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레쉬 또는 반사판을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로우파일을 보정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역광에서 인물(얼굴)에 노출을 맞추면 배경이 확 날아가는데, 카메라의 액티브 D-lighting 기능이나 HDR(JPG Only)기능의 도움없이 인물과 배경을 살릴수 있는 묘안이 있을까요?
주위에서 같은 조건으로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을 보면 스마트폰의 사진 프로세서가 좋은건지 DSLR보다 좋게 나온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역으로 생각하면 DSLR은 카메라의 본연에 충실하다 보니 그럴수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https://cohabe.com/sisa/780107
역광에서 인물과 배경을 살릴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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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 사용안할시 카메라에 있는 E/V 노출값을 한두스탑 올리는 방법을 써보라고 유투브에서 보고 해봤는데..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긴 하더라구요.. 이번에 한번써봐서 아직 딱 이게 정답입니다 라고는 말할수 없구요.. 저도 왕초보라 다른 방법이 궁금합니다..^^
E/V 노출값을 한두스탑 올리는 방법은 주피사체(인물)는 살겠지만, 노출보정으로 인해 배경에 대한 노출값은 양보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되겠죠.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지식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은 자동 hdr이 들어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dslr로 찍을때는 히스토그램보면서 찍고 후보정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HDR이 자동으로 적용되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히스토그램 보면서 찍는 것을 저도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건과 상황에 따라서 촬영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예시를 두시면 설명이 쉬울것 같습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배제하신것 같은데... 다른 방법이 더 있을까싶네요
저의 경우 후래쉬나 반사판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액티브 D-lighting을 사용하긴 하는데, 극명한 노출차이에는 노출보정을 병행해야 하더라고요.
그런데, 로우파일을 보정시 Capture NX-D에서는 액티브 D-lighting이 적용되어 있으나, Camera Raw에서 보정을 하게되면 액티브 D-lighting이 무용지물입니다.
감사합니다.
물리적으로 가능한 방법을 다 배제하셨네요.
스마트폰은 단일 사진이 아니라 HDR보정들어간거죠.
플래쉬 반사판을 제외하신다는게 추가광원을 배제하시는거라면
노출의 차이가 극명할 경우 불가능하다 생각됩니다.
그렇군요.
스마트폰은 HDR 보정이 들어가서 인물과 배경의 노출이 적합하게 표현되는 것이군요.
제가 잘못 본 것인지는 몰라도 촬영전 즉, 스마트폰의 액정에 표시된 라이브뷰 화면도 괜찮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HDR이 라이브뷰에도 적용 되는건지, 제가 잘못 본건지??)
감사합니다.