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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
그냥 90년대 2000년대 초 광고같은거보면 저때 당시 사람들의 감성이 이상했던거같음
저거하고 유두 사진이 결정타였지 ㅋㅋㅋ
근데, 저거 음료 맛은 괜찮았어....
초록매실
저거하고 유두 사진이 결정타였지 ㅋㅋㅋ
그냥 90년대 2000년대 초 광고같은거보면 저때 당시 사람들의 감성이 이상했던거같음
뭔가 신세대를 받아들일 준비 되었나!이 런 느낌
이런느낌?
아니야 그때도 다들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단지 세기말의 광풍에 휩쓸려서 이렇게 해야만 한다는 무형의 압박이 사람들을 짓누르고 있었을 뿐이야. 벌거벗은 임금님 같은 거임. 누구나 이상하다는 걸 알지만 그게 이상하다고 말할 수 없었어. 왜냐하면 그것이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왜 난 첨 보지..
초록매실
근데, 저거 음료 맛은 괜찮았어....
CF가 상품을 엿먹인 사례라고 해야되나...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괜찮았지
걍 석류가 워낙 맛있는 과일이라 그런지 뭘로 만들어도 괜찮았음
사실 광고도 망하진 않았음. 저 cm송도 은근 히트쳤고
미녀느흐으으으으응~
저때 왕의 남자가 완전 센세이션 이었을때 아님?ㅋㅋㅋㅋㅋ
구 구아바 구아바 하며 노래 하는 광고는 흥하지 않았나
구아바 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
이거 맞나
김C 나름 재밌었는데...
조매실 가라사대
'저 친구도 사정이 급했나보다 생각했다'라고.
근데 저 당시에 초딩이긴했는데 별로 위화감을 못느꼈음 노래바 따라부르기 쉬워서 그런가
저거 인기 많았음ㅋㅋㅋ 대놓고 병맛에다가 이준기 이미지 끝장일때라ㅋㅋㅋㅋ
잊혀지지 않는거면 성공한 광고 아니냐? 이준기만 봐도 석류가 떠오르다니!
좀 괴악하기는 한데 당시에는 히트쳤음 조성모 매실도 그렇고
조매실도 있잖아
이게 안티는 또 아닌게
석류=이준기라 할 정도로 엄청나게 대히트졌던 광고라
음료와 더불어 이준기의 인지도를 전성기로 끌어올렸던 광고.
나 저 광고 다 봤어 ㅋㅋㅋㅋㅋ
그런데 저거 이준기였기 때문에 어울렸어.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저거 나름 성공한 광고잖아
난 저거 재밌어서 석류 사먹었는데 ㅋㅋㅋ
근데 저때는 저거 통했었어
시리즈 광고가 6까지 나올정도면 이미 흥한 광고 같은데?
빚쟁이들한테 쫓겼나ㅋㅋ
근데 저거 대히트 친거 아니였나. 나도 저걸로 이준기를 알았는데.
매실=조성모
석류=이준기
지금은 웃지만 그때 당시에는 광고효과로 저 음료 잘나갔음.
저거 히트쳤음.
지금은 웃긴대 저떄는 먹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