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파트 팔면 1억 5천정도 현금화 할수 있고
나머지 대출인데
딱 4억하는 아파트는 너무 무리겠죠?
외벌이 세금빼고 순 280만원정도 벌고 있고
2세는 내년에 태어날 예정입니다.
2억 5천정도 대출내면 30년으로 잡고 월 120정도 나가네요(이자포함)
너무 무리겠죠?
자게 선배님들 조언좀 구하고자 합니다.
https://cohabe.com/sisa/78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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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게 가능하긴할까요...
힘들거같네요
4억짜리가 7억으로 오르면 신의한수죠.
잘 골라 보세요.
광역시 역세권에 들어갈려고 합니다.
인천은 역세권이라고 해도 안오르는일이 다반사던데
지역은 대구입니다. 초역세권정도..대구시내에...
부동산은 잘 모르지만 7년 수도권 살면서 느낀건데 웬만한 광교나 판교 같은곳 가지못하면 수도권엔 절대로 집 사지마세요.
차라리 서울에 사놓고 전세 사시는거 추천요.
무리해서 산거 그거 떨어지면 분위기 정말 심각합니다 ㄷㄷㄷ
월급은 안오르시나요? 진급 예상이나..
진급은 아직멀었습니다. 월급은 매년 오르긴 해요..
외벌이 280에 120주면 애도태어나는데 본인은 숨만쉬고살아야할듯ㄷㄷ
저랑 비슷한 고민중이시네유
저는 3억5천으로 눈을 낮췄는데
흠...
마음에 드는 곳 가려니 ㅎㄷㄷ 하네유 ㄷㄷ
2억 5천이 대출이 나와요?
40%~60% 아닌가요
70% 나온다고 합니다..
실제 한도는 방 갯수 공제하고 어쩌고 하면 60%이 만땅이라고 봐야할 걸요.. 그건 둘 째치고 앞으로 금리 계속 오를텐데..
지금 120만원이 200만원으로 바뀜
어디서 70% 나.. ㄷㄷㄷ
잠깐 관망하시는게..
오름세는 주춤해지니
하우스 푸어네요
맞벌이 계획 읎나유???
요즘은 연봉1억도 맞벌이 시대에유...... 맞벌이 계획있음 하세유 ㄷㄷㄷㄷㄷㄷㄷ
막상 1.5억으로 들이대 보면 오를만한 집은 못 사유 ㄸㄷㄷㄷㄷ
이자율 오르는건 계산 안 한듯.. 역대 지금만큼 저금리는 없었어요.
보통 금리 6퍼.
주담대 6퍼 잡고 해보세요.
Dsr 시행으로 연 실수령액70프로 이자 + 원금 + 신용대출. + 차량할부금 다 해서 못넘을거에요.
괜히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찟어져요.
맞벌이라면 모를까 무리데스요. 극빈층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될겁니다
대구라면 매수 의견 드립니다
다 갚을때까지 생각하지말고 오르는거 생각하고 갈아타심 되죠
저도 비슷한 금액 대출 받아서 갚아 나가고 있는데 실수령 280이면 갚는데 상당히 빡셀겁니다.
대구에 그런곳이 있나요?
있음 저 좀 쪽지로.. 저도 대구인데 이사가고 싶어요..
from SLRoid
중구에요 ㅎㅎㅎ
리플들 보니 수성구는 아닌듯 싶네요..
from SLRoid
관두세요. 무립니다.
중구 신남역 초역세권 아파트 보고 있어요 ㄷㄷㄷ
으쌰의쌰 해서 올리는 지역이고 몇년 내 승부 가능한 거 아니라면 말리고 싶네요.
;;; 집 유지비도 생각하세요;;
괜히 집만 사고 손만 쪽쪽 빨수도 있어요
위험하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지르세요..
4억정도명 수성4가인가 e편한세상 예상해봄니다
수성구 아니고 중구입니다 ㄷㄷㄷ신남역 초역세권
지하철 3호선 2호선 환승역이라 괜찮을듯 보여서 지르려고 합니다 ㄷㄷ
대형마트란말이 글에는없는데요...
주택경기가 않좋아서...오르진않이도 내릴것같지않은곳이네요 신남역이면...근데 무리하시면 삶에질은 팍팍해짐니다...
네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제가잘못본줄알고 3번 정독했네요 ㅋㅋㅋ
잠깐 긴장했습니다 ^^ 실수한건줄 .ㅋㅋㅋ 장난으로 예상해본 글이였는데 이토록 긴장할줄 ㅋㅋㅋ
절대무리입니다.
대출금연체 - 급매 - 집 안나감 - 대출 - 빚더미
이것도 예상하셔야해요
실수령 비슷하시네요 저는 2억 대출 30년 입니다 ㅎㅎ 월 100씩 내서 빠듯하네요. 명절 휴가비나 성과급으로 근근히 연명하는데 참 저는 유치원생 하나 담주 어린이집 가는 애 하나 ㅎㅎㅎ
아끼면 어찌어찌 될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퇴직하고 나면 어쩌나 고민입니다 ㅎㅎ 집한채 덜렁
대단하십니다! 지난달까지 맞벌이 실수령 500이상 이었는데 지금은 ㅠㅠ
비추합니다ㅡㅡ
월 160으로 생활이 가능하세요? 2세 태어나면 더 들어가는데... 빚에 쫒기다보면 생활도 온전치 않고 큰일납니다. 재고하시길
이사는 자주하는게 돈을 벌긴한데 너무 대출이 많아서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예전에 혼자살때 불알두쪽과 현금 4천으로 1억3천 아파트를 은행대출과 회사대출 다 댕겨서 샀더니 실수령액 당시 230정도 였는데 허덕허덕했네유
상승여력이 있는곳이면 가세요. 전 그집 매수후 5천정도 오르고 다른아파트 갈아타고 또 차액 좀 생겨서 지금은 당시보다 훨씬 비싼집에 무대출로 사는데 내년에 또 이사 계획입니다. 살면서 느낀게 이사는 필요하면 자주 다니고 투자도 과감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후론 악착같이 대출없이 사려고 노력합니다 ㅜㅜ
신남쪽이면 괜찮죠
신축이면 더 굿~
제가 그쪽은 잘 몰라서요 ㅎㅎ 신축 아니고 10년차 아파트입니다~!
남산휴먼시아2단지 인가보네요 30평대 강추는 못드리겠음요
휴먼시아 보고 있음돠 ㄷㄷㄷㄷ
30평대 보고 있는데 안좋은점이 있는지요?
무리입니다 월 600벌어도 꿈도 못꾸고 있음 돈들어갈때나 얼마나 많은디요
확신이 있으면 질러야죠..
그리고 2억5천을 30년동안 갚을 생각으로 빚지는거 아닙니다.
2~3년 안에 승부 봐서 오르면 팔고 갈아타는거죠.
절대 다 갚을 생각하면 집 못사요..
결국 무리한 사람이 돈을 버는 세상이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지금까지는...
2억 5천 대출이면 월이자만 100만원정도 일텐데...
280에 한달에 120만원나가고 160만원으로 3인가족 먹고 살기 빡빡할 듯 합니다.
저도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힘들어도 집값이 빠르게 오르니 도중에 차익 남기고 다시 팔면 연봉보다 훨씬 빨리 벌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