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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로 끝난게 다행이네
우리 마누라 같았으면 헉!
반대로 말해도..
남편: 애가 아플때 내가 아팠으면...
아내: 그래? (퍽퍽)
엉덩이를 차는 것은 애정의 표시입니다.
계속 그렇게 하시면 더욱 사랑받습니다.
ㅋㅋㅋ 얼마전에 애기 재우고 나오면서 남편한테
"아이 참.. 모기 물렸네" 했더니
남편이 "누가!! 애기가????" 이러면서
당장 모기잡을 기세로 전기파리채를 들더라고요
"아니여 제가요" 했더니
응 그럼 괜찮아~ 하더라는 ㅋㅋㅋㅋㅋㅋ
제가 모기계의 맛집이거든요.
덕분에 남편은 저랑 결혼하면서 한번도 모기 물린 적 없었던터라 몬가 억울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부부싸움이 시작됐어
때려주는 사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