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 물컵
특) 물컵주제에 녹슬음
보급 세제
특) 물에 안녹아서 빨래하고나면 세탁기 밑에 응어리짐
판초우의
특) 방수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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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바 손전등, 결국 싸제 썼지
비트는 애들이 보면 너무 펑펑 넣어
그게.....뭔가 이상하다..?
군대 보급품중에 유일하게 인정하는거
이게 말이야 방구야
판쵸우의는 비 안맞을려고 하는거지, 방수 생각없음
그게.....뭔가 이상하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비에 맞아 젖는거랑 우의에 맞아서 물에 젖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문과는 모르는 이과적인 뭔가가 있나?
비를 안맞는 다기 보다
보온을 목적으로 만든거 같음
그냥 젖어도 겁데기 하나 더 있어서 쪼메 달 추운??
임신하려고 콘돔쓰는격이군
새삥은 방수코팅인지 도료인지 뭔가 있어서 방수 잘됨... 계속 쓰면서 빨거나 하면 그게 다 벗겨저서 걍 천때기 되는거고..ㅋㅋㅋㅋㅋ
판쵸우의는 놀랍게도 원폭 터지면 낙진 견디라고 교본에 쓰여있다.
...... 원폭이 터지면 판쵸만 주고 투입시킨다는건가
원폭이 터진다.
수로 같은 곳에 판쵸우의를 위에 올리고 복지부동자세를 취한다.
방수안됨 냄새남 잘 찢어짐
그켬 결정판
X바 손전등, 결국 싸제 썼지
손전등?
그게 작동되는거임? 그냥 보여주기아님?
툭하면 망가지는 개복치같지만 작동되는게 있긴 있음 언제 사망할진 모르지만
우리부대는 손전등 보급쓰면 욕처먹엇는데
그딴 쓰레기 당장 버리라고
세제 보급임제 없어 보급물컵 군생활중에 본적이 없다 판쵸는 ㅅㅂ 왜만든거야
삼대장 유일한 생존자인가
판초우의애들은 수색정찰갔다 오나보네
우의는 지원중대라서 장교용?우의 입고 해서 딱히 생각이 안나네
세제는 찬물로 그래서 그런거아녀?
찬물에다가 정량 훨씬넘치게 세제 때려넣어서 그래
근데 군대세제 홍보문구보면
‘찬물에도 강력세탁!’이런식으로 써잇음.
애초에 세탁기돌리는데 뜨거운물 콸콸 나오게 해주지도 않는게 군대고
군대에서 온수를 마음대로 쓸수 있을리가
싸제 가루세제도 찬물에는 좀 덜녹는걸 보면 찬물에 강력세탁을 믿으면 안되는건 맞고
일단 애들이 세제를 존나 많이때려넣는게 제일 크다고 생각함.
쉬발 한번빨래하는데 세탁기에 꽉차게 옷넣고 세제 반때려넣으면 그게 녹겠냐고 뿅뿅들아!
에초에 비트는 사회에서도 파는데....
비트는 애들이 보면 너무 펑펑 넣어
ㄹㅇ 세탁 안 해본 애들이 바로 군대가서 인지 섬유유연제나 세제 정량을 몰라 ㅋㅋㅋㅋ
저 물컵도 보급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판초우의는 옷에 수명이 있는걸 물려주고 받아입고 돌려입어서 그렇지 새걸로 입으면 방수 꽤 될걸
새거 창고에 처박아놓고 헌거 쓰는곳이 군대임
국회의원: 아니 새 수통 보급이 다 된걸로 아는데 그걸 왜 창고에 박아둡니까?
국방부: 전쟁 나면 나눠줄 생각이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실제로 있던 일)
물컵은 보급이 되긴하나 본부중대만 주는거 아녔어 -ㅅ-?
세제는 잘 쓰면 괜찮아 밖에서 살림 좀 하다온넘 소대에있음 잘씀
판쵸우의는 대체 물이 어디서 새는지 몰겠단말야 바람이 안통한느데 물이 통과할리 없잖아? 바람은 진짜 기가막히게 잘막아줘 가을에도 저거입음 쪄죽어 ;
으 시발 막짤 냄새난다 으으으으으으으으 5년전인데 ㅠㅠ
군대 보급품중에 유일하게 인정하는거
유일한 단점이 밑창이 닳아서 미끄러워진다는 거임
면도기, 면도날도 쓸만했지
저거 덕분에 대못밟고도
발 가죽만 살짝 다쳤다
ㅋㅋㅋㅋ 나 저거 이등병때 보급받고 전역하기 전날까지 썼음
깔깔이 미만 잡 아님?
도르코6중날 면도기도 잊지 말라구!
우린 물컵 플라스틱 이었는데...
지옥편 말고 천국편을 달라!
우의는 솔직히 감기 걸리지 말라고 주는것 같아
판초우의 방수가 재질보다는 겉에 묻어있는 약품빨로 기능한다던데
그래서 약빨다되면 생쥐마냥 흠뻑 젖는거지
마즘
그래서 아낀다고 보급창고에 짱박아두면 약품코팅 다 날아가서 신삥 노방수 판쵸우의가 됨
병1신들도 이런 상 병1신들이 없음
군대 보급품중에선 건빵말고는 마음에 드는게 없어 전반적으로 쓰레기임
도루코 면도기는 전역해서도 8년째 쓰고 있다 ㅋㅋㅋ
판초우의 원래 방수됨. 오래쓰고 관리안하니까 방수기능 날아가는거지
수십만원 짜리 아웃도어 바람막이를 가져다줘도 군대 판초우의처럼 굴리면 3년내로 판초우의꼴로 변할걸
세제는 사제도 잘 부숴서 넣지 않으면 응어리지긴 하는데
부숴서 넣어도 응어리지는 군용 세제 퀄리티
세제는 사회에서 쓰는거나 군에서 쓰는거나 별반 차이 없을걸. 근데 사용자가 세제를 물의 양에 비해 보통 과다 투입함.
세제는 반스푼 넣으면 될 걸 두스푼씩 푹푹떠서 넣고 그러니까 안녹고 찌꺼기 남고 그러지 정량으로 운용하면 세탁은 잘 됐음
문제는 섬유유연제 없으면 빨래에서 나는 개잦같은 냄새
훈련병때 보급용 후레쉬라고 나눠 주는데 후레쉬,건전지,초코파이,로션 주면서 우리 월급에서 깠다고 영수증 떼주더라. 레알 양아치새1끼들.. 깨알같은 '초콜렛 과자 250원' 이게 기억에 남는다.
판초우의는 낡아서 그럼
새거는 방수 좀 됨.
방수재가 소모되서 물 새는 것일걸
천국편:
도루코 면도기&면도기날
초록초록 슬리퍼
roka 검은티(잠옷용)
? 물컵이 존재했음?
판초우의 진지공사하다가 밥먹을때 돗자리 대신 까는거자너~
999k 비맞지 말라고 덮어주는 용도자너~ ㅠㅠ
내가 장갑차병도 아닌데 장갑차 조종을 자대와서 한다고 한이유중에 하나는
장갑차조종수용 우의는 싸제 우비처럼 고슬고슬했기 때문...
물론 범버카처럼 재밌어 보였던게 더 큰 이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