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보시면 아시겠지만 독특한 캐릭터성 있습니다. 잘 키우면 눈으로 욕하는 방법도 익힐 거 같습니다. 사람 좋아하고 잘때 귀찮게 파고듭니다. 3개월령이고 서울 경기 다 데려다 드립니다.
댓글
설이냥2018/10/20 23:57
색깔 죽이네요 카오스냥
설이냥2018/10/20 23:57
좋은주인 만나렴
flythew2018/10/20 23:57
그새 많이 컸네요.
좋은 집사 만나기를 바라겠습니다..
매리골드2018/10/20 23:57
너무 이쁘네요 좋은분에게 분양됐으면 좋겠습니다
베리굿조현2018/10/21 00:07
주사 같은 건 혹시 맞추셨나요?
서설2018/10/21 00:08
베리굿조현// 아직 어려서 안 맞혔고 이제 입양가기 전에 챙겨 맞히려구요.
인스파이어2018/10/21 00:09
좋은 주인 만나길..
사직불바다2018/10/21 00:18
내가 좋아하는 삼색이당. 좋은 집사 만나라고 추천이라도 하고 갑니다.
EastWall2018/10/21 00:20
아직 이름은 '오만이'인가요
xwing472018/10/21 00:21
예쁘다는 말씀들보단 잘 키우겠다는 말씀이 절박합니다. 5마리는 너무 많습니다. OTL
pernish2018/10/21 01:50
구조상 상당히 아늑한 쪽이라 집건물 담장안에 길고양이가 새.끼 자주 까는데
한창 담장안에 새.끼 고양이들 저렇게 살게 하느니 입양보낼까 해서 입양시킬때...
러시안 블루 혼종인듯한 녀석, 흰 털인 녀석들은 순식간에 신청 막 폭주해서 보냈는데
코숏은 흔해서그런지 신청 안옴... 그냥 살던대로 길고양이로 살아라 하고 끝...
달리기뛰기2018/10/21 02:17
왜 입양자를 찾는 지 여쭤보려 했는데 서설님이셨군요. ㅎ 좋은 집사 만나라 냥아!
서설2018/10/21 02:53
달리기뛰기// 아.. 왜 주워와놓고 책임 안지냐는 분들 계실 것 같은데 일단 이 냥은 동네에서 구조요청이 들어와서 3일째 같은 데서 빽빽 울다가 구조하러 가게 된 냥이고요.
저희집엔 동물보호단체에서 임보 맡긴지 60개월 되어가는 고양이+안구가 한쪽이 없어 입양 못 갈 것 같아서 임보맡았지만 거의 저희집 고양이인 놈+저희 가족이 구했다가 고양이 알러지로 저희집에 맡기고 간 놈+그놈이 뱃속에 넣어왔다가 저희 집에서 출산한 놈..... 이렇게 있어서 얘까지 거둘 여유가 없기도 하고 얘가 원체 개냥이라 사랑받고 쓰다듬 많이 받을 수 있는
서설2018/10/21 02:53
그런 좋은 집에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LviSpOweR2018/10/21 05:41
아 너무너무 이쁘게 생겼네요ㅜㅜㅜㅜ 하...ㅜㅜㅜ
진짜 모시고 같이 살고 싶은데ㅜㅜ 회사때문에ㅜㅜ
좋은 집사 만났으면 합니다ㅜㅜ
색깔 죽이네요 카오스냥
좋은주인 만나렴
그새 많이 컸네요.
좋은 집사 만나기를 바라겠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좋은분에게 분양됐으면 좋겠습니다
주사 같은 건 혹시 맞추셨나요?
베리굿조현// 아직 어려서 안 맞혔고 이제 입양가기 전에 챙겨 맞히려구요.
좋은 주인 만나길..
내가 좋아하는 삼색이당. 좋은 집사 만나라고 추천이라도 하고 갑니다.
아직 이름은 '오만이'인가요
예쁘다는 말씀들보단 잘 키우겠다는 말씀이 절박합니다. 5마리는 너무 많습니다. OTL
구조상 상당히 아늑한 쪽이라 집건물 담장안에 길고양이가 새.끼 자주 까는데
한창 담장안에 새.끼 고양이들 저렇게 살게 하느니 입양보낼까 해서 입양시킬때...
러시안 블루 혼종인듯한 녀석, 흰 털인 녀석들은 순식간에 신청 막 폭주해서 보냈는데
코숏은 흔해서그런지 신청 안옴... 그냥 살던대로 길고양이로 살아라 하고 끝...
왜 입양자를 찾는 지 여쭤보려 했는데 서설님이셨군요. ㅎ 좋은 집사 만나라 냥아!
달리기뛰기// 아.. 왜 주워와놓고 책임 안지냐는 분들 계실 것 같은데 일단 이 냥은 동네에서 구조요청이 들어와서 3일째 같은 데서 빽빽 울다가 구조하러 가게 된 냥이고요.
저희집엔 동물보호단체에서 임보 맡긴지 60개월 되어가는 고양이+안구가 한쪽이 없어 입양 못 갈 것 같아서 임보맡았지만 거의 저희집 고양이인 놈+저희 가족이 구했다가 고양이 알러지로 저희집에 맡기고 간 놈+그놈이 뱃속에 넣어왔다가 저희 집에서 출산한 놈..... 이렇게 있어서 얘까지 거둘 여유가 없기도 하고 얘가 원체 개냥이라 사랑받고 쓰다듬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좋은 집에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 너무너무 이쁘게 생겼네요ㅜㅜㅜㅜ 하...ㅜㅜㅜ
진짜 모시고 같이 살고 싶은데ㅜㅜ 회사때문에ㅜㅜ
좋은 집사 만났으면 합니다ㅜㅜ
서설님이셨네요. 이미 집에도 여럿 있으신데 힘드실 듯.
아이고 예쁜 공주님이네요
와 임보하시면서 많이 키우시고 계시네요~ 좋은일 하시고 계시네요~^^ 추천
매력적이게생겼네요 이쁜냥이야 좋은곳에가서 잘살아라~~
저희집엔 동물보호단체에서 임보 맡긴지 60개월 되어가는 고양이...망할 단체. ㅋ
오랜만에 뵙습니다. 서설님!
저도 4마리만 아니라면 은혜를 갚고 싶은데;;;
혼자 살아 키우고 싶지만.. 일하느라 집에 오래 못 있어서 키우질 못하네요 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