/10/23 05:29

    세상에 상식이 통하는 여자는 수없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 찾으면 되고, 피해의식 없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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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8/10/23 05:33

    당연히 이상하죠. 근데, 그런 사람 만날 필요 없잖아요. 세상에 여자 많은데 뭘 꼭 그런 사람만 골라 만나냐죠. 문제가 어려울 순 있지만, 결국 선택하는 사람 문제지, 주어진 답안지가 문제는 아니잖아요. 이상한 사람 만나서 답답한 건 당연한데, 그런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적당히 거리 두시고, 좋은 사람 골라 만나세요. 그게 잘 안되면 진정 본인을 돌아보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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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ian Elric 2018/10/23 05:09

    님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동사무소직원의 개인정보 열람 권한과 국정원의 개인정보 열람 권한의 폭이
    다른건 알고 계시쥬?
    일개 시민이 제 아무리 알려해도 알기 어렵습니다
    왜냐? 동사무소 직원은 개인의 개인정보를 왜 알아야 하며
    차원적 문재이기 때문이지요
    이차원세계의 생물체가 삼차원의 생물체를 알 수 없듯이요
    그나마 같은 차원이기 때문에 알수는 있지만요
    이상한 이야기 지만 정치인은 누구를 막론하고 정권재창출이 목표입니다
    정의? ㅎㅎㅎ 정의의 정의를 내리자면 시각차이에 따라 변하는 상대적 가치이지요
    다만 어느정도의 가이드라인이 있을뿐이구요
    여기까지는 잡썰이구요
    보수의 정권은 개독의표에의해 집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제일 경멸했던 부분이구요
    실제로 목사들한테 법률적으로 금전적으로 혜택을 많이 줬습니다
    제가 알고 있고 증거도 있는건 군사보호구역도 해제해주면서 개발권을 주기도 하구요
    개독은 목사의 말이면 껌뻑 죽죠? 뭐 젊은이들은 좀 덜하겠지만...
    목사말에 죽는 사람들은 부동표나 다름없죠?
    이걸 제일 경멸했는데 진보도 반격이 필요했을겁니다
    부동표이자 입김이 쎈 부동표를 보니 어라? 치맛바람 쌘 여자들이네?
    이 표를 잡는놈이 이기겠다 내부적 판단이 든거죠
    이건 보수나 진보나 같은 방향이었는데
    박그네사태로 인해 여성표가 민주당으로 가면서 이기는 바람에
    맨날 쩌리로 살던 민주당이 박그네때문에 역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온거죠
    그래서 페미니즘에대한 공략도 쎄게 간겁니다
    문재인이 당선 후 공략은 지켜야 겠고
    남자 표보다는 여성표가 확실히 쎈걸 아는 상태에서
    정부도 장관이나 공직자 내정을 개판으로 하는 겁니다
    이거만 외우세요
    ————————————
    정의란 절대적가치가 아니다
    당은 정권재창출이 목표다
    무조건 51% 먹는놈이 장땡이다
    남자표는 이상적이지만 여성표는 감성적이다
    민주당은 교묘히 이용하고 있고 남자의 목소리는 알고 있지만 신경안쓰고 있다
    알지만 개누리가 이용한것처럼 분열을 이용하는 겁니다
    내 살다살다 개독을 이거때문에 경멸했는데
    페미때문에 개독이 그나마 나았다는걸 느끼고
    차악이 나았다는걸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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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voyage 2018/10/23 05:14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여성차별을 주장하는 쪽은 많은 수가 보수지지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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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ian Elric 2018/10/23 05:21

    그리고 이 페미운동의 뒤에는 실제 내부에는
    동성애자들이 배후에 있다고 합니다
    실제 페미운동을 잘 들여다보면 동성애적 행동들과 모임의 특성을 보이지요
    거기에 루져들이 맞아맞아 동조하면서 세력이 커진거지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성의 공직자를 “의무적으로 늘리자 “라는것과
    뭐 여성 ceo의 회사 제품을 국가에서 8조 정도 의무적 구입해야 한다 라는
    개소리같은 이야기들을 잘 들여다 보면 시장주의랑 정반대인
    남한의 자본주의적 시스템과는 다른 북한과 비슷한 시스템같은 양상을 보이죠
    정상적인 경제체계가 아니죠
    여성이든 남성이든 잘하는 년놈이 해야지 낙하산인사와 뭐가다른지요?
    다만 낙하산인사를 가족에게 하는것이냐 일개 표주는 여성에게 주는 것이냐에
    차이죠
    이러한 문제들이 분열을 일으키는 요인중에 아주 작은 미세한 하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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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ian Elric 2018/10/23 05:24

    여성차별은 대부분 시민단체나 미디어 쪽이던데요?
    미디어는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여가부 예산 얼만지는 아시죠?
    좌파가 여성차별을 이유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자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기울어진운동장을 바로잡자면서 실제로는 지들쪽으로 기울이니 남자들이 발끈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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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voyage 2018/10/23 05:33

    여성차별 주장하면서 시위하는데 대통령 *지 하라고 하는 걸 보고... 그리고 장관이 그런 장면을 보고 그들에 동조하는 걸 보고 이게 무슨 상황일까... 이 패미 운동에도 어떤 함수관계가 있구나 싶더군요. 패미쪽 손을 들어준다고 과연 얼마나 표가 올까요?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오히려 남성표는 대부분 달아나게 되요. 염증을 느끼고 영영 멀어질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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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voyage 2018/10/23 05:37

    그리고 제가 보기엔 패미운동 붐이 조성되고 있는 형국인 것 같은데 장관들도 그렇고 의원님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아직 우리나라에선 패미니즘을 제대로 분석 개괄할 능력이 부족한 것 같더군요.. 그냥 기계적으로 서양 진보세력의 지난 정책들을 형식적으로 이식해 따라하고 모방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것도 50년도 발현해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어 소멸해버린 초기 급진적 패미니즘 형식을 별 생각없이 따라하고 누가 그러한 흐름에 제동을 걸거나 옳은 지적을 해주는 사람도 없구요. 꿀먹은 벙어리 처럼 옆에서 관망만 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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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ian Elric 2018/10/23 05:44

    그래서 제가 위에 썼잖아요
    선거란 51%를 먹는놈이 이기는 겁니다
    왜 정의당이 페미표 선점해서 먹으려고 그렇게 공을 들였을까요?
    선거때 엄청난 머리싸움하는건 아시죠?
    성별 연령별 지역별 종교별 학력별 등등...
    거기서 남성보단 여성이 감성적이기 때문에 유동표이지요
    남성은 여성에비해 부동표이지요?
    여성은 단기간에 움직이기 쉽습니다
    남성은 상대적으로 이성적이기 때문에작업에 긴 시간이 듭니다
    그런데 한번 여성을 부동표로 바꿀 수 있다면?
    개독과는 비교가 안되죠
    여자들 치맛바람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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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ian Elric 2018/10/23 05:48

    네 맞습니다 페미의 정책이 세부적이지도 않을뿐더러
    지들도 남성들 내부 목소리를 듣고 있어요
    그런데 침묵하고 있는겁니다
    왜일까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모르는것과 알고있는데 가만히 있는건 엄연히 다른거죠
    알지만 가만히 있는겁니다
    예산편성해서 돈 쥐어주고 표얻으려는거죠
    세금이니 지들 돈도 아니구요
    세금으로 지들 생색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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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ian Elric 2018/10/23 05:54

    그리고 장관내정하는것만 봐도 알죠
    일단 위애서도 페미대통령인데 라는 말도
    본인이 직접 이야기 했고
    그 페미세력들을 바탕으로 지지를 얻었고
    앞으로 이들을 부동층으로 만들려는 작업을 할것이고
    (개독은 이미 보수층이 많고 이미 민주당을 빨갱이라고 인식하는게 적지 않으니)
    이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어 남성을 억누르면 51% 넘기는간 시간문제지요
    그럼 남자들이 시위를 하든 촛불을 들어도 49% 나오면 게임셋 이겠죠?
    이게 과연 단순한 공상같은 이야기 일까요?
    시간이 지나서 이 댓글 다시 읽어 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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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voyage 2018/10/23 06:01

    이번 정권이 서게 된 이유는 패미로 부터 발생된 여성표가 주가 아니라 지난 정권 지지난 정권에 대한 염증과 반작용, 사회적 공감대에서 비롯된 면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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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voyage 2018/10/23 06:06

    표를 얻기 위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남자를 죄인으로 몰고가고 희생양 삼아서야 되겠습니까.. 정당이 국민의 뜻을 살피고 대표하는 역할을 해야지 그런 식으로는 글세요... 여성의 그런 속성을 그렇게 이용하면 그건 대중을 기만하는 행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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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ian Elric 2018/10/23 06:15

    그렇다면 님은 이 글을 쓰지 않았겠지요
    글을 썼다는건 뭔가 잘못돌아가고 있다 생각이 드신거고
    그 이유를 남과여의 문제로만 생각하신것 같아 보이는데
    좀더 넓은 스펙트럼의 이해에서 말씀드린것인데
    실제로 우리는 대한민국의 테두리에서 법을 우선시하면서 살아가는데
    법률부터 이상하게 돌아가는거 요즘 보시죠?
    그렇게 잘 나서서 정권초기에 법률이나 여론에 민감하게
    잘 움직이던 사람들이 갑자기 둔해진건가요?
    다른건 다 생략하고 페미에대해선 대응들이 참 빨라요
    장기적 플랜도 정부는 가지고 았는게 보이구요
    남성에 대해서는 보이시나요?
    일단 제가 보기에
    정부는 정의롭다가 깔려있는것 같구요
    진보정권은 정의롭다가 님의 생각에 깔린것 같습니다
    이 두개를 계속 모두 생각에 두신다면 이 문제는 풀리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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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man* 2018/10/23 05:47

    페미니즘이 돈이 되니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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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행성배트맨 2018/10/23 06:01

    어차피 투표권은 남자나 여자나 1장이고요. 이미지 메이킹만 좀 하면 표 주는 여자들을 잡는게 쉽겠습니까? 아님 이거저거 다 따져가면서 지지여부를 결정하는 남자를 잡는게 쉽겠습니까?
    예를 들면, 이런걸 뒤집으려면 한국당이고 나발이고 여성부 폐지한다는 것에 아무 조건없이 표를 던지겠다는 사람이 늘어나면 해결될 일입니다.
    이런건 고민할수록 문제 해결 못합니다. 멍청하게 그냥 딱 하나 해결한다는 쪽에 생각없이 표를 던지세요. 많은 여자들이 아무 생각없이 페미니즘이면 지지하는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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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voyage 2018/10/23 06:09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해 남자는 희생되어도 된다는 방식이면 정치가 아니라 정권 창출만을 위한 너무협소한 접근이네요. 사람들이 그런 정치를 원하는게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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