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플래시가 그 당시 상대적으로 평가를 잘 받고 있었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용???
요즘 계속 플래시를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당시 580EX와 출력은 별차이가 없었을거 같고 ( GN35 +- 일테니... )
나머지 어떤점이 좋은 평가를 받게 했었나용???
당시 다들 광동조나 적외선동조는 대부분 지원했을거같고
TTL의 성능은 큰 의미가 없을거 같은데
나머지 스피드라이트에서 어떤점이 장점이었을까용???
https://cohabe.com/sisa/78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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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이 후져서 그랬습니다.
ttl풀리는 접점문제, 마운트부분 파손문제..
이에 대비
배터리 1슬롯 추가 할 수 있어서 연사대응 좀 괜찮았고
만듦새도 좋고..버튼부터..멋지기까지..당시에 니콘에서 공식
라이트 책도 배포했더렜죠...
접점이랑 마운트외에 그럼 특별한 성능추가는 없었나보군요 배터리 연사대응이야 배터리팩을 이용하면 되는것이었을테고 사실 그 당시도 그럼 성능에 대한 특별한 점은 없었나 보군요...
니콘 플래시가 다른 브랜드보다 뛰어난 점은
광량이 강해서가아니라, 보다 정확학 조광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위 CLS (creative lighting system) 를 통해 다양한 빛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예로 Joe McNally의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 하실겁니다.
(영어다 보니 그냥 영상만 보시더라도 이해 가능 할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ALJOa-7AFnU
음 동영상을 다 보고왔는데 정확한 조광이란건 무엇인지요??? 동영상을 보니 그룹별로 유닛 설정하여 셋팅하여 촬영한거 밖에 없는거 같은데 그럼 저당시에는 니콘외에는 다른 시스템은 저정도 무선콘트롤이 안되었다는건가용??? 캐논은 예전에 그룹별 발광을 A:B:C로 해서 정해진 비율만 쓸 수 있었다고 하던데 각각 그룹별로 설정을 할 수 있었던게 니콘의 CLS인가용???
조광 : 빛을 비춘다.... 그냥 플래시로 빛을 더 만들어 준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여러 개의 플래시를 그룹으로 묶고, 그 그룹을 채널로 나누어 각 채널별 조광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전체 조광이 된 상태에서 TTL을 구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니콘 이외의 브랜드의 플래시를 사용해보진 못 했지만, 니콘의 조광 정확성은 100장중에 90장 이상 만족할만한 수준이더군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no=9932
아마도 다른 브랜드들도 이러한 기능은 탑재되어 있을텐데, 실제 구현함에 있어서는 그 오차가 많이 심하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군요.
추가로 CLS는
"니콘 크리에이티브 라이팅 시스템에 대응하며 i-TTL 조광, 어드밴스드 무선 라이팅 (전파 제어/조명 제어), FV 고정 촬영, 발광 색온도 정보 전달, 자동 FP 고속 싱크로 촬영, 멀티 포인트 AF 보조광, 모델링 발광, 통합 플래시 컨트롤 등 다양한 편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타브랜드는 오토화벨이 틀어지는 반면에. 니콘은 그런게 덜했고
천정 바운스 칠때 광량값도 정확..
이런거 말구 순수하게 스피드라이트로서의 성능부분에서 강점을 알고 싶습니다 SB800의 광량이 조금 세었다는거 말고는 대부분 그냥 카더라인가 보군요...
이런거 말고라뇨 .바디와 매칭되는 중요한 성능인대...
써본 사람들의 평가와 직접느낀거 말씀 드리니..카더라라니..
오토화밸에서 맞으면 좋지만 화밸모드를 플래시나 필요한 모드로 고정해서 사용해도 충분하거든요 그 당시 워낙 스피드라이트는 진리의 SB800,900이다라는 말을 저도 믿고 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5만원짜리나(TT600) 60만원짜리나(SB5000) 제일 중요한 기계적 성능에서는 뭐가틀린지 모르겠어요 화밸은 어차피 소프트웨어적인거라서 기계적으론 큰 의미가 없어요 어차피 크세논램프 색온도는 5500 +- 니까요...
그러니까 기계적으로 뛰어났던점을 알고 싶다구요... 화밸같은 소프트웨어적 수정이 가능한거 말구 광량이 얼마나 셋다 연사에서 캐패시터용량이 커서 얼마나 더 연사가 가능했다 이런거 말입니다 정말로 이 스피드라이트가 아니면 안되는거요... 프로포토A1처럼 조사면의 발광이 아주 일정하다던지 연속발광(1/1)이 약120회 가능하다던지, 연사에서 끊김이 상대적으로 적다던지 이런거말입니다...
예전엔..저가형 플래쉬도 별로 없었고..니콘플래쉬 처럼 ,,ttl값이 정확한
스피드 라이트가 드믈었습니다.심지어 바운스나 중등촬영에도 꽤 안정적인 자동조광값을 주었죠.. 그럼 이것도 님깨서 수동광량으로 맞추면 될것이니 저에겐 차이 없내요 이리 말씀 하실거 같기도 한..ㅎㅎ
네 사실입니다 ㄷㄷㄷ 저는 TTL자체를 믿지않고 안쓰는 사람이라서요... 그래서 SB800, SB900이 캐논에 비해서 만듬새는 확실히 좋더라구요 그 외에는 음... 좀 애매하군요...
카메라가 a모드에서 정확한 측광으로 나름의 표준적인 셔속을 잘 설정해 주면 성능 좋은 카메라라고 하니,,님께선,,셔속은 제가 알아서 맞추니,,의미 없는 이야기입니다,,라고 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ttl , 천정 바운스 , 기본 화벨,,이런것들이 다들 중요한 성능이라고 여기고 맘에들어온것을 답변드리니,,,그런거 말구요 라는식으로 답변이 들어오니,,괜히 답변달았다는 생각이 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