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있다면,
조세에는 유전무세 무전유세
무너진 조세정의. 국민은 각종 갑질과 세금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돈 있는 자들은 합법?적이고 편법적인 갑질과 탈세로 서민을 괴롭히고 편법승계하거나 재산 불리기 바쁨.
한국의 사법정의와 조세정의는 쌈싸먹은지 오래.
특히 오늘은 예전 지강헌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쳤고
무려 30년간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변한것이 없음.
돈 없는 자는 무거운 죄를 받고 돈 많은 자는 죄의 댓가를 피해가는 역사는 30년간 변하지 않았음.
"영웅은 없고 졸부들만 가득한 나라 대한졸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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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이런글 보니 욕만 나와요 ㅜㅜ
그래도 마음속의 영웅 주윤발은 현실에서도 영웅이라 훈훈하네요.
윤발형임은 정말 대단하신분 같네요
우리나라 국회의원 높은분들도 마찬가지 어차피 밥그릇 싸움
서민들은 조그만 잘못한 하도 잡혀감 그들은 면죄
내용 좋네요. 앞으로 이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 궁금해집니다.
예전에 국사책에서 보았던 이 나라의 문제는 그대로네요.. 백성만 고통받고 뼈빠지고 나라망하면 그들이 뭉쳐서 희생하고..
from SLRoid
맞습니다. 역사가 증명을 하죠.
권력층의 부패, 흡혈 갑질 등은 한국의 진정한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있습니다.
모든 한국의 재난, 붕괴 원인인 권력층의 부패, 흡혈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이란 책의 극히 일부만을 인용했네요.
그 책 전체를 읽어보시면 비숍의 한국을 보는 관점이 시시 때때로 바뀜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숍의 모국인 영국이 그 당시에 한국과 그 이웃나라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생각해 본다면...
한국보다 더 미개했건 국가 영국이 산업 혁명 등으로 급격히 발전하면서 식민지 또는 착취대상 국가를 넓혀가는 가운데, 우린 잘났고 너희는 미개하다는 관점이 지속적으로 살아남아 있는 책입니다.
당시 한국의 생활에 대한 묘사가 자세해서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책이기도 합니다만..
적어도 영국 안에서 영국인의 영국인에 대한 부패와 흡혈보다
한국 안에서 한국인의 한국인에 대한 부패와 흡혈이 훨씬 더 했다는 것은 알 수 있죠.
한 10몇년 전에 읽은 책이어서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그 책에는 한국인은 게으른 민족,
배고프다고 징징대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다고도 했습니다.
위에 글은 이런 게으른 민족이 열심히 신문물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일한다면 잘 살게 될 것이다 (똑똑하고 잠재력이 크다)라고 적은 내용이고,
이는 그 당시 서구열강들이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구매해 줄 식민 국가를 만들 때 항상 사용하던 논리였습니다.
그 당시에만 그랬죠.
그 당시 보다 100년만 더 전 시대는 영국이 훨씬 더 합니다.
한국은 지배자의 권력이 세계적으로 매우 약했던 나라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일제 강점기동안 우리나라에게 해왔던 일들이 서구열강들이 다른 식민지들에게 해왔던 일입니다. 똑같은 논리로요.
영국이 훨씬 덜 했든 못했던 한국 권력층이 더러운건 바뀌지 않죠.
한국의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영국이 더 심하니 한국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식으로 권력층을 옹호하려 하는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아프리카는 못사는데 아이들 순풍순풍 낳으니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아이를 5명씩 낳으라고 말하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님이 필요한 내용을 언급할 땐 영국인의 관점에서 이렇다~~ 하고
님이 생각에 반대되는 내용에는 영국을 언급하지 말라~~
전형적인 자기 유리한대로 편집이네요.
잘 봤습니다. 길었지만 정독했습니다.
ㅅㅂ롬들이 너무 많죠 우리나라엔 ㅋㅋㅋ
아시아나도 흐지부지되어 아주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