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84968

350만원 짜리 장비.

| 6 5187

아는분이 지인(아는분의)에게
350만원을 빌렸는데요.
담보처럼 가지고 있던 장비를 받아갔답니다.
그런데 장비 내역이
5D mk2
5D mk4
24-70mm 2.8L 신계륵
35mm 1.4L 사무엘2
85mm 1.2L 만투
이렇게 가져갔다고 하는데
얼핏 생각해도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중고 시세를 잘 모르는데
액수에 비해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댓글
  • FEB21 2018/10/19 22:43

    돈빌리려면 머 어쩔 수 없죠 ... 담보라는게 잡는사람 맘이라 ㄷㄷㄷ

    (LsPMa7)

  • StopAction 2018/10/19 22:43

    나도 장롱 털어볼까?

    (LsPMa7)

  • 기억7984 2018/10/19 22:43

    그냥봐도 장비값이 훨 많네요.

    (LsPMa7)

  • 꿀발라마 2018/10/19 22:44

    갚을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하심 될것 같네여

    (LsPMa7)

  • 라무라무 2018/10/19 22:44

    200정도 더 가져갔네요

    (LsPMa7)

  • 디아볼릭 2018/10/19 22:44

    돈갚고 다시 돌려받으면 그만...

    (LsPMa7)

  • o메르데스o 2018/10/19 22:45

    당연히 그렇기는 한데 적당한 댓가는 아니라고 생각되서요

    (LsPMa7)

  • 난감하네 2018/10/19 22:44

    당사자끼리 동의했으면 제 3자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죠;;

    (LsPMa7)

  • [♩]애물이 2018/10/19 22:44

    돈 갚으면 찾아오는거 아닌가요? 빌린 돈보다 더 많은 담보를 잡는게 잘못된거 같진않네요.

    (LsPMa7)

  • 모란씨 2018/10/19 22:45

    한 500 되네여

    (LsPMa7)

  • 쭈남 2018/10/19 22:45

    빌려간지 1년 넘고 2년 넘으면 어떻게 되나요

    (LsPMa7)

  • O_Oze 2018/10/19 22:46

    그냥 당사자들끼리 합의한거면 상관없죠

    (LsPMa7)

  • 별보는곰 2018/10/19 22:47

    어차피 돈값으면 다시 가져갈건데 남의돈 빌리기 쉬운가요?ㄷㄷㄷ

    (LsPMa7)

  • hyagape 2018/10/19 22:54

    담보란게 그걸로 뭘 하겠다는것도 아니고 돈 돌려줄때까지 가지고 있기만 하는거잖아요.
    돌려줄거면 집을 담보로 한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LsPMa7)

  • 배불뚝이 2018/10/19 22:54

    중고시세대로 담보 잡으면 돈 안갚고 안찾아갈수도 있잖아요. 그냥 중고 추분한샘 치자 이러면 빌려준 분도 번거로운 상황이 되니까요.

    (LsPMa7)

  • 도라에몸 2018/10/19 22:58

    알고보니 빌려준분 장비병환자. 개이득.

    (LsPMa7)

  • 산장꼬마 2018/10/19 23:01

    질권

    (LsPMa7)

  • daughterian 2018/10/19 23:02

    그래도 아쉬운사람은 빌리는쪽입니다

    (LsPMa7)

  • another-세상 2018/10/19 23:02

    급하면 차라리 카메라를 팔지 ㄷㄷㄷ

    (LsPMa7)

  • 호진아부지 2018/10/19 23:02

    원래 담보는 빌린돈보다 큰거죠

    (LsPMa7)

  • 설계변경 2018/10/19 23:02

    아는 사람이 전당포하는것도 아니고 만약 돈빌려가고 안주면 오히려 돈빌려준 사람만 시간이 갈수록 손해를 보는건데요. 전자제품 시간이 갈수록 감가상각되는거 생각해야죠.

    (LsPMa7)

  • 2%넘치는... 2018/10/19 23:03

    돈빌려준 사람이 장비 담보잡자고 돈빌려준거 아니잖아요...

    (LsPMa7)

  • 청공의날개 2018/10/19 23:04

    원래 대출금보다 더 높은 담보를 잡는 것이고 못상환할 경우 저것 매각하고 상환하고 남는돈은 받아낼 수 있습니다.

    (LsPMa7)

  • 토토로냐 2018/10/19 23:04

    어지간히 신용이 안좋았나보네요,,,
    지인인데 350정도에 담보로 카메라를 가져갈 정도면 ,,,,

    (LsPMa7)

  • 곰은곰 2018/10/19 23:08

    돈빌리는 사람이 아쉬워서 그런거겠죠!!! 돈빌려준 사람도 안갚으면 현금화 하려면 번거로운데!!! 어차피 갚으면 장비 돌려받는거고요

    (LsPMa7)

  • Shining☆ 2018/10/19 23:12

    빚 다시 갚으면 그만인데 그깟 담보로 한 물품 가격이 중요한가요?ㅎ

    (LsPMa7)

  • ▶◀It`sYou 2018/10/19 23:13

    저정도면 싸게 치인거 같은데

    (LsPMa7)

  • xzibit 2018/10/19 23:16

    저도 주변에 빌려달라는 경우가 있는데 저렇게 담보 잡아둬야겠네요

    (LsPMa7)

(LsPMa7)

글쓰기 목록
  • 조선시대 도검 기술력 .jpg [95]
  • | 2018/10/19 22:43 | 4899
  • 사무엘2 지름(24GM 당분간 안녕..) [9]
  • | 2018/10/19 22:43 | 2690
  • 데이트사진 찍는데 스트로보 무선동조가 꼭필요할까요? [21]
  • | 2018/10/19 22:43 | 3035
  • 350만원 짜리 장비. [28]
  • | 2018/10/19 22:42 | 5187
  • 러시아 수산시장의 대화 [9]
  • | 2018/10/19 22:36 | 2867
  • 파닥파닥 [31]
  • | 2018/10/19 22:35 | 3422
  • 베놈 불다충의 최후 [13]
  • | 2018/10/19 22:34 | 5881
  • 뒤늦은 24GM 예판 개봉기 [4]
  • | 2018/10/19 22:32 | 3913
  • 어휴징그럽네요 [8]
  • | 2018/10/19 22:32 | 2908
  • 타노스의 오른팔.jpg [7]
  • | 2018/10/19 22:32 | 3925
  • 워크 영화 왕의 문제.jpg [11]
  • | 2018/10/19 22:31 | 3764
  • 귓볼이 이렇게 커야 좋은 관상인가요?ㄷㄷㄷㄷㄷㄷㄷㄷ [9]
  • | 2018/10/19 22:31 | 4683
  • 영화 레옹의 참 영웅 [20]
  • | 2018/10/19 22:28 | 2733
  • 삼성 세계최초 7나노 euv 개발성공.jpg [26]
  • | 2018/10/19 22:28 | 4320
  • 조보아의 담당역활 [20]
  • | 2018/10/19 22:28 | 5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