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38분
살인범 동생이 "아니, 일을 크게 키워"라며 신고전화를 검
"누가 지금 손님한테 욕하고 있어요. 게임하고 있었는데 이거 닦아달라고
손님이 얘기를 했더니 인상을 팍 쓰면서 말싸움이 붙었는데 욕설하고 이러니까…"라며 경찰에 중재해달라고 요청함
경찰은 "빨리 가겠다"라고 한뒤 출동
7시 42분
피해자가 "손님이 계속 와서 욕설하고 하거든요. 좀 와서 어떻게 해주셨으면 좋겠는데"라며 신고함
이후 "잠시만요. 경찰 오셨네요"라며 전화를 끊음
7시 43분 - 경찰 현장에 첫 도착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싸움을 말리고서 15분만에 곧바로 철수(약 7시 58분)
8시 13분 - 시민 2명이 신고전화를 검
첫번째 시민은 "PC방인데 지금 싸움 났어요. 빨리요, 피나고"라며 신고하며 "빨리 와주세요"라는 말을 4번 반복함
두번째 시민 역시 "지금 칼 들고 사람을 찌르고 있거든요.
저희는 지금 지나가다 봐서 바로 신고하는 거거든요. 지금 계속 찌르고 있으니까 빨리 와야돼요"라고 신고함
경찰이 "누가요?"라고 반문하자 신고자는 "빨리 오시면 돼요, 그냥"이라며 재촉했음
8시 15분
경찰이 출동하여 2분만에 현장에 재도착했지만 이미 늦은 상황
첫 신고(7시 38분)으로부터 약 30분만에 참사가 발생했음
누가요는 왜물어봐. 일단 누가 찌르고있다면 출동ㅎ부터 해야지
누가요 라고 반문하는 경찰하고 통화한 시민,
존나 멍청이랑 대화하는 것 같애서 답답했을 것 같다.
한쪽에선 사람 찌르고 있는데.
이쯤되면 딱히 경찰 없어도 바뀌는거 없는거 아님?
그리고 찌르는 사람이 누군지 신고자가 알리가 있나
누구요? 라는거는 진짜 한시 급한 상황에 생각이 없는것
경찰이 할 수 있는게 없어..
누가요는 왜물어봐. 일단 누가 찌르고있다면 출동ㅎ부터 해야지
질문이 이상한거 같긴 한데 그래도 2분만에 간거 보면 졸라 튀어가긴 한 듯
초동 출동경찰이 조금만이라도 관심을 기울였으면 막았을 참사
경찰이 할 수 있는게 없어..
단지 공무원이 하고 싶은 색기들이 죄 경찰할라고 하니까 견찰 양산되버림
누가요 라고 반문하는 경찰하고 통화한 시민,
존나 멍청이랑 대화하는 것 같애서 답답했을 것 같다.
한쪽에선 사람 찌르고 있는데.
저새끼들 진짜 허구헌날 저럼
싸움이 났으면 가해자 피해자를 떨어뜨려놔야지 싸움 끝났다고 그냥 가면 다시 안싸우겠냐고
와 누가요?라니...
아니 누군가가 사람 찌르고 있는데 그 사람이 누군줄 알고 저걸 물어봐 112 빡대가리는.
꼭 아는 사람이 찌르고 찔러야 신고를 할 수 있나?
누가요? 라니
아니 경찰이 그걸 왜 물어 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딱히 경찰 없어도 바뀌는거 없는거 아님?
적어도 형놈새끼는 잡았잖수. 이제 공범인 동생놈새끼도 잡아야 할 텐데.
이거만 봐서는 경찰이 멀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현행법과 메뉴얼대로 한건데.
싸움 현장에서 경찰신고해본 사람들은 알거다
경찰이 할수있는거 거기서 싸움 말리는거 밖에 없음
적어도 자기가 싸움 말렸던 사람들 신원조사는 했어야지
그리고 찌르는 사람이 누군지 신고자가 알리가 있나
누구요? 라는거는 진짜 한시 급한 상황에 생각이 없는것
전화받은 경찰이 뛰어가는게 아니잖아?
출동은 이미 하고있고 최대한 다른 정보를 얻으려고 묻는거지
경찰이란 새끼들은 하나같이 누가 무슨일이 생기는거 같다고 하면 누가그러냐고 되물음 무슨 시1팔 방관자여 일이 터졌으면 일단 충돌해서 막을생각을해야지 ㅅㅂ
신변의 위협을 당할거 같으면 신고하고 일단 도망가라..
먼저 맞기전에는 어떤 조치도 할 근거가 없음
진짜 또라이새끼들 위치가 어디에요? 가 아니고 누가요? 왜 거기에 초점을 맞추지?
상식적으로 누가요? 이게아니라 어디로 가야되죠? 어디죠? 이게 정상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