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대로 가자고 했고. 고속화도로 초입을 놓쳐서 시내구간 그대로 통과하면서 시간+요금이 더 나왔는데.
이거 그냥 말 안했더니 제 요금 다 받네요. 원래 소비자한테 불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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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하면 다받죠
알아서 할인해 주는데 양심불량이죠
이야기를 해야할듯 해요..
길을 잘못간게 아니라 일부러 그런거죠
본인이 말안하고서..
내 권리는 내가 챙겨 먹는겁니다
님은 입 다물고 계셧으면서 택시기사한테 뭘 바라시는건지
택시기사는 님 한번보고 안볼사람인데 자기가 스스로 돈 덜받겠다고 나서길 바란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