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거 외에 조선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걸론 8단 비밀자물쇠, 빙어선(현대의 냉동선)이 있음.
죄수번호-7457050442018/10/19 22:56
ㅇㅇ 원리야 뭐 ㅋㅋ
벼에서쌀을2018/10/19 22:59
역시 문명에서 과학보너스주는 이유가 있었어
죄수번호-7457050442018/10/19 23:00
근데 섬세하고 화려한 회화나 공예품은 역시 고려보단 떨어지던 ㅠㅠ
샤아Waaagh팝콘팔이2018/10/19 23:05
일본은저거잠금장치대신 천으로묶거나하지않았나?느슨하게
죄수번호-7457050442018/10/19 23:10
그랬을걸?
페도죽어2018/10/19 22:44
옛부터 도킹은 남자의 로망이었다
포광의 메시아2018/10/19 22:45
문명 5 킹 세종 더 그레잇의 공밀레
홍차맛2018/10/19 22:45
패용방법간지남
MishaToMe2018/10/19 22:45
이래도 닛.뽄.도 입니까?
냐냔냐냐냐2018/10/19 22:47
닛뽄도에도 잠금장치가잇긴잇는데 칼집에잇어서 검뽑으려면 두손써야햇다고함.
샤샤프앙크2018/10/19 22:50
일본에도 잇엇고 흔한 기술이엇음
진사댁2018/10/19 22:53
젤다
루리웹-37105787632018/10/19 22:54
일본은 길가다가 암살 위협이 당연한 나라였고 빠르게 칼을 뽑아 반격해야 해서 그런거임 발도술도 그래서 등장한거고 발도술 생각해보면 왜 칼집에 있는지 알게됨
냐냔냐냐냐2018/10/19 22:56
칼에 있어도 발도술하는데 문제는 없음. 그냥 내가 볼때는 최초 아이디어 발상자가 어떤식으로 발상했냐의 차이같으
순양전함2018/10/19 23:02
일본에 없었음 메이지유신 이후 근대화된 후 클립식 잠금장치가 나타남 그전까지는 잠금장치 란게 일반적으론 없었고 대신 비녀나 다용도 칼을 꼽는 장식요소도 겸한 부착물이 제법 있기는 했는데 조선 환도에 사용된 비녀장과는 애초에 용도가 틀림
샤샤프앙크2018/10/19 23:08
님 이야기만으로도 메이지유신 때가 어차피 조선시대인데 결국은 조선시대때 잠금장치가 잇엇다는거자나.
그리고 환도랑 용도가 반드시 같아야만 잠금장치인것도 아닌데 뭔상관
Requid2018/10/19 23:10
증거도 없이 있었다하는건 좀, 내가 알기론 일본은 근현대에 가서야 잠금장치생겼는데
unomas2018/10/19 23:11
님 조선중기랑 조선후기랑 같아요 ?
루리웹-37105787632018/10/19 23:15
문제 많습니다.. 손잡이에 잠금장치 달면 엄지로 누르고 열어야 하는데 엄지 손가락을 하나 사용해야 한다는 것부터 파지와 힘이 불안정해진다는건데요 반면 칼집에 달면 칼집을 땡기면서 발도술하기 훨씬 편합니다
에고이스트46132018/10/19 23:16
뭔 헛소리에요 길가다가 암살 같은 소리하고 자빠졋네 막부 정권 수립 전에는 각 지역마라 나라로 분류해서 이동이 불가능 했고 전쟁질이나 해야 다른 지역 구경할가 말까고 도쿠가와 막부 성립 이후에도 각지역 관문 세워서 철저하게 무기.병력의 이동을 제한했는데 번내에서 암살이 있었다면 얼마나 있었다고 쥐꼬리 만한 동내에서 그것도 상사 하사 사는 구역마저 나눠서 조카마치 같이 성내에서 사는 사람을 따로 부를 용어까지 있을 정도로 물류 인적 이동이 제한된게 중세 일본인데 메이지 유신 그 짤막한 기간에 낭인들이 칼질하고 암살 몇건 일으킨거 가지고 일본도가 잠금장치가 없는게 암살 빠른 반격때문이라니 뿅뿅문가질 쩌내요 진짜
저 장금장치가 ㄹㅇ 멋있다고 생각하는게 총도 잠금 장치있잖어, 뭔가 현대적이여서 좋움
근데 사실 저거 있던 나라는 제법 있음
옛부터 도킹은 남자의 로망이었다
이래도 닛.뽄.도 입니까?
와 저거 눌러야 검뺄수 있었던가야?
하지만 칼 잘안쓰던 민족
근접하기전에 쏴죽여버려서 그렇지 칼도 잘씀...
얼마나 많이썼는데 뭔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
미친다 미쵸
우왕
저 장금장치가 ㄹㅇ 멋있다고 생각하는게 총도 잠금 장치있잖어, 뭔가 현대적이여서 좋움
저거 말고도 살짝 비틀어서 딸깍하는것도 있었다고 하지
와 저거 눌러야 검뺄수 있었던가야?
ㅇㅇ 잠금장치 해제 안하면 못뺌
대단하네
다른 나라고 있긴 했는데, 그래도 저 시절에 저정도면 대단한거 맞아.
고-도
일본은 근현대 가야 저런거 나옴.
솔직히 아이디어 문제지 원리는 그냥 걸쇠걸려있는 기초적인거임
참고로 저거 외에 조선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걸론 8단 비밀자물쇠, 빙어선(현대의 냉동선)이 있음.
ㅇㅇ 원리야 뭐 ㅋㅋ
역시 문명에서 과학보너스주는 이유가 있었어
근데 섬세하고 화려한 회화나 공예품은 역시 고려보단 떨어지던 ㅠㅠ
일본은저거잠금장치대신 천으로묶거나하지않았나?느슨하게
그랬을걸?
옛부터 도킹은 남자의 로망이었다
문명 5 킹 세종 더 그레잇의 공밀레
패용방법간지남
이래도 닛.뽄.도 입니까?
닛뽄도에도 잠금장치가잇긴잇는데 칼집에잇어서 검뽑으려면 두손써야햇다고함.
일본에도 잇엇고 흔한 기술이엇음
젤다
일본은 길가다가 암살 위협이 당연한 나라였고 빠르게 칼을 뽑아 반격해야 해서 그런거임 발도술도 그래서 등장한거고 발도술 생각해보면 왜 칼집에 있는지 알게됨
칼에 있어도 발도술하는데 문제는 없음. 그냥 내가 볼때는 최초 아이디어 발상자가 어떤식으로 발상했냐의 차이같으
일본에 없었음 메이지유신 이후 근대화된 후 클립식 잠금장치가 나타남 그전까지는 잠금장치 란게 일반적으론 없었고 대신 비녀나 다용도 칼을 꼽는 장식요소도 겸한 부착물이 제법 있기는 했는데 조선 환도에 사용된 비녀장과는 애초에 용도가 틀림
님 이야기만으로도 메이지유신 때가 어차피 조선시대인데 결국은 조선시대때 잠금장치가 잇엇다는거자나.
그리고 환도랑 용도가 반드시 같아야만 잠금장치인것도 아닌데 뭔상관
증거도 없이 있었다하는건 좀, 내가 알기론 일본은 근현대에 가서야 잠금장치생겼는데
님 조선중기랑 조선후기랑 같아요 ?
문제 많습니다.. 손잡이에 잠금장치 달면 엄지로 누르고 열어야 하는데 엄지 손가락을 하나 사용해야 한다는 것부터 파지와 힘이 불안정해진다는건데요 반면 칼집에 달면 칼집을 땡기면서 발도술하기 훨씬 편합니다
뭔 헛소리에요 길가다가 암살 같은 소리하고 자빠졋네 막부 정권 수립 전에는 각 지역마라 나라로 분류해서 이동이 불가능 했고 전쟁질이나 해야 다른 지역 구경할가 말까고 도쿠가와 막부 성립 이후에도 각지역 관문 세워서 철저하게 무기.병력의 이동을 제한했는데 번내에서 암살이 있었다면 얼마나 있었다고 쥐꼬리 만한 동내에서 그것도 상사 하사 사는 구역마저 나눠서 조카마치 같이 성내에서 사는 사람을 따로 부를 용어까지 있을 정도로 물류 인적 이동이 제한된게 중세 일본인데 메이지 유신 그 짤막한 기간에 낭인들이 칼질하고 암살 몇건 일으킨거 가지고 일본도가 잠금장치가 없는게 암살 빠른 반격때문이라니 뿅뿅문가질 쩌내요 진짜
https://news.joins.com/article/3390107
여기 찾아 왓어여
https://news.joins.com/article/3390107
조선도 후기라고 하고 일본도 메이지 유신 이후라고 하니 비슷한 시기네여 됫나여?
대박
근데 사실 저거 있던 나라는 제법 있음
이건 진짜 멋있다
검끼울때 소리 개쩔겠다 챠킹 !
그렇게 검,도에 장인정신 강조하던 일본은 정작 경도,강도나 기계적으로 매우 떨어졌지
템이 안좋은데 플레이어라도 강해져야지
그건 일본에서 질 좋은 철이 안나와서 어쩔수가 없었음
질좋은 철이 않나왔다는거 애초에 변명임, 조선 최고의 고품질 철을 생산하던 경주일대 달천광산 에서 나오던 철이 토철과 사철임, 재료탓 하기전에 일본의 저열한 전통 타타라 제조법 자체가 글러먹은거
하지만 일뽕들에겐 그 무엇보다 멋진 기술로 보이겠지 깔깔
딱히 놀랍지도 않은데?
고대에도 석궁, 자판기 등등이 있었던걸 생각하면
자판기? 자동판매기?
ㅇㅇ
ㅇㅇ 아주 원시적인 수준이지만 그리스에 있었음
신전 들어갈때 동전을 넣으면, 동전 무게로 잠시 밸브가 눌려 열라면서 일정량의 손 씻을 물이 나옴.
근데 닝겐들이 원리를 알곤 돈 대신 돌멩이 등 무게추로 때우면서...
'자판'기라고 해서 타자기인줄…
있었음
그리스의 헤론이라는 사람이 만든 거.
동전 넣으면 그 무게로 물건 나오게 물가지고 세팅한 장치 있었음
손 씻는 물이 아니라 종교예식에 사용하는 성수가 나오는거 아니였음?
그리스가 참 대단하긴 함
로마한테 멸망당하기전까진...
손 씻는 성수 아녔어? 그렇게 들었는데;
원거리 공격 특화 테크를 타서 그렇지 선조들의 근거리 공격이 약해보일뿐..
활 빠요엔이라 총의 위력을 못알아보고 그만…
총으로 할 수 있는 건 이미 활로 해내던 빠요엔들이라 ㅠㅠㅠ
조선초기엔 창기병 궁기병 비율조절 잘했슴 근데 그거 비율 망친놈이 수양대군븅딱새리임
하지만 총으로 갈아타고 난 뒤에는 명, 청에서 그 악랄한 실력으로 악명이 자자했지.
임진왜란 때까지만 해도 위력으로만 보면 조선의 각궁이 사거리 명중률 모두 좋았음. 총의 장점은 개나소나 쓸수 잇단거 엿음
조총이 훨씬 힘도 적게 들고.
뿅뿅식(그것도 볼트 액션) 시절에 전장식으로 동일한 연사력과 사거리를 자랑했으니...
임진왜란 이후 조총 도입하면서 부터는 총으로도 빠요엔 찍었음.
덤으로 잡고다니거나 일본 무사마냥 허리춤에 꽂고 다니는 사극이나 영화의 장면들은 고증 개떡임
환도는 띠돈으로 등쪽으로 칼이 오게 허리에 매달고 다녔음, 화살통 가지고 다녀야 했기 때문임
생각해보면 조선말고 칼을 그렇게 패용한 나라가 있던가?
일본도 그렇고 서양쪽도 그렇고 칼을 옆구리에 찬게 대부분 아니였남
기마민족들이 그리 차던거 같던데.
서양도 패용하는 벨트가 있음
요런거 말하는거면 등쪽으로 향하게 하는 벨트는 안보이는것 같은데
그건 아님, 동아시아에서 활좀 쏘고 말좀 탄다는 애들은 조선과 비슷한 패용법을 사용했음
활쏘는데 칼이 거치적 거리는걸 방지하려는 목적이라 그럼. 유럽이나 일본쪽 문화에 익숙하다보니
이런 패용법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 뿐임
후기 기병들이 샤벨을 패용하던 밸트는 뒤로 가게 대있음
유럽의 기병들도 손잡이가 뒤로 오게 차기도 했는데, 기병이 손잡이가 앞으로 오는 방식으로 칼을 차면
말이 달릴때 칼집이 계속 말 엉덩이를 때려서 말이 놀라기 때문이라고 하죠
위엣분 말씀대로 말 타고 활쏘는걸 가정하고 패용하니 그렇게 된 겁니다.
허리춤에 차는것보단 늘어뜨리는게 말이나 사람이나 편하죠...
총이 주무장 이 되면서걸리적 거리지 않도록 패용법이 바뀌게 된거임, 동양은 옛부터 복합궁으로 무장한 기마궁수 많이 있었기 때문에 패용법 뒤로가는 방식이 일반적 이었을뿐 ,물론 일본도 서구태크 타면서 장금장치 와 뒤로가는 패용법 받아들임
저 때부터 조정간 안전이..
저거 어떻게 여는거야? 저 버튼같은거 눌러서 여는거?
걍 걸쇠 걸려있어서 평소엔 안빠지고 저거 누르면 빠지는거임 기초적인 원리
우산 버튼 같은 거
별로 흔하지않은건 아니엿던거가은데
하기사 말타다가 검집만 냅두고 칼빠질수도 있으니 필요햇겟네
검 쓴다고 설치면 돌 맞아 죽음
활 올빵트리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
활 올빵가면 북쪽 말타고 삥뜯는 유목깡패들한테 밟혀요.
활이 넘사벽이라 그렇지
조선검에 기술 많이 들어가 있음 절삭력과 무게감을 잡기 위해 한쪽 회칼처럼 한쪽 날만 세우는 일면평조도형 이라던가
칼을 경량화 하기 위해 칼집을 얇게 만드는 대신 어피와 낙엽으로 감싸고 한지로 한반더 감싸서 내구성까지 챙긴다던지
활 올빵 가는것만으론 부족해서 화포 트리도 전부 밟음
그냥 원거리 집착이 ㅈㄴ 심한 듯
예로부터 말타고 다니는 마적때들이 심심하면 처들어 와서 그럼
중국검의 내구성 향상 그래프를 본적이 있는데
진짜 세기 단위로 서서히 향상되더라...;
저 멋진 장치가 우산에도 있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