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집에 들어오는데.. 미등켜진 차 있어서 문자로 "0000번 미등 켜놓으셨어요" 라고 문자보냈는데...
공항에 있어야 할 차가 왜 아파트에 있냐며 어디아파트인지 묻는 답장오던데..
엔딩이 궁금해 죽겠지만.. 물어볼 수도 없고..
폭풍돌격소방차2018/10/19 07:25
올 ㅋㅋㅋㅋㅋ
진실만을 말하는혀2018/10/19 06:56
자업자득
서타지2018/10/19 06:56
꺄르륵 이런거 좋아
이왕이면 년놈들 찾아서 야구빳따로 정의구현 스토리면 더 좋앙
오타쿠아님2018/10/19 06:59
나도 저거 비슷한 일 겪어봤지.
기관총사수2018/10/19 07:36
썰좀 풀어봐요. 궁금하네
앙토리아2018/10/19 07:38
앗...아아...
오타쿠아님2018/10/19 07:50
저 얘기랑 비슷하게 밤에 차 빼달라고 전화 했더니 자기 차는 제대로 세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차 번호 대면서 그 차 주인 아니시냐고 했더니 맞다고 하길래
여기는 어디어디 이고 그 차가 내 차 앞에 주차되어 있다고 했지.
그러자 전화 받는 아저씨가 잠시만요 하더니 아내를 불러서 누구누구 오늘 내 차 가지고 나갔어? 라고 묻는 소리가 들렸고
이어서 걔 또 어디어디 갔나본데? 거기서 차 빼달라고 연락왔어! 라는 소리가 들림.
저 아내와의 대화소리가 전화기 통해서 다 들렸었지ㅋ
그리고 아저씨가 전화기에 대고 아들이 타고 간 것 같다. 바로 연락 해드리겠다. 라고 말하심.
내 차에 타서 기다리고 있자니 젊은 놈팽이 하나가 분노에 찬 얼굴로 나타났고 그 옆에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의 여친이 따라 나오더라.
그 놈팽이는 거칠게 차를 빼줬고 난 실실 쪼개면서 나감.
추측컨데 그 젊은 놈팽이가 집에서 반대하는 연애를 하고 있었나봄.
부뎅2018/10/19 07:55
걍 여친 드라이브 시켜줄려고 밤에 아부지 몰래 차끌고 나간거같은데 그리고 너덕분에 걸린거지 ㅋㅋ
오타쿠아님2018/10/19 08:02
아냐 아저씨랑 통화 끝내고 젊은놈이 오피스텔에서 3분만에 나왔어.
게다가 여자는 완전 편한 츄리닝 스타일 이었고.
딱 봐도 집에서 꽁냥대거나 떡치려고 하다가 텨나온거 같았음.
부뎅2018/10/19 08:04
아들 밖에 나간건 알고있는상황이고, "누구누구 내차 가지고 나갔어?"하는거보니 걍 허락없이 차가지고 나가서 빡친거같은데, 이미 나간거 아는 상황인데 다큰 아들 여친이랑 꽁냥댄다고 누가 간섭함 요즘 ㅋㅋ
부뎅2018/10/19 08:05
걍 야임마 내차 왜가지고갔어 빨리 다시 가져다놔 하고 머라했겟지 ㅋㅋ
루리웹-99999992018/10/19 07:21
이건 그냥 븅신
폭풍돌격소방차2018/10/19 07:25
올 ㅋㅋㅋㅋㅋ
육식염소2018/10/19 07:47
남편, 여편네가 돌아오자마자 블박을 재생해보니 불륜남과의 정사가 녹음되어 있어서 거품물고...
갈형2018/10/19 07:49
새벽에 집에 들어오는데.. 미등켜진 차 있어서 문자로 "0000번 미등 켜놓으셨어요" 라고 문자보냈는데...
공항에 있어야 할 차가 왜 아파트에 있냐며 어디아파트인지 묻는 답장오던데..
엔딩이 궁금해 죽겠지만.. 물어볼 수도 없고..
Cafe Mocha2018/10/19 07:56
이건 되게 오래전부터 보던건데 볼때마다 저 이후 스토리가 궁금함 ㅋㅋㅋ 누가 만화로 그려주면 좋겠다 ㅋㅋㅋ
태글2018/10/19 08:12
시간이 돼?
썅뇬 소리 듣고 전화하려는 차에 여자가 나오면
못해도 십 몇 분 시간이 흘렀을텐데
꺄르륵 이런거 좋아
이왕이면 년놈들 찾아서 야구빳따로 정의구현 스토리면 더 좋앙
나도 저거 비슷한 일 겪어봤지.
자업자득
새벽에 집에 들어오는데.. 미등켜진 차 있어서 문자로 "0000번 미등 켜놓으셨어요" 라고 문자보냈는데...
공항에 있어야 할 차가 왜 아파트에 있냐며 어디아파트인지 묻는 답장오던데..
엔딩이 궁금해 죽겠지만.. 물어볼 수도 없고..
올 ㅋㅋㅋㅋㅋ
자업자득
꺄르륵 이런거 좋아
이왕이면 년놈들 찾아서 야구빳따로 정의구현 스토리면 더 좋앙
나도 저거 비슷한 일 겪어봤지.
썰좀 풀어봐요. 궁금하네
앗...아아...
저 얘기랑 비슷하게 밤에 차 빼달라고 전화 했더니 자기 차는 제대로 세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차 번호 대면서 그 차 주인 아니시냐고 했더니 맞다고 하길래
여기는 어디어디 이고 그 차가 내 차 앞에 주차되어 있다고 했지.
그러자 전화 받는 아저씨가 잠시만요 하더니 아내를 불러서 누구누구 오늘 내 차 가지고 나갔어? 라고 묻는 소리가 들렸고
이어서 걔 또 어디어디 갔나본데? 거기서 차 빼달라고 연락왔어! 라는 소리가 들림.
저 아내와의 대화소리가 전화기 통해서 다 들렸었지ㅋ
그리고 아저씨가 전화기에 대고 아들이 타고 간 것 같다. 바로 연락 해드리겠다. 라고 말하심.
내 차에 타서 기다리고 있자니 젊은 놈팽이 하나가 분노에 찬 얼굴로 나타났고 그 옆에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의 여친이 따라 나오더라.
그 놈팽이는 거칠게 차를 빼줬고 난 실실 쪼개면서 나감.
추측컨데 그 젊은 놈팽이가 집에서 반대하는 연애를 하고 있었나봄.
걍 여친 드라이브 시켜줄려고 밤에 아부지 몰래 차끌고 나간거같은데 그리고 너덕분에 걸린거지 ㅋㅋ
아냐 아저씨랑 통화 끝내고 젊은놈이 오피스텔에서 3분만에 나왔어.
게다가 여자는 완전 편한 츄리닝 스타일 이었고.
딱 봐도 집에서 꽁냥대거나 떡치려고 하다가 텨나온거 같았음.
아들 밖에 나간건 알고있는상황이고, "누구누구 내차 가지고 나갔어?"하는거보니 걍 허락없이 차가지고 나가서 빡친거같은데, 이미 나간거 아는 상황인데 다큰 아들 여친이랑 꽁냥댄다고 누가 간섭함 요즘 ㅋㅋ
걍 야임마 내차 왜가지고갔어 빨리 다시 가져다놔 하고 머라했겟지 ㅋㅋ
이건 그냥 븅신
올 ㅋㅋㅋㅋㅋ
남편, 여편네가 돌아오자마자 블박을 재생해보니 불륜남과의 정사가 녹음되어 있어서 거품물고...
새벽에 집에 들어오는데.. 미등켜진 차 있어서 문자로 "0000번 미등 켜놓으셨어요" 라고 문자보냈는데...
공항에 있어야 할 차가 왜 아파트에 있냐며 어디아파트인지 묻는 답장오던데..
엔딩이 궁금해 죽겠지만.. 물어볼 수도 없고..
이건 되게 오래전부터 보던건데 볼때마다 저 이후 스토리가 궁금함 ㅋㅋㅋ 누가 만화로 그려주면 좋겠다 ㅋㅋㅋ
시간이 돼?
썅뇬 소리 듣고 전화하려는 차에 여자가 나오면
못해도 십 몇 분 시간이 흘렀을텐데
어디서 본 거 같은 내용
그 글은 훨씬 자세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