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ly on Mobinogi.
대충 이랬던 음유시인
데이지의 멸시를 받고
가슴 속 복수심을 품은 채
메챠쿠챠 댄서타락 하다.
그후 나흘 간의 수련(패키지 구매)
마침내 매력도 컷 8천을 넘기고
데이지에게 복수하러 가는데...
그래 내가 돌아왔다.
보라! 갈채하라! 찬미하라!
매력 5천에서 8천으로 파격적 성장을!
응...?
어...어....
...그래... npc가 내게 굴욕준걸 기억하고
다시 찾았을 때 변한 내 모습을 보고 감탄할리가 없지...
.... 구래도 입구컷까지 있는 스텔라 돔이니까
사람 막 북적 북적하구 ㅎㅎ... 그러겠지?
아이 참.. 사람들이 쓰봉 주변 파리떼처럼 꼬이면 어쩌지...
친구 창 자리 별로 없는데...(친구 2명)
오.... 여기가 스텔라 돔...
....텅텅 비어있네
음....
호...
허...
흐음....
....
그래...
스텔라 돔.......별거...없네...
대체 난 뭘 위해... 복수심을 키워온걸까...
처음 들어가면 튜토여서 아무도 없답니다
이제 알겠는가
복수란 허망한, 공허한 것이란 것을
소오다
처음은 원래 혼자야ㅋㅋㅋ
다시 들어가면 사람 바글바글함
처음 들어가면 튜토여서 아무도 없답니다
이제 알겠는가
복수란 허망한, 공허한 것이란 것을
소오다
처음은 원래 혼자야ㅋㅋㅋ
재입장 해보세용
다시 들어가면 사람 바글바글함
ㅋㅋㅋㅋ
처음은 맛보기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