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만권 입니다.
저분의 책(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을 읽어보면
층별과 책장별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층 : 의학, 생물학, 심리학, 핵발전
2층 : 그리스도교와 역사, 중남미 역사, 일본 고대사
3층 : 서양의 전설, 이슬람, 우주과학, 레이저
지하1,2층 : 메이지 유신, 근현대 사회 문제
계단 : 서양 정치사
옥상 : O스, 와인, 화염병 등 흥미거리
산초메, 릿쿄대학 : 미술, 음악, 사진, 영화, 고양이 빌딩에서 보관 못한 서적
남산의들불2018/10/18 17:28
다치바나 다카시(立花隆)
개인적으로 번역서도 많이 사 모았지만,
한 때, 간다(神田)에서 옛날 저술자료도
주섬주섬 모아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왠지 점점 예전의 번득임보다는
꼰대화 되는 것 같아서, 점점 멀어지더라는...
뇌(腦)하고, 일본 공산당 이야기는 흥미진진해요.
Book과Cat
<발음 주의>
건물도 책모양
좀,....허무..
이런건 보유장서가 몇 권이라던가, 일층부터 몇층까지 얼마나 서재로 쓰는지 등을 얘기해야 사람들이 납득할 듯.
그냥 '더 이상의 설명은 무의미''라니.
최소한 작가이름이라도 알려주든가.
CRT모니터에 가로본체, 3버튼 마우스라....
혹시 도서관처럼 장서들 분류해놓고 전자로 관리하는건가??
국어국문학과 교수님 사무실 같다...
대략 20만권 입니다.
저분의 책(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을 읽어보면
층별과 책장별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층 : 의학, 생물학, 심리학, 핵발전
2층 : 그리스도교와 역사, 중남미 역사, 일본 고대사
3층 : 서양의 전설, 이슬람, 우주과학, 레이저
지하1,2층 : 메이지 유신, 근현대 사회 문제
계단 : 서양 정치사
옥상 : O스, 와인, 화염병 등 흥미거리
산초메, 릿쿄대학 : 미술, 음악, 사진, 영화, 고양이 빌딩에서 보관 못한 서적
다치바나 다카시(立花隆)
개인적으로 번역서도 많이 사 모았지만,
한 때, 간다(神田)에서 옛날 저술자료도
주섬주섬 모아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왠지 점점 예전의 번득임보다는
꼰대화 되는 것 같아서, 점점 멀어지더라는...
뇌(腦)하고, 일본 공산당 이야기는 흥미진진해요.
개방형이라면 도서관도 북타쿠 전용?
<청춘표류> ... 저는 좋았습니다. 지금 다시 읽으면 어떨지는 몰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