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2년 ㅋㅋ
아니 2년동안 썸으로 발전이 안됐으면 가망이 없는거잖아?
https://cohabe.com/sisa/4490062
회사 여자 동기에게 청첩장 받았는데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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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사람이 있다는걸 2년이나 몰랐으면
그냥 남자가 여자한테 관심이 없었던게?
그럼 먼저 고백박았어야지..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사과 끌려간다구
저 정도 되면 시야가 좁아져서 남에게 뭐 잘해줄 때마다 못봄. 아니면 2년 짝사랑 못함
상대는 관심이 있었는데 반응이 없으니 그냥 포기하고 갈아탄 경우도 있더라
ㄹㅇ 매력적인 여자가 나랑 친하게 지내고 나도 마음이 있다?
진짜 얼렁 먼가 해야함
아니면 다른누군가 채간다..
그럼 먼저 고백박았어야지..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사과 끌려간다구
ㄹㅇ 매력적인 여자가 나랑 친하게 지내고 나도 마음이 있다?
진짜 얼렁 먼가 해야함
아니면 다른누군가 채간다..
저정도면 끌려가진 않을듯..
그정도 리스크도 감수할 자신 없으면 애초에 별로 사랑까진 아니었는갑지
과장은 안끌려갔는데?
상대는 관심이 있었는데 반응이 없으니 그냥 포기하고 갈아탄 경우도 있더라
"나에게만" 해주는거 아니면 썸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걸까
저 정도 되면 시야가 좁아져서 남에게 뭐 잘해줄 때마다 못봄. 아니면 2년 짝사랑 못함
ㅋㅋㅋㅋ
결혼할사람이 있다는걸 2년이나 몰랐으면
그냥 남자가 여자한테 관심이 없었던게?
비밀연애 하면 끝내 모를 수 있음
그럴수가 있나…?
크흑..과장님..
그 년은 나쁜년이에요..
왜 저를 봐주지 않는거에요..?
동숲 마을 초대했으면 사실혼 관계 아닌지??(아다)
2년간 암 것도 안함
용건도 없이 개인연락이 왔다던가, 주말에 둘이서만 만났다던가 했다는 얘기는 아예 없구만
그냥 초인싸 처자인데 같은 부서가 아니라서 평소모습을 몰랐었나보네
2년간 뭐라고 했어야지...
고백한것도 아니고 마음속으로 좋아하더기만 한 주제에 무슨 배신당한듯이?
2년이나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