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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의 꿈을 ㅈ같은 던창인생에 비교하냐
너 너무 나쁘다
꿈인거야
되고 안되고의 결과 보다
그과정이 중요한거임 저분한테는
사실 문과도 저게 안된다는건 암. 워낙 책 여기 저기에서 안되는거라고 많이 나오거든.
엔트로피:시바라!!!!!!!!!!!
혼자 해낸 노력은 대단하시네
카드게임을 했어야
왜 사람의 꿈을 ㅈ같은 던창인생에 비교하냐
너 너무 나쁘다
딱 역겹
따지고보면 그 말도 맞긴 한뎈ㅋㅋㅋ
엔트로피:시바라!!!!!!!!!!!
혼자 해낸 노력은 대단하시네
사실 문과도 저게 안된다는건 암. 워낙 책 여기 저기에서 안되는거라고 많이 나오거든.
꿈인거야
되고 안되고의 결과 보다
그과정이 중요한거임 저분한테는
이새끼 너 문과지 존나 멋있게 말한다 ㅋㅋㅋㅋ
이과가 이론을 이야기할때
문과는 꿈을 말한다
그리고 장렬하게 굶어죽지
문과도 이론을 말해.
꿈만 말하다 굶어죽는건 그냥 무식한거고.
드립은 드립에서 끝나야지 무슨 문과를 싸잡아서 다 기초지식도 없는 무식쟁이처럼 묘사를 ...
흠...저 할아버지의 마지막 말에 대한 내 느낌은 이론이 정말 한치의 빈틈도 없는지,
정말 안되는지 내 손으로 만들어 내 눈으로 봐야 겠다! 이거 같은데...
저건 저 분한테 중요한데..
주변 가족들은 죽어날듯.
저런거 해도 되긴 하는데.
최소한 밥벌이 하고. 가족부터 챙기고 했으면 좋겟음.
저기 위에 분도
주변 가족들한테 가장으로서 책임을 가지고
가족들에게 최소한의...밥벌이를 제공했다면 인정...
쇠공 올리는 에너지는 어디서 솟아나나요 할배...
안되는걸 알지만.. 꿈을 포기 하기 싫은거지.
아니야 영감님. 열역학법칙은 과학이 아니라 마법이 나와야 무너져..
저쯤되면 본인이 틀린걸알아도 못멈출듯
열역학 제 2법칙 : 그거 안돼요
저건 1종 영구기관이라 2법칙까지 안 가도 1법칙에 막힘.
말만 따지면 안되는거 맞음
정확하게는 무한동력이 안되는건데
무한동력 = 이론상 불가능
이라는 고정관념이 너무 강해서
"무비용 발전" 같은거 연구하는 것들도 무조건 안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저비용 발전, 무비용 발전 이런거는 이미 여러 곳에서 연구중이고 실험적으로 성공한 기술도 아주 많아요
진짜 저게 되면 웃기긴 하겠다
결국 구체가 굴러서 생기는 에너지가 손실되는 에나지보다 많아지면 성공이겠지
손실이 0인 이상적인 상황을 가정해도 불가능함. 저걸로 발전기 돌리는 순간 발전 조금 하다가 멈춤.
엔트로피 : ??
사실 무한동력 의미는 진짜 무한동력이아니라 어떻게 하면 손실을 최대한줄일까 아님?
ㅇㅇ 맞음
손실이 0이되는순간
손해 없이 계속 뽑아낸다는 뜻이거듯
엄밀히 말해 '뽑아낼 때' 무조건 손실이 생기기 때문에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것을 넘어서 그냥 맨땅에서 에너지가 풍풍 생겨나야됨
그런 손실까지 포함해서 0 이되야지
뽑아내는걸 손실로 계산해서 그게 0이라면 그건 뽑아내는게 아니잖아 걍 안 건드리는거지.
유출부손실이라고 실제 유체역학 배우다 보면 있음
그걸 다 손실이라 퉁치는거임
손실은 내가 에너지 100을 뽑아내고 싶은데 100이 안 나오고 X가 나오면 100-X가 손실이지. 전기과에서 맨날 하는게 이거임.
로망같은거지
안된다는거 알아도 저거 보면 멋짐
로망이왜로망임
불가능하단걸알아도하니까로망이지
뭐 하는데 피라도 본 거 아니면 그러려니지
불가능에 도전하는 게 발달의 시작이고
저거 원리 나만 이해 안 되냐?
그냥 유툽에 무한동력이라고 처봐 비슷한거 많어
일단 무한동력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임 질량 보존의 법칙부터 가볍게 씹고 들어가는 걸 요구하는 장치인데 뭘
실체가 있는 이상
미소하게 반드시 어떤 손실을 발생하기에
그걸 100프로 다 변환하는 장치를
만드는건 불가능함
아니 말이 안 되는 건 이미 알고 있고 저 기계의 원리가 뭐냐는 거지.
저 쇠공같은게 어떻게 위로 올라가는 거지?
내가 묻는 게 이거임.
거기에서 에너지 손실 발생...
지렛대원리지
시소생각하면 편함
더 무거운사람이어도 안쪽에 앉으면 바깥쪽에 앉은거를 이기지 못하는거
되던 안 되던 도전하는 것이 인생인 것이다
근데 저건 중력써서 어찌저찌 비빌만 하지 않을까 싶은데 부품수 보니 허;;;
중력써서 어찌저찌 비빌만 하지 않음. 내려갈 때만 중력이고 올라갈 땐 그냥 올라가는게 아니잔숨.
중력이 기계의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하여 이미 평행한 상태이기 때문에
어떠한 마찰계수도 없다 하더라도 중력 외에
다른 외력을 주지 않으면 전혀 의미가 없음.
위치에너지 생각해보면 왜 중력으로 못하는지 알게 될거임.
근데 몇십톤짜리로 만들기 전에 미니어처로 테스트 안하나?
1인으로 그런걸 하기엔 오차단위가 너무 커지지 않을까 싶기도 함
1인이니까 더더욱 미니어쳐 테스트가 필요하지 않냐
저 교수님도 말을 좀 잘못 하셨네. 마찰이랑 저항에 의한 손실이 0이어도 불가능한데 마찰이랑 저항만 어떻게 하면 될 것처럼 들리게 말씀하셨어.
그래도 마찰이랑 저항을 0에 가깝게 만드는게 가능해지면 엄청난거징
0으로 만들면 무한동력이라 불릴수있는걸 만들수 있긴하지
그어떤 손실없이 에너지가 순환되면 그게 무한동력이니까
아니지 무한'동력'이라 불리려면 무한하게 움직이는걸로만은 부족해. 무한하게 에너지를 뽑아낼 수 있어야 무한'동력'이지 마찰이 0이면 바람개비 같은거 무한하게 돌릴수는 있겠지만 그걸로 발전기는 무한하게 못 돌림. 에너지를 뽑아낸다는 소리는 에너지를 빼앗긴다는 소리니까 에너지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오지 않는이상 언젠가는 동력을 공급할 수 없게 됨.
뽑아내고 집어넣고가
순환에 포함되는거야
마찰이 0이되는게 아니라
에너지가 순환될때의 과정에서 모든순간에 손실이 0인 그런이야기임
그건 무한 동력 공급이고
저건 그냥 동력 즉 움직이는 힘이니까 틀리지 않아보임.
닫힌 계 안에서 에너지 순환을 생각할거면 애초에 동력장치 디자인이 잘 못 됐네. 전구에서 나오는 빛, 열 에너지 같은걸 다시 저 동력장치에 집어넣는 방식으로 디자인 됐어야 됨. 그럴경우에도 엔트로피 때문에 무한동력장치는 못 만들겠지만..
차피 불가능한건데 머
무한동력장치는 사전적 정의가 [에너지 공급 없이 외부에 일을 할 수 있는 영구 기관]이라서 단순히 움직이기만 해서는 안 됨.
정확히 말하면 제 1종 영구 기관의 정의. 저 기구는 분류상 1종 영구기관임. 2종 영구 기관은 열효율이 100%인 기관인데 이건 위에 덧글에서 언급된 에너지 순환에서 모든 순간에 손실이 0인 걸 말하는거.
? 님 물리 배운거 맞음? 움직인다는거랑 일을 한다는건 아주아주 다른 개념임. 힘의 방향으로 변위가 발생해야 일을 한거임.
운동하는 것 자체가 물리학 개념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임
저게 시소운동을 생각하고 만든건데
그거 자체가 변위가 발생하는거잖아....
?????????? 등속도 운동이 일을 하고 있는거라고?????????????
시소의 한쪽이 내려간다는 건
시소대의 힘의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에 내려가는 거잖아...
그 얘기는 시소대에서 변위가 발생한 건데..
등속도운동을 너는 운동한다고 배웠냐...
ㅇㅇ 그건 일을 한거 맞음. 그래서 외부에 일을 했잖아. 그래서 영구기관으로서 성립되지 않음. 마찰이전의 문제임.
아니 네가 말을 이상하게 하잖아.
애초에 저거 보고 등속도운동을 꺼낸것도 잘못된거고
등속도운동은 운동하는 것이 아니니까 일한다는 개념이 아닌데
내가 운동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운동한다고 한 것도 아니고....
다시 말하면 일이라는 개념은 운동하는 상태의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등속도운동은 운동이 아니니까 일이 아니고
저건 등속도운동이 아니라 변위가 있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 맞음
그리고 저 기계는 나름대로 그 동력 즉 움직이는 힘의 방향이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시소가 왕복운동을 하기 위해 가하는 힘의 위치 또는 방향이 바뀜)에
동력이라는 단어 선택 자체도 문제가 없음
건전한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면 뭐 괜찮지 않을까
시대착오적이기 때문에 로망입니다. 짤
그냥 취미생활이지 뭐
설령 저게 된다고 해도 자가순환에 모든 에너지를 소모할테니 의미는 없지
하지만 저런게 바로 로망 아니겠냐?
걍 하고 싶어서 하는거지 혁신적인거 만드는게 아닌것
이미 저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그저 저 일을 하면서 즐겁기 때문에 하는거 같은데. 저게 저 분의 취미생활인거지
어디선가 하다못해 암흑물질이라도 써서 무한동력 가까운 기술이 개발되는 미래가 온다면
그때 저 구조물은 오벨리스크가 되는거지
무한동력 연구는 실질적으로 문한동력은 만들기 위함 보단 에너지의 효율을 1:1에 가깝게 높이는 연구지
만약 에너지를 얻기 위해 터빈을 10바퀴 돌리면 1이라는 에너지가 나온다 치면 이걸 2, 3, 5, 8 이렇게 올리는게 무한 동력 연구의 가치이자 실질적 목표라고 생각함
문과가 뿅뿅뿅뿅도 아니고ㅅㅂ
무한 동력에 그나마 가장 가까운 건 자연 에너지 이용한 거지
풍력이나 태양열, 지열
그것도 에너지가 이동하면서 손실율이 엄청 많다고함 걍 해놓으면 에너지가 자동으로 들어오니까 하는거지만 그 기계 유지보수비용도 생각해야하고
그건 에너지의 생산 비용이 적게드는거지 무한동력이 아님..
자연계적 의미로 보면 개내들도 손실이 심해서...
저렇게 자기돈 들여 자기가 연구하는거면 (말이 안되는 것이라도) 저러다 전혀 다른 발견,발명을 할 수 있는데
가끔 사기꾼들이 나와서 남의 돈으로 해먹으려 하니 문제..예를 들어 아하에너지 같은..
꿈을 향해서 결과는 상관 없이 꿈을 향하는 과정자체를 즐기는건가
연금술처럼 저런걸 연구하다보면 뭔가 다른 결과를 부수적으로 얻을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 말보고 그런게 아니란걸 알았다. 그냥 헛수고.
안타깝네...
그냥 취미생활인거임. 어떠한 학문적 이득 같은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