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 3대 호카게가 다 횡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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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돈 훔치러 온 이타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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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마을 이타치해서 그걸 또 몰랏넼ㅋㅋ 어휴 아싸쉑ㅋ
뭔소리얌. 돈 훔치러 왔다니까요?!
근데 저게 맞는 판단임
사스케 데려가면 나루토 눈 훼까닥해서 쫒아올때 둘 다 잡으면 게임 끝
옆에 듣고있던 키사메도 끄덕끄덕하는 전략
3대 왜곡설도 그렇고 카카시랑 지라이야 이 두 양반은 지 스승이랑 제자가 죽고 아들 있는 것도 알았으면서 십년 동안 신경도 안 쓴 쓰레기가 됨. 게다가 지라이야 이 양반은 나루토 이름이 어떻게 지어진 줄 알았으면서 죽을때까지 얘기 안하더라
구미 '코인'을 의미하는것...
지라이야가 유산이었던것임;
동생친구 구제해줄려고 ㅠㅠ
진작에 마을 이타치해서 그걸 또 몰랏넼ㅋㅋ 어휴 아싸쉑ㅋ
근데 저게 맞는 판단임
사스케 데려가면 나루토 눈 훼까닥해서 쫒아올때 둘 다 잡으면 게임 끝
옆에 듣고있던 키사메도 끄덕끄덕하는 전략
뭔소리얌. 돈 훔치러 왔다니까요?!
구미 '코인'을 의미하는것...
3대 왜곡설도 그렇고 카카시랑 지라이야 이 두 양반은 지 스승이랑 제자가 죽고 아들 있는 것도 알았으면서 십년 동안 신경도 안 쓴 쓰레기가 됨. 게다가 지라이야 이 양반은 나루토 이름이 어떻게 지어진 줄 알았으면서 죽을때까지 얘기 안하더라
나루토에게 자기가 대부인거 말안해줬지.
그리고 지라이야는 그럴만한게 나루토를 완전히 3대에게 맡김.
츠나데 대리러갈때만봐도 3대에대한 신뢰성이 엄청났다는게 느껴지고.
근데 시바 카카시 이새끼는 커버가 안된다.
암부시절은 그렇다쳐도 시바 7반시기에는 왜그러는데
카카시야 어쨌건 지라이야 입장에서 3대는 믿을만한 스승님이었으니까
작가가 표현을 잘못해서 그만
심지어 만날 때 한 소리도 “스승님의 아들...?”도 아니고 “훗 이 녀석 재밌게 컸군.”이라니. 설정오류지만 나중에 보면 완전 막장이 됨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2년 넘게 함께 지냈는데 미나토에 대해 입뻥긋 안한건 ㅋㅋㅋ 떡밥 회수를 위하다보니 지라이야가 이상한 인물이 됨
민감한 문제라서 말을 아낀 걸수도 있으야
가뜩이나 애 사스케 때문에 눈 돌아가기 직전인데 거기다 대고 '니 아빠가 말이야...' 할 수도 없자너
그리고 정말 예상외지만 3대랑 이타치는 사이가 좋았음. 히루젠은 사건 일으키고 사라지는 이타치 같은 인재가 비극에 휩쓸리는 걸 안타까워하고, 이타치는 우치하 일족의 아량이 히루젠이랑 같았다면 멸족 당할 일도 없을거라고 말해주더라. 실제로 이 두명은 죽는 순간까지 서로에 대한 의리도 지켰고.
그래서 3대는 사스케 존나 챙겨줬음.
사실 이타치도 뒤졌으면 사스케도 나루토랑 동일취급받았을겨.
이타치무서워서 못건든거지
스사노오 쳐맞으면 꼼작못혀
횡령 들키기 싫으면 동생 잘 돌봐주라는 경고임
어쩌다 3대 이미지가 이렇게 된건지 ㅋㅋㅋㅋ 본작에서나 후속작에서나 원작내 캐릭터들이 다들 존경하고 작가도 선인으로 묘사했는데 설정오류 하나로 이 모양이니
설정오류만이 아니라
진짜로 노답인게 많으니까.
당장 단조를 자기 동기이자 호카게를 자신이뺏었다고 생각해서 무슨짓하던 노터치
히루젠 본인이 단조에게 호카게를 뺏었다고 생각한 묘사는 보지를 못했는데, 원작에서는 단조라는 캐릭터 자체가 설정 땜빵용이라 접전이 없지만 애니에서 히루젠은 단조 견제하고 나중에 감금처리 했어요. 단조가 히루젠이 예상 못할정도로 뿅뿅인게 문제였지.
작가가 멍청해서임.
공동체에서 따돌림 받으며 ㅄ처럼 취급된 아이가 공동체의 위기를 막아낸다는 건 영웅서사시에서 출생의 비범함 만큼이나 좋은 설정인데 애초에 그런 설정을 해놨으면 나루토에 대한 수련을 비밀리에 3대가 해주고 있었다. 까지만 해줘도 이 문제까지는 안났음.
하다못해도 다중그림자 분신을 3대가 가르쳐줬으면 됐는데 그것조차 없었고 그렇다고 보호자로서의 올바른 모습도 아니었으니 작가의 연출문제임.
거기다 작가가 병적으로 '계승하는' 것에 집착해서 3댸 반(몇반인지는 모르니)을 계승한 제 7반이라던지 7반을 모방한 미나토반처럼 각 포지션 계승에 집착해버리니 카카시가 미나토 제자라는 설정이 되서 더 혼돈으로 몰아감.
ㅇㅇ 설정 오류로 크게 보면 나중에 나루토네 부모를 알고 있던 모든 인물들이 반쯤 쓰레기가 되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