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의 인종차별 세태를 사진에 담아왔던 데이빗 골드블라트라는 남아공 사진작가의 작품인데, 한 슈퍼마켓에서 백인 여자들이 수영복을 입고 예쁜 다리 콘테스트를 하고 흑인들이 뒤에서 구경하는 모습임.
악명높은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으로 대표되는 남아공의 모습이니 당연히 저 사진의 의도는 "흑인들의 국가인데 콘테스트에 흑인은 단 한명도 못 나가고 구경밖에 못 한다"라는 상황을 통해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간데
글쓴이는 이 시진의 의도가 "당시의 백인 여성들도 성 상품화의 피해자였다구욧!"이라며 뒤의 흑인들이 찡그리는 이유가 성상품화를 안타깝게 여겼기 때문이라고 주장.
11번 뜨또닮음
11번 꼭지
근데 페미들은 남아공에 왜 백인이 있는지 조차 이해 못할 거 같음
Pc, 특히 페미니즘이 세상의 문제와 갈등구조를 자기네들 성 갈등으로만 보려는 예시 중 하나.
사진에서 드러난 갈등구조는 명백히 인종차별에 대한 갈등구조인데 여기서도 성갈등을 갖다대네
너떔에 올려 봤다가 깜짝 놀람
11번 꼭지
와 진짜임
??? : 눈 안 좋아서 자세히 보려고 한 건데?
11번 뜨또닮음
너떔에 올려 봤다가 깜짝 놀람
이쁜 뜨또
마 이게 페미니즘식 구성주의 해석이거든요!
11번 뜨또 같이 생겼는데 합성아니냐
근데 페미들은 남아공에 왜 백인이 있는지 조차 이해 못할 거 같음
네이버 메인에 떴던거인가? 설마설마했는데 리얼로 페미글이었나보네
Pc, 특히 페미니즘이 세상의 문제와 갈등구조를 자기네들 성 갈등으로만 보려는 예시 중 하나.
사진에서 드러난 갈등구조는 명백히 인종차별에 대한 갈등구조인데 여기서도 성갈등을 갖다대네
진정으로 평등하게 만드려면 니들이 평등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여기는 가치를 다른 가치에 비해서 중요한걸로 만들면 안된다고
블랙 리브즈 매터가 아냐
블랙이면 뭐 어때 화이트면 뭐 어때지
여성의 목소리를 들어라가 아니라
여성인데 뭐 어때? 저 사람도 하는데 라고
왜 니들이 갈등구조로 보는 가치만 중요한 가치로 여기느냔 말이다
성적 가치가 중요하게 여겨지니까 어떻게 됬냐?
심지어 일반 범죄에서조차 피해자와 가해자 구도가 아니라 여성 피해자와 남성 가해자의 구도만 부각됬잖아. 이 구도에서 벗어난 사건은 가라앉기 십상이고 정 반대인 구도는 아예 묻어버리려고 하고
평등이란 가치는 금으로 만드는게 아니야
물이나 공기처럼 흔하지만 당연한 것으로 만드는거지
11번 찌찌강등 ㄷㄷ
이야 자랑하러 나온 사람들을 단숨에 피해자로 만들자너~
뜨또 꼭지 강등
저 글이 무슨 글인지가 중요한데
칼럼임? 어디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